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시사
황교안, 부정선거 규탄 광주 집회
중일사랑
2022. 1. 25. 23:05
부정선거 이슈에 철저히 침묵하던 더불어민주당이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광주를 찾아 부정선거 방지를 주장하며 현장투표의 필요성과 수개표 진행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맹비난을 쏟아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24일 오후 브리핑에서 황교안 전 대표를 향해 "황교안 전 대표가 어제 광주에서 부정선거 방지를 외치며, 사전투표를 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며 "여기에 전자 개표를 배제하고 수(手) 개표 방식으로 전환하자는 퇴행적인 발언을 하고 나섰다"고 비난했다.
앞서 황 전 대표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시계탑 앞에서 열린 '자유민주(One Team) 광주 선언식'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는데 특히 가장 중요한 선거 정의가 무너져 자유민주주의가 부정되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선거법 개정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그 대안으로 사전투표를 하지 말고 현장 투표에 나서고, 적극적으로 개표 참관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