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갓집 8식구를 살인하기 직전에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심
사람은 누구나 한번 왔다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천국이있고 지옥이있고 또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 계시고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이건 말좋은 사람들끼리 서로 지어갖고 꾸며가지고 하는 말이다. 눈에 보이는것도 못믿고 사는 세상에 어떻게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걸 믿냐?난 그렇게 세상을 살았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을 잘못 만나 가지고...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그놈들을 잘못 만났는지 그놈들이 나를 잘못 만났는지... 저는 좀 방탕을 했는 데요... 저는 고향이 전라도 광주예요. 근데 광주가 좁아 가지고 일찌기 서울에 와서 산 적이 있습니다. 저 서울에서 한강 저쪽으론 못넘어 가봤고 한강 이쪽으로 노량진, 대방동, 봉천동, 사당동 이쪽으로 해서 이름대면 알만한 사람은 아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좋게 말하면 의리의 세상에 살았고 안좋게 말하면 깡패같은 삶을 살았는데... 눈만 뜨면 먹고 마시고 치고 박고 두들기고 깨고 내일은 없어요. 그냥 오늘 살다 죽으면 그만이다.죽으면 무슨 세상이 있겠냐? 그만이다. 그렇게 세상을 살다가 보니까 무서운 것도 없고.....근데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저런 사람들은 일찍 장가를 가면 정신 차린다. 그래서 난 남보다 장가를 좀 일찍 갔어요.
장가 가면 정신차린다! 했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장가 아니라 애기를 낳아도 정신을 차리기는 커녕... 더 포악해지고 더 난잡해지고 더 방탕하고... 한 번은 내 친구가 일찍이 찾아와서 둘이 앉아서 대낮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둘이 퍼 마셨는지... 둘이 다 취하게 됐는데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가 있었는데 그걸 끄집어 내서 친구를 뒤에 태우고 의리가 있어서 뒤에 태우고 가다가 좌회전 금지 구역인지도 모르고 돌아서는데요, 영업용 택시하고 꽝!~~부딪혀 버렸어요.
술이 취해놓으니까 무슨 신호등이 보이겠어요. 무슨 속도계가 보이겠어요?? 요즘 폭주객들 달리듯이 샥! 달리다가 영업용 택시 기사가 못보고 그냥 그대로 충돌을 했는데 그때 나도 내 친구도 오토바이까지 붕 떠 버렸어요. 나는 이렇게 떨어질 때 정신을 차리며 뒹굴었는데... 그 친구는 오토바이 앉고 그대로 떨어지면서 핼멧도 안 썼는데 머리가 아스팔트에 곤두박질 쳤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뇌수술 하고도 결국은 이 친구가 죽었어요. 그래서 그 사고로 제가 구치소로 갔는데 몇달동안 고생했습니다.
나하고 같이 살고있던 마누라는 어떻게 된건지 한번도 오지도 않아요. 제가 밖에 나와서 보니까 우리 가정이 풍비박산이 됐어요. 애들은 저 시골로 보내버렸고 이 사람은 도저히 못살겠다고 그냥 돌아서 버렸어요. 그게 이 사람한테 (저한테) 한이 됐습니다. 안 산다는 마누라도 마누라지만 옆에서 자꾸 못살게 꼬쟁이 질하는 그 식구들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어요.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일가족 여덟명을 한자리에서 한꺼번에 아주 깨끗하게 그냥 몰살시켜버리고 죽었다는것만 확인만 되면 나는 극약먹고 죽어버릴려고 했어요. 그날이 1986년 4월 3일날 이었습니다.
저는 몇 달동안 산꼭대기에있는 이층집을 몇번을 왔다 갔다 했어요.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깨끗하게... 왜 그랬냐면 그 피에선 다시 씨가 나오면 안된다는 생각이었어요. 피해자는 나 하나로 끝내야 된다는. . . 몇날 며칠을 제가 댕기면서 결론을 내리기를 한 밤중에 다~~ 자고 있을때 밖으로 나오는 출입문을 다 잠궈버리고 기름을 가지고 가서 뿌려서 불질러 버릴려고 했어요.
연기에 질식해서 죽지 않으면 한자리에서 시커멓게 태워서 죽어버리지 않겠나?? 완전히 계획을 세워놓고 저는 저 전라도 광주를 내려갔어요. 그 일 가족이 죽었다는것이 확인만 되면 나는 죽어버릴려고 했는데 나는 이세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더니 짧은 인생이었지만 머릿속에 많은 사람들이 스쳐갔어요.
그때 내 머리에 지워지지 않는 얼굴이 우리 어머니였어요. 그래서 어쩌면 그게 인간의 마지막 양심이었던가 제가 내려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 8시 40분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기 전 그때 시간 40분 전이었어요.
2. 예수님과 천사들, 황금마차
나는 그때 내 생전 처음으로 들어본 너무너무 우렁찬 소리를 내 귀로 두 번을 들었어요.귀가 고막이 터질듯한 크고 우렁찬 음성이었어요. 그때 내 귀에 꼭 이렇게 음성이 들려왔어요. "여봐라!~~~~~~~여봐라!~~~~~~~~"
그 음성은요 우리 사람의 음성은 아닌거 같았어요. 깜짝 놀라가지고 내가 두리번 거리다가 문열고 밖에까지 나갔어요. 아무 것도 없더라고~~!!
