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지켜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Miyoung Monica Kim

tonoSprdes1ch967 0J8tftgue2h0tl8n9214u5 hi3u96afcu62h105g829  · 

한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을까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보루가 무너졌는데 어떻게 지켜낼까요?

사법부 언론 국회 검찰 학교...

 

6.25 전쟁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전 세계 자유 수호 세력이 함께 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유를 떼 버린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라고 믿는 무지한 세대는 아마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지 못할 것같습니다.

 

1980년대 자유를 위한 투쟁에 공산주의라는 유령을 불러들여 싸웠기 때문같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라야 한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자유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거대한 모택동 동상 밑에 사는 것도 사는 것이고 광화문 한복판에 김일성 동상이 서도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당장의 일인데 믿지를 않습니다. 저는 그래 뜻대로 한 번 살아봐! 이런 마음과 싸우는 게 제일 힘듭니다. 이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이 확신 때문에 그냥 계속 갑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를 지키고 인간 우상을 불러들이지 않을 힘을 갖게 될까요?

 

제가 보는 가장 위험한 세력 :

 

1. 네이버 : 언론의 언론으로서 네이버 뉴스 편집실이 불순 세력의 손아귀에 둘어가면 무소불위의 괴력을 발휘합니다. 탄핵사태는 네이버의 난이기도 합니다. 윤영찬이라는 이름은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2. 전향하지 않은 주체사상파가 장악한 국회 :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을 비롯, 현 정부의 실세들은 대부분 1980년대 김일성 주체사상파 학생운동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정치와 권력을 요리하는 데 있어 천재입니다. 이들을 이길 권모술수가들은 없습니다. 전향한 주체사상파? 김일성에 대해 물어보십시오. 민족의 원수라고 답하는 사람 있을까요? 이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알고 지킬 수 있을까요? 한국인들은 이미 최소 70퍼센트는 공산화에 접근해 있습니다.

 

3. 신앙 없는 기독교회 : 옆 교회 건물에 관심 있고 예수에 관심 없는 동호회 수준으로 전락한 교회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좌경 세력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는 더 이상 김일성을 인간 우상으로 세운 70년 최악의 기독교 핍박세력인 북한을 영적으로 인식할 능력을 잃었고 김일성 집단보다 반공세력을 적으로 간주합니다. 유령이 지배하는 교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4. 초라한 직장인이 된 검사와 판사 : 검사와 판사는 옷을 벗어도 먹고 사는 것에 지장 없던 때와 달리 꼭 붙어있어야 할 직장인이 되면서 점점 소신을 잃고 있을 뿐 아니라 젊은 법조인일 수록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야 할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 공기처럼 자연스러웠던 자유민주주의가 암덩어리처럼 전락하고 있습니다.

 

5.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 뛰어난 언론인을 모두 쫓아내고 2류 3류로 채운 이래 이미 조중동은 자유민주주의 지킴이 역할은 포기했습니다. 특히 중앙일보는 평화협정 전도사로서 종북세력보다 더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6. 전교조가 득세한 학교: 전교조가 자유민주주의를 알까요? 가르칠까요?

 

7. 노조가 지배하는 기업과 정부 : 노조가 지배하는 기업에 기업가정신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공무원 노조가 지배하는 정부가 자유민주주의의 지킴이가 될 수 있을까요?

 

누가 이 나라를, 자유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