[김미영 모니카 페이스북]
누가 대통령 돼도 사이비 국회의 볼모일 뿐이다. 가짜 180명으로 탄핵 소추와 결의라는 비수를 감추고 있는 국회를 누가 이기나? 1000명짜리 여론조사는 여론 조작이지 조사가 아니다. 언론이 모두 넘어가 있는데 여론이 어떻게 정상일 수 있나?
북과 중국이 한국 선거 갖고 놀고 민주당의 약점이 부정 선거인 게 다 드러난 이상 부정 선거에 입닫는 자는 대한민국 지도자 될 수 없다. 이제 한국에서는 부정 선거 인정 유무를 기준으로 적과 아를 나눠야 길이 열린다.
고합 장치혁 회장이 오래 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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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 전 회장은 김대중-김정일 회담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공동 선언문을 발표할 때 ‘낮은단계 연방제’안이 들어 있어 수행한 기업인들이 깜짝 놀랐다”면서 동석했던 북한 측 고위 인사의 발언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그런데 동석한 북한의 한 장관급 인사가 ‘지금 선언을 실행하기 위해선 김대중 대통령의 임기가 나이로 보아 다음 대통령은 젊고 추진력이 강한 사람을 당선시켜야 한다’며 내게 추천해 달라고 했다. 내가 ‘남한은 누가 지명한다고 대통령이 되지 않는다’고 응수하자, ‘그동안 남한의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니 불과 몇 십만 표로 승패가 갈려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다.
KBS-MBC는 이미 들어와 있고 SBS도 앞으로 잘 될 것이며, 조선-동아-중앙 등 신문이 문제지만 정 안 되면 없애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닷컴 2011/09/26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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