이상하다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어요.그때는 뭐 예수도 안 믿으니까~~피우다 남은 담배가 옆에있었어요. 손에 쥐고 성냥을 잡아 땡기는데... 어?? 그때 갑자기 우리 방이 환해 지는거예요. 그때 우리방은 불그스름한 전구 를 하나 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낮처럼 환해 지는거예요. 그때 엉겹결에 내가 쳐다본게 우리문을 봤어요. 그 때 우리문은 창호지로 된 문짝이었단 말이예요. 그 하얀 창호지에... 우리가 비오고 나면 볼수있는 일곱빛깔의 무지개색이 그 문에 촥~~깔리 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엉? 하고 쳐다봉게...야 그 빛가운데로 위에서 물체가 내려오는데 그때 봉게. . . 하~~~얀 옷을 입고있는 사람이 손을 딱 들고 내려 오더라구요.
내가 쳐다봉께...분명히 우리하고 똑같은 사람이었어요. 이 사람이 손을 딱~들었는데 나는 손바닥은 볼수없었지만 손을 들었다는 형상을 볼수있었어요. 하얀~~옷을 입고 내려오는데 이렇게 쳐다보니까 얼굴이 없고 꼭 보름달 크기만한 둥그스런 불빛이었어요. 불빛...그 빛이 촥~~비치더라구요..
그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손을 딱 들고 내려오니까 빛이 앞을 향하여 촥 ~~비치는데 그때 나는 바로 옆에 앉아있었어요. 그 뒤에 사각으로 된 마차가 따라 내려 오더라구요. 그리고 마차양쪽에 하얀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앉아있더라구. . . 근데 이 사람들은 우리같이 눈,코,귀,입을 볼수가 있었어요. 이 마차는 너무 너무 눈이부실듯한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빛나는 황금빛 마차였어요. 또 내 양쪽가에 앉아있는 하얀옷을 입은 사람은요 조그만 다이몬드인지 진주인지 옷에 붙어있는데 거기서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을 내가 봤단 말이예요.
그 마차가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사람앞에... 먼저 내려왔던 얼굴도 없는 사람 앞에 쏵~~앉히더라구요. 그때 만약에 예수믿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면 난리 났었을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를 불렀든지 예수님을 불렀든지 했을거예요....나하고 틀렸을거 아니예요. 나는 그런쪽으로는 젤로 싫어하고 그때는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내가 이상한것은 오늘밤에 서울에 가야 된다는 생각은 어디로 가버리고 없고 나도 모르게 엉겹결에 옆에서 주무시는 우리 어머니를 막 흔들어 깨웠어요. 그래가지고 내가 문을 보면서 쭉 설명을 하는거예요. 어머니한테... 그때 어머니가 주무시다 일어나가지고 눈을 비비고 한 참을 보시다가 나를 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야~~무엇이 보인다고 하냐?? 나는 아무것도 안보인다 야.....
하얀 옷을 입고있는 그사람 황금 빛 마차를 난 앉아서 이렇게 눈을뜨고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근데 우리 어머니는 바로옆에서 같이 쳐다보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안보인데요..
야 야 야 야 빨리자자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빨리 자자.... 근데 내가 우리 어머니가 누우신걸보고 내가 다시 딱 쳐다보는데 엉?? 그 황금빛 마차와 하얀 옷을입고 있는 두 사람 가운데서 사람 한사람이 딱 앉으면서 이사람이 거기에서 고개를 딱 돌렸는데... 어?? 방에 앉아있던 내가 내 몸을 만지면서 확인을 했어요. 분명히 나는 우리 방에 앉아있었단 말이예요. 근데 또 내가 그 황금빛 찬란한 마차 위에 앉아 있는 거예요. "나" 란 사람이 갑자기 둘이 되어 버렸단 말이예요. 거울 앞에 섰으면 거울 속에 내가 있는 것처럼 말이예요.
난 내 눈으로 날 또 쳐다 봤어요. 이렇게 그때 이 마차가 부~~~웅 뜨더라구요. 근데 그 마차의 인도를 아까 그 하얀 옷을입고 있는 그 사람이 앞에서 빛으로 촥~~ 비치니까 그때 이 마차가 그 뒤를 따라가더라구요. 어안이 벙벙해서 얼마만큼을 갔는지는 몰라요. 귓전에 음악소리가 울려왔어요. 근데 그 음악은 우리 세상에서 들어본 음악은 아니었어요.
처~~~음으로 들어본 음악이었어요. 귓전에 왕~왕~ 왕~ 왕~ 그때 앞을 내가 쳐다보는데 나는 거기서 깜짝 놀랐어요. 앞에 도로가 쫙~~~~~~~~~~뻗었는데 이 도로는 꼬부라지지도 않았지만 세상에서 본 아스팔트 흙길이 아니었어요.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데까지는 양쪽으로 쭉~~~~ 뻗어있는 도로에다가 금으로 닦아 놓았는지 금 메끼질을 해 놓았는지...몰라요.
너무 너무 두 눈이 부실정도로 황금빛 찬란한 광채가 반짝 반짝 반짝 반짝 황금빛 찬란한 도로위에를 아까 그 하얀 옷을 입은 그 사람이 도로위에서 한뼘 정도 부~~~~웅 떴는데 그때 내가 보니까 마차가 바퀴도 없어요. 그 하얀옷을 입은 사람을 쫓아갔고 도로에서 한뼘 정도 부~웅 뜨더라구요.
