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won Chey 3tS125 ntslh1t6r9rs5emu4d · 해방 후 제주도는 붉게 물들었다. 제주 도민이 대략 25만명인 시절에 6-7만명 정도가 또는 전체 도민의 80%가 남로당 지지자였다는 기록도 있다. 당시 제주도사(현 도지사) 박경훈이 남로당 인민투쟁 위원장, 제주읍장이 부위원장, 각 면장이 투쟁위원 등 제주도는 사실상 인민공화국이었다. 제주 4.3 폭동은 남로당 제주지부가 당 상임위를 열어 13대 7로 반란을 결정해 일으킨 무장 반란으로 그들은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제헌의회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단선 단정 반대 투쟁에 나선 것이었다. . 좌익들은 폭동에 대한 군경의 정당한 진압을 로 몰고 가고 자신들의 학살은 이 아닌 악질 지주 처단, 단정·단선 반대, 친일파 척결 등의 용어로 교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