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에서 '아멘'으로 염불에서 ‘아멘’으로: 장금옥 성도 (46세) [강남 금식 기도원] 나는 38년간 둘째라면 서러워할만한 불자(佛子)였다. 절에서 좋다고 하는 것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먼저 해야만 직성이 풀릴 정도였고, 절을 내 집 드나들 듯이 다녔다. 그러다보니 스님들의 인정을 받게 되었고, 나의 교만은 .. 예언과 시사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