3. 천국, 움직이며 대화하는듯한 꽃과 새들, 향기를 말로 형용 불가
그때 내가 거기 앉아서 양옆에를 쳐다보는데 거기서 꽃밭을 내 눈으로 보게 됐어요. 거기는 장애물이 하나도 없어요. 내 눈으로 볼수있는데 말이여... 양쪽으로 쫘~~~~악 보이는데 이꽃의 색깔과 꽃의 종류가 몇가지 색깔과 몇가기 종류가 아니라 숫자를 셀수가 없었어요. 아주 수~~~~~~~~~~~~~~~~~~없이 많은 꽃들위에 날아다니는 나비와 새들 역시도 색깔과 종류는 셀수가 없었어요. 나는 그때 처음으로 본 꽃도 봤습니다.
처음으로 본 나비도 새도 봤습니다. 처음으로 본 새의 소리도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내 눈을 감고 있으면 그때 본 그 광경이 스쳐가는데 그때 본 장면은 나 말고 딱~~한사람이 고대로 봤어도..그 누구도 사람말로 표현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째 그러냐면 세상꽃처럼 꽃들이 피어가지고 가만히 있는것이 아니고 내가 그때 이렇게 쳐다볼때는 꽃이 살아서 움직였어요.
꽃이 꼭 이렇게 벙실벙실 웃는 것도 같았고 꽃들이 자기들끼리 뭐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생동감이 넘치는 꽃밭을 볼 수 있었고 그 때 꽃에다가 내 코를 갖다가 대지 않았는데도 그 꽃밭에서 풍겨나오는 향기는 내 코를 진동을 시켰어요. 야~~~~~꽃이 향기가 이런 냄새를 풍기는구나 맛을 볼 수 있었고 그 향기는 사람말로는 뭐라고 표현할수가 없어요.그 아름다운 꽃밭 그 향기로운 꽃밭 난 아직까지 세상에서 그렇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은 본 적이 없었어요. 내 생에 처음으로 그렇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을 보게 됐습니다.
나도 예수믿기 전에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한 사람이어서 세상에서 좋다는 곳은 많이 가본 사람중에 한사람 인데요... 저는 세상 어디를 가던지 꽃이 웃는 걸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무슨 꽃 전시회나 박람회를 해 놓고 하는데 어떤 꽃을 쳐다봐도 꽃이 웃는 데는 없어요. 피어 가지고 있는거지... 근데 그때 내가 본꽃은 실제 꽃 자체가 살아 움직였어요. 내가 뭐라고 표현을 안되지만 말하고 있는 것도 같았고 웃는 것도 같았고 그 향기는 사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귓전에 음악은 계속 울려오고 있었고... 이 마차는 말이요.. 세상 시간으로 몇날 며칠을 막 그렇게 다녔어요. 그러다가 내 양쪽 가에 앉아있는 그 하얀 사람들이 옷을 입고있는 데를 지나갔는데.. 나는 그 때까지만 해도 어안이 벙벙 했어요.
4.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운 수천 수만의 천사들
나는 거기가 어딘 줄도 몰랐어요. 나중에 내가 들은 얘긴데 양쪽 가에 앉아 있는 그 하얀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천사라고 그랬습니다. 나는 그 말로만 들은 천사들 하고 황금 빛 마차를 타고 그 날을 동행하게 됐는데 내가 그때 쳐다 볼 때는 그 숫자를 헤아릴수가 없었습니다. 양쪽으로 저 끝까지 가물 가물 할 정도로 많은 수천 수만의 천사를 볼수있었습니다. 그 천사들의 얼굴은 사람 말로... 아름답고 이쁘다 ...그것은 사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얼굴에 그 광채 나는 얼굴하고 세상 사람의 얼굴하고는 비교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입이 벌어졌습니다. 야~~~~~~~~~~~아!!!!!!!!~~~~~~~~~정말 멋있다 아름답다. 사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수천 수만의 천사를 보여줬습니다. 앞에는 음악소리에 맞춰서 훨~ 훨~ 춤을 추고 있는 천사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귓전에 음악소리는 계속 울려오고 있었습니다. 마차는 세상 사람들 시간으로 몇 날 며칠을 또 그렇게 다녔습니다.
5. 각 나라 사람들, 천국사람들에게 비치는예수님의 빛
그러다가 사람들 있는 데를 지나가는 데 거기서 난 깜짝 놀랐습니다. 야~~~~~~~~~아~~~~~~~~~전 세계 사람들이 집합해 있는 것을 난 한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앞에서 마차를 인도했던 사람 이 사람은 희안한 사람이요... 그 사람은 얼굴이 없어요. 꼭 보름달 크기만한 빛이었어요. 이렇게 동그랗게 ...그 빛이 그 많은 사람들한테 비취더라구요. 이렇게 ...촥~~~갔다 비취더라구요...
6. 천국에서 외삼촌을 만나다
허어~~~거기서 서울서 병원에서 돌아가신 우리 외삼촌이 그 불빛 밑에 그대로 비치고 있었어요. 난 거기서요 너무 너무 깜짝 놀랐어요. 우리 외삼촌이 살아 계실 때는 솔직이 난 예수쟁이 집이라고 외갓집에 안다녔습니다. 우리 집은요 농사꾼 아들로 내가 태어났지만 나를 낳아준 우리 아버지는 조상을 잘 받들어야 복 받는다 그래요... 난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것이 그거예요. 조상이 없으면 사람이 어디서 왔냐?? 조상을 잘 받들어야 복받는다......
7. 예수 믿던 형님 (광주 안디옥 교회 박영우 목사)
제 바로 위에 형님이 한분 계신데. . . 그 형님이 귀가 좀 얇아요. 그래가지고 예수를 일찍 믿었어...귀가 얇아가지고... 우리는 귀가 얇은 사람이 예수 믿는 줄 알았어요.
