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이라 하면, 문재인 정권 초기에 문을 지지함으로, 현실 판단력이 제로에 가까운 특전사령관 출신, 혹은 사상이 좀 의심스러운 사람 정도로 보였지만, 군대 현실은 나름대로 정확하게 판단하는 듯 보인다. 예비역 3성 장군이 'KCTC 합동훈련' 참관한 주한 미군에게 들은 5가지 지적 https://cp.news.search.daum.net/p/107345256 2016년 전역한 전 전 사령관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앞세워 우리 군의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불려왔다. 재직하는 39년 간 역대 최다 훈장을 (11개) 받을 만큼 무공이 높고, 미국이 외국군에 수여 하는 최고 훈장인 공로 훈장을 세 번이나 받은 인물이다. 아래 글은 나라비전(146.185.xxx.xxx)의 것 한국군에 대해서 느낀 바를 이것저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