우리같은 사람은 워낙 귀가 두꺼워 가지고 예수가 안 믿어지더라구요... 근데 이 분은 예수를 믿는 정도가 아니야. 우리가 옆에서 보면 예수한테 미쳤어. 미쳤어...낼이 추석이다 구정이다 그러면 그 전 날 없어져 버려요. 왜? 제사 안 지낸다고 ....그래서 우리 집은 발칵 뒤집어 지는거야..... 아주. . . 그래서 우리 집은 예수 때문에 밤 낮 시끄러워요. 그러니까 예수가 더 싫더라구...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부모가 허지 마라! 그러면 허지 말지 응~~나이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이 더 낫지! 나이 한 살이라도 더 먹고 또 우리를 낳아준 부모가 우리를 못되게 허겄냐? 부모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말지 어째, 그렇게 고집이 센지 예수쟁이들은 아주 징하게 고집이 세요... 나 예수쟁이 하면 아주 머리가 흔들리도록 아팠어요.
한번은 내가 밖에 나갔다 오니까 목에다 칼을 들고 들이댔어요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화가 났던지 우리 형님 목에다가.... 이유는 다른 게 아니야! 예수 믿으면 너 죽고 나 죽고 예수 안 믿으면 너 살고 나 살고 이러더라구... 머리 뒤로 딱 제끼고 기둥 뒤에까지 딱 가도 딱 버티니까 동네 사람들이요. 말릴려고 하는데 못 말리는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옛날에 씨름 선수였거든요. 힘이 보통이 아니예요. 내가 어디 갔다 딱 들어오니까 마당에 사람이 가득찼어. 내가 들어오니까 나밖에 없거든 말릴사람이... 나를 보더니 막 우리 어머니가 붙들고 우는 거야 막~말리라고 말리라고. 그때 나도 말리기 싫더라고. 왜 싫냐하면
예수쟁이 미워서도 싫었지만은 솔직이 나도 궁금하더라구...
믿는다고 헐 것인가 안 믿는다고 헐 것인가? 그래도 내가 싫더라구...우리 어머니가 야 야 빨리 말려 빨리 말려...그래서 내가 어머니 잠깐 있어 봐! 뭐라고 하는 게 보게! 가만히 있어봐! 가만히 있어봐!
그때 내가 예수쟁이들 놀래버렸어...야 아~~~~우리 옛날에 막 치고 박고 싸워도요. 죽음 직전에는 무릎 딱 꿇거든. 우리 치고 박고 싸워도 지면 무릎 딱 꿇고 형님! 하면 끝난다 말이야 이게.....
근데 예수쟁이들은요 깡패보다 더 독해요 아~~~~목을 딱 제껴 딱 (칼을 들이 데는 데는데도)하는 데 야 ~~아 ~~~그때 제가 놀래버렸어요.믿어 안 믿어?????? 목에다 칼 대고요...이렇게 하니까 "아버지 나는 죽어도 천국 가요" 이러더라구...그러고 딱 두번 째 "천국 지옥은 전설 이야기 아니예요" 그러더라구..."예수 믿어야 천국 가요" 이러더라구.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가 "그래 ???? 그러니까 믿는다 이 말이지" "예"~~그래 ..이 새끼야! 나는 그때 ????수 접은 줄 (목숨 끝나는 줄) 알았어요.
배에다가 칼을 딱 들이대기는 댓는데 이걸 못 밀더라구... 마당에다 갔다 탁 던지더라구..그러더니 막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억울한 지 기둥을 붙들고 울어버리더라구. 우리 아버지가....그래서 내가 예수쟁이들이 독하다는 걸 그때 봤어요. 야~~~아 ~~~~그래서 나는 예수쟁이들 보면 차암~~싫었어요..
왜 ???? 지 아버지도 이겨 먹을라고 하는 게 예수쟁이니까...또 우리는 예수 하고는 ~~~성격상 안 맞아요. 솔직이 ...체질적으로도 안 맞고. 근데 예수 믿고 내가 엄청난 비밀을 깨달았어요. 성격이 안 맞다고 체질적으로 안 맞다고 지옥간 사람이 많더라구요...
야 야 ~~니네 외갓집 댕기지마 외갓집 댕기지마 외갓집 가지마 예수 쟁이 집이야. 가지마! 가지마! 나도 안간다!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8. 병들어 있었으나 예수 믿던 외삼촌과 외숙모
근데 우리 외삼촌이 무슨 병이 있었는지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내렸어요. 못 살린다고! 그래서 집에서 오늘 낼 오늘 낼 하고 있는거야. 근데 알고 보니까 바로 아랫동네에 살고 있더라고요. 큰 맘 먹고 내가 가 봤는데 그 때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이었어요. 가서 보니까 야~~아~~배하고 허리하고 딱 붙었더라구요. 메리야스 밖으로 갈비 뼈가 툭툭 툭 불거져(나와 있었어). 병들어 가지고 꼬쟁이같이 말라져 있었어요. 돌아가시기 직전에... 내가 그때 갔을 때는 숨은 쉬는데 말은 못해요... 막 방에서 썩은 냄새가 나고... 그래서 내가 밖에 나와 가지고 이제 그때는 내가 예수 안 믿으니까 마리에 걸터 앉아 담배 피고 있었어요.
근데 마침 점심때가 됐던가...우리 외숙모가 바로 옆 수돗가에서 쌀을 씻고 있더라구...그때 내가 쳐다 보니까 야~~아 ~~한심한 거야....자기 남편은 지금 당장이라도 죽음의 시간을 다투고 있는데 이 양반은 근심도 없고 걱정도 없고. 그 때 내가 괴씸한 것은 무엇이 좋은지 쌀 씻으면서 노래 부르더라구. 흐 음 하면서 .....참~~~예수쟁이들 속이 없더만....그때 우리 외숙모가 집사였어요.
지금은 권사님 되셨는데... 근데 나는 그때 당시에 교회를 한 번도 안 나간 사람이라 이 ~교회에서 부르는 명칭 있잖아요? 집사님! 권사님! 뭐 나는 전혀 모르는거야... 집사가 뭔지 권사가 뭔지 근데 누가 안가르쳐줘도 나 혼자 머리가 돌아가는 것이 있어. 교회서 집사 그러면, 나는 집없는 사람한테 집을 사라는 건 줄 알았어.
뭔 말인지 아시겠어요? 그 때는 셋방 사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아~~교회 몇달 몇 년 댕기면 집을 사라고 밀어 주나 보다 이렇게 .....근데 그걸 누가 안 가르쳐줘도 돌아가더라고 이렇게 ...
그래서 집사라고 하는 데도 집을 못 사냐... 내가 이렇게 쳐다보는 데, 한심하더라구....고함을 꽥 쳤어요. 그땐 외숙모라 부르지도 않았어요. "여보시요... 당신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이 진짜 있다 허면 왜 저 모양 저 꼴로 고생하고 있소... 집도 없고 ... 예수를 믿으면 더 잘 살아야 할 거 아니요... "성남에 살 때는 좋은 집도 있었는데 그 집은 병들어 가지고 다 팔아 먹어 버리고 ... 내가 그 때 갔을 때는요 개천 가에서 그것도 학구방 파 !!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잖아요. 찢어지게 가난하게 산다고... 가서 보니까 진짜 비참하게 살더라구... 예수를 믿으면 더 잘 살아야 되고 예수를 믿으면 병도 없어야지 왜??그러냐구 고함치고 따졌더니 나를 보고 씨익~~웃더니 하는 말이 음 ~"이 세상보다 더 좋은 세상으로 모시고 갈려고 그런단다"..그래요.
(고함을 치면서..) 사람 죽으면 그만이지 뭔놈의 이세상이 있고 뭔 놈의 저 세상이 있고 뭔놈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그랬어요. 참 예수 쟁이들 말쟁이들이라고 내가 팩 돌아서서 와버렸어요.
근데 갔다 온 지 일주일 만에 그 양반이 돌아가신 거야. 근데 우리 아버지는 생~~전 예수쟁이 집에 안간다던 분이 어떻게 그때 장례식에 갔다 오신거야. 우리 아버지보다 먼저 돌아가셨는데. . . 갔다 오시더니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렸어요. 에이씨 ~~나쁜 놈들이라고 이러더라구...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세상에 초상집까지 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세상에 초상 집갔는데 천리 길을 갔는데 술 한 잔 주는 놈도 없고, 나, 이 별놈들 다 봤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우리 아버지가 그래요. 세상에 사람이 죽어서 관이 나가는데 우는 놈은 한 놈도 없고 세상에 관을 삥~~둘르더니 다 노래 부르더라 그래요. 사람 죽어서 노래 부르는 데는 난 그놈들 봤다고... 그때 당시는 나도 이해가 안 됐어요. 사람 죽으면 우는 것만 봤지 노래부르튼 데는 난 못 봤거든 ...내가 예수 믿고 난 후에 나중에 들은 얘긴데..교회를 와서 장례를 치뤄 줬다는 거예요.
9.천국에서 멀쩡하게 회복되어 있는 30대 외삼촌의 모습
그 황금 빛 찬란한 마차에앉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중에 앞에서 그 마차를 인도했던 그사람 하~~얀 옷을 입은 그 사람 희안한 사람이요...얼굴이 없어요..보름달 크기만한 둥그런 빛이 나는데 그많은 사람한테 비춰주는 거예요..이렇게(둥그런 손짓) 어 헝~~거기서 내 눈에 보인 그 외삼촌은 돌아 가시기 일주일 전 그 때 배기 딱 붙어가지고 병들어서 꼬쟁이처럼 말라버린 비참하고 불쌍했던 그 모습은 온 데 간 데가 없어요. 내가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 봤던 젊었을 때 30대 . . . 그 때 모습과 체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어요.
깜짝 놀라서 눈을 감았다가 다시 쳐다보는데 분명히 우리 외삼촌이었어요. 나는 거기서 외삼초 온~~~~~~~~~~불렀는데 내 말은 듣는지 안듣는 지 함박꽃처럼 화사하게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으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비추고 있었어요. 우리 외삼촌이 입고있는 그 옷은 너무 너무 두 눈이 부실 정도로 옷에서 너무너무 반짝 반짝 반짝 빛이나...남자들 한복입으면 그 위에 입은 마고자 같은 옷을 길게 입고 있었는데 그 광채는 너무 너무 눈이 부실정도로 광채나고 있었어요.
10. 천국의 수많은 사람들과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
또한 세상에서 나는 그렇게 광채나는 옷은 본 적이 없었어요. 불빛 밑에 사람들이 우리 외삼촌말고도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있었어요. 우리 외삼촌 말고도 그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들은 너무너무 눈이 부실 정도로 옷에서 광채가 나고 있었고 얼굴에서 근심이나 걱정이나 괴로움이나 아픔 그런 건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하고 있다 말로 표현은 안되지만 내가 그때 딱 보는 순간에 나도모르게 입이 벌어진거야. 야~~~아 ~~~~~~세상에 이런 세상이 있냐? 너무 너무 평화롭고 너무 너무 자유로운 모습을 한 눈에 비추고있었어요. 세상에 살다가 사람이 죽어버리면 끝나는줄 알았더니 거기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리 외삼촌의 모습이 그 불빛밑에 비췰때 우리 외숙모가 내게 얘기했던 그대로 사람은 죽으면 그만이 아니라 이보다 훨씬 좋은 세상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귓전에 음악소리는 계속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이 마차는 세상 시간으로 몇날 며칠을 그렇데 댕겼습니다. 내가 알 수 있는 얼굴은 우리 외삼촌 한 분만 볼수 있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있어도 그 빛이 비춰주지 않으면 정확한 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요. 거기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 병들어서 배하고 허리하고 딱붙어 그 병들어 꼬쟁이 같이 말라버린 비참한 모습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이세상이있고 저 세상이 있겠냐?? 내가 따졌던 그때 그 모습 숨만 쉬고 있었지 배하고 허리하고 딱붙은 그때 그모습....온데 간데가 없었어요. 어렸을때 내가 초등학교 다녔을때 우리 시골집에 찾아온 외삼촌. 캐미 슈즈같은 지금으로 말하면 구두같은 신발을 사가지고 우리 집에 왔던 그 때 그 외삼촌... 젊었을때 30대 그 외삼촌의 얼굴과 체격을 그대로 비취고 있었어요. 입고 있는 그모 습은 너무 너무 옷에서 광채가 나고 있었어요.
11. 천국의 집들은 말로 표현 못한다
그러다가 이 마차는 거기 있는 집이 있는데를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때였습니다. 그 때 바로 오른쪽에 앉아 있던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처음으로 입을 열어 말하기를 "여기가 천국입니다! 하고 가르쳐 줬습니다." 길거리 다니는 자동차 천전히 가는 식으로 갔기 때문에 나는 그 집의 내부 시설은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밖에서 볼 수 있는 집들은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데까지는 양쪽으로 쫙~~~뻗어 지어진 집인데 몇 채가 지어졌는지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지어졌더라 그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너무 두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 빛 찬란하게 반짝 반짝 반짝.........
으리으리하고 호화 찬란하게 집이 지어졌는데 내가 그때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우리 외삼촌있는 데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여기가 천국입니다!" 하는 데서부터는 이 마차가 그 집들을 지나가는 데서 부터는 어?? 집안에도 집 밖에도 아무도 없다. 사람이 뵈지 않는다!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
왜 저렇게 막 번쩍 번쩍하고 으리으리하게 집만 지어졌지 사람이 살고 있지 않냐? 사람이 뵈지 않냐??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행위 대로 천국에 집이 지어지고 있는 중)
몇 번을 물었는데 나는 그 대답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너무 두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 찬란하게 반짝반짝하게 으리으리하게 호화 찬란하게 집만 지어져 있지 집이 있는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런 시간이 끝나면 어떤 사람은 와 가지고 "아이고 거기 있는 집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없소?" 이렇게 애기해요.? 내 속으로도 말로 표현을 못해서 나도 애가 타는데 말이여... 더 자세히 설명 해 달라기에 나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나는 지금도 눈을 감으면 그때 본 집들이 머리에서 촥~~지나가는 데 그때 본 그 집은 나 말고 딴 사람이 고대로 봤어도 그 누구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것이다. 왜?? 이 세상 집처럼 이렇게 모형을 가지고 지어진 집이 아니니까 뭐 2층이다 3층이다 세모다 네모다 동그랗다 이게 아니란 말이예요.
한식이다! 양옥이다! 아파트식이다! 이게 아니란 말이예요.내 눈으로 볼 수 있는 데까지는 양쪽으로 촥~~~~뻗어져 있었어요.~~~~~~~위에나 옆에나 밑에나 두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 찬란하게 반짝 반짝 반짝 반짝....으리으리하게 호화 찬란하게 지어진 집이라는 것입니다. 너무 너무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 반짝 반짝 황금빛 찬란하게 지어져 있었다. 내가 여기 서서요. 하루종일 말해도요. 내가 본 집들은 황금빛 찬란한 반짝 반짝한 집들이었다. 귓전에 음악소리는 계속 들려오고 마차는 세상 시간으로 몇 날 며칠을 그렇게 댕겼어요.
12. 뱀들에게 뜯어 먹히고 고통 받는 아버지;
불구덩이 속의 수많은 사람들과 큰아버지;
사고로 죽은 친구
그러다 이 마차는 갑자기 캄~~~캄한 데로 들어가 버렸어요. 나는 그때 거기서 겁을 덜컥 먹었어요. 엉??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걸 보여 주더니 이제 죽여 뿔라고 그런다. 더 무서운 것은 그렇게 왕왕왕왕 울려왔던 그 음악 소리가 딱~~끊어져 버렸어요.
막 막~~~ 했어요. 얼마만큼을 갔는지는 몰라요. 무서웠어요. 앞에서 마차 인도한 그 사람.. 하~~얀 옷을 입은 그 사람 얼굴도 없는 그 사람 보름 달 크기만한 둥그스름한 그 빛이요, 캄캄한 데다 갖다가 내려 비취는 거야.... 그대로 갔다 비취는 거야 어??? 거기서 돌아가신 지 6년 만에 직접 내 아버지를 비추고 있었어요. 우리 아버지 아까 말씀했지만 조상이 최고라 했던 분이 우리 아버지여... 조상 위에는 아무도 없다 그랬어요. 그 분은 병환으로 온 몸이 팅~~~팅 부어가꼬 돌아가셨어요. 그 캄캄한 데다가 그 빛을 갖다가 그대로 비췄어요. 거기서 ~~~(고뇌의 표정 ) 내가 6년 만에 다시 볼 수 있는 내 아버지는 돌아가셨을 때 그때 그 모습이었어요. 온 몸이 팅~~팅 부어가지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비취고 있었어요.
그때 밑에를 쳐다 보니까, 어?? 거기는 독사 구덩이 속에 있었어요. 아주 새파란 세모난 독사의 대가리들이 밑에는 구물 구물 구물한데 발목이 보이지가 않아... 온 몸은 수~~~~많은 독사들이 기어다니고 있었어요. 찢고 물어 뜯고 할퀴는 비참한 장면을 보여줬어요. 안 볼려고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떠보면 그 모습은 그대로 비취고 있었어요.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떠보면 분명히 내 아버지였어요. 나는 거기서 목이 외치며 목이 터져라고 불러 봤어요...
아버지여! 울며 불며 통곡하며 쳐다봤어요. 내 말은 듣는지 안듣는지 그 나온 배를 붙들고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독사들이 ???? 비참하게 비참하게 비참하게 고통받고 있었어요.
세상에 사람이 살다 죽어버리면 죽으면 끝나는 줄 알았더니 거기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직접 내 아버지를 갖다가 비추고 있었어요. 이 가슴은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고 있었어요. 지금 말로 어떻게 할 것이 아니라 그때 그 장면을 여러분 눈으로 봤다면 그것도 내 아버지가 말이여... 구물 구물 구물거리는 독사 구덩이 속에서 물어뜯고 찢고 할퀴는 비참한 장면을 자식이 눈으로 쳐다 봤다면 그 자리에서 울며 통곡하고 안 울 자식이 어디 있겠어요??? 나는 목이 터져라 울며 불며 불러 봤어요. 아버지여!~~~~~~~~~하고 울며 불며 통곡하며 쳐다보니까, 그 불빛이요 거기서 서~~~~~서히 옮겨지고 있었어요.
그래 쳐다보니까 캄캄한 그 자리는 볼래야 볼 수 없었어요. 인간의 눈을 뜨고 쳐다 볼 수없는 너무 너무 비참한 장면이었어요. 그것도 내 아버지였어요. 울며 불며 통곡하다가 두눈을 돌아보는데 그 불빛이 옮겨진 곳에 훨훨 타는 불 구덩이 속을 비추고 있었어요. 내가 그때 쳐다 보니까 새~~~~파랗게 불이 훨훨 타고 있었어요. 그 뒤에 불그스름한 불이 훨훨 타고 있었어요. 그 훨훨 타고 있는 불 구덩이 속... 꼭 둥그스름한 화로 같았는데 그 길이는 얼마나 긴지 끝을 볼 수가 없었어요. 위에는 구멍이 뽕 뽕 뽕 뽕 뽕 뚫린 철판같은것이 쫙 ~~깔아져 있었어요. 그 불구덩이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 있었어요. 내가 그때 쳐다 봤더니 그 불구덩이 속에서 우루루 우루루~~몰려 다니고 있었어요. 덜 뜨거운 곳을 찾아 다니는지 그 불 구덩이 속을 피해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그 훨 훨 타는 불구덩이 속에 수 많은 사람한테 아까 그 하얀 옷을 입은 둥그스름한 그 빛이 그대로 갖다가 비취고 있었어요. 거기서 돌아가신 우리 큰 아버지를 그대로 비취고있었어요. 훨 훨 타고 있는 불구덩이 속에서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고통받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큰아버지여!~~~~~울며 불며 통곡하며 쳐다봤어요.
내 말을 듣는지 안 듣는지 그 훨훨 타는 불 구덩이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 있었어요. 그때 그 불이 어떤 불인지 그 많은 사람들이 불 구덩이 속에 있는 사람들이 시커멓게 타고 있는 사람도 데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었어요. 그 불은 사람만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고통 주고 있었어요. 큰 아버지여!!! 울며 불며 통곡하며 쳐다보는데 그 불빛은 서~~서히 옮겨지고 있었어요. 그러면 그 (앞에서 봤던) 자리는 캄캄하니 볼 수가 없었어요. 너무 너무 비참한 장면이었어요.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 아니었어요............................!!!
불 빛이 옮겨져서 이렇게 쳐다 보니까 세 번째 내려 비친 불빛 밑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시커먼 구렁이에 감겨 있었어요. 난 세상에 그렇게 큰 구렁이는 첨 봤어요. 팔뚝 만한 구렁이들이 발목에서 칭칭 감고 올라왔고 밑에는 시커먼 구렁이들이 기어 댕기고 있었어요. 그 사람한테 갖다가 빛이 내려비취면 꼭~ 내가 아는 사람한테 갖다가 비취고 있었어요. 교통 사고로 죽은 내 친구를 비취고 있었어요. 그 몸은 시~~~커멓게 칭칭(뱀이) 감고있었어요. 동그란 얼굴만 남겨놓고....팔뚝이 어디 가 있는지 보이지 않았어요. 나는 주먹만한 구렁이 대가리를 세 마리를 봤어요. 양쪽에 있었어요. 한 마리는 머리 위에서 혓바닥만 내밀고 있었어요. 딱 쳐다보는데 분명히 내 친구였어요. 몇 번을 울며 불며 통곡하며 불렀지만 내 말은 듣는지 안듣는지...???? 그 밑에는 내 친구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내 친구 말고도 시커멓게 구렁이에 감겨서 몸부림을 치고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아~~~아~~~~~~~사람 죽으면 그만 아니구나~~~사람이 죽으면 그만이 아니구나
울며 불며 통곡하며 울며 불며 통곡하며 쳐다 보면 그 불빛은 또 거기서 옮겨지고 있었어요.
네 번째 내려 비친 불빛 밑에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수렁속에 빠져있었어요. 나는 그 하체는 보지도 못했어요. 상체만 봤어요. 돼지 새끼 갓 낳으면 요만한 짐승이 이었어요. 나는 그 짐승의 이름은 모르겠어요. 그 짐승이 수렁 속에 빠져있는 사람들한테 우루루...몰려갔어요. 앞 뒤 좌우에서 달려들어서 막 찢고 물어뜯고 할퀴고 있었어요. 그 속에 빠져서 도망갈래야 도망도 못가고 수렁속에서 짐승들에게 찢기고 물어뜯기고 할퀴는 비참한 모습에... 거기다 하얀 옷을 입은 그 사람이 빛을 비추면 꼭 거기는 아는 사람이 있었어요. 우리 고향에서 알던 한 사람과 우리 사돈이 있었어요. 사람들만 빠져있고 짐승들은 ???? 하게 달려들고 따라 다니며 고통주고 있었어요. 너무 너무 비참하고 비참한 장면이었어요. 야아!~~~사람 죽으면 그만이 아니라 너무 너무 비참하게 고통받고 있었어요. 저는 그때...그 장면을 보고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내가 얘기 했어요.
"죽으면 그만이 아니라!"고. 어쩌면 내가 미친 사람처럼 얘기했어요. "야~~죽으면 그만이 아니다! 죽으면 그만이 아니단 말이야! 이렇게 고통받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 사람도 있고. . . 막, 그때 어떤 사람이 그래요 "어? 교회 다니면다 천국 간다고 하더니 왜 거기서 그렇게 고통받고 있냐?"
13. 교회 다닌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거듭나야 천국 간다!)
누구를 가지고 그러느냐? 하니까 우리 사돈에 대한 얘긴데. 우리 사돈이 교회를 댕겼는지 안 댕겼는지 난 몰라요. 난 그때 당시에도 난 사돈이 돌아가신 지도 몰랐어요. 나중에 내가 알게됐는데 교회를 잘 댕겼대요. 장례식도 교회서 치뤄주고 그래서 여러분 교회 댕겨서 천국가는 것은 아니라는거예요. 성경 들고 교회 왔다 갔다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나는 예수 믿기 전에는 전혀 몰랐어요. 제가 예수 믿고 나서 엄청난 비밀을 제 나름대로 깨달았어요.
지옥도 한 군데나 보여주지 그렇게나 자세히 네군데다 보여줬는데 제가 예수 믿고 나서요. 우리 인간은 이 땅에 태어나서 자기 행위대로 거기가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 이 땅에서 살면서 어느 인생으로 어느 비중으로 살았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크게 깨닫고 나서 내가 은혜를 받았어요.
우리 아버지같은 분은 지옥에 갈 아무 이유가 없는 분이요. 그 분은 진짜 우리 어렸을 때 부터요 교육시키면 제~~~일 먼저 가르져주신 것이 "거짓말 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사람 속이지 말고 . . . "거짓말하는 사람 잘 되는거 못 봤다." 또 남의 거 손대지 마라 도둑질하는 사람치고 잘 되는 사람 못봤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그 교육을 받았어요. 가정 교육을. 진짜 우리 지역에서는 면장으로 추대를 받을 정도로 그분이 유지였고 우리 집안 30년이 넘도록 문중 일을 보셔서 지금도 우리 광주 공원에 가면 향교라고있는데. 공자, 맹자 제사 지내는 데서 장의 일을 10년 넘게 하셨어요. 우리 교회로 말하면 장로님 정도 된다는것이 아니겠어요? 그 추운 겨울에 그 장례식 때 아마 우리지역에서는요 사람이 젤 많이 모였다고 했어요. 이 땅에서는요 정말 덕있게 사셨고 인정받고 사셨고, 존경 받고 사셨고 그 분은 혼자 독학 해가지고 당신 나름대로는 잘된 분이예요.
나도 자식이지만 부모를 존경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예요. 내가 예수 믿고야 알았어요. 우상 숭배! 우상숭배가 얼마나 비참한 종말이란 것을 알게됐어요. 우리 큰아버지는 또 달라요 같은 형제간이라도 우리 큰아버지는 평생 사업을 하셨는데 그 분은 오직 돈이요 돈. 눈만 뜨면 돈!!! 돈이면 최고! 돈이면 양반! 우리 큰아버지같은 경우는 어쩌면 돈의 종.... 지금은 진짜 돈이 신이 돼버렸어요. 중 고등부 수련회 때 내가 항상 얘기합니다. 술과 거짓의 인생... 교통사고로 죽은 내 친구같은 경우에는 눈 뜨면 술. 입 벌리면 거짓말. 술과 거짓의 인생의 모습. 시커먼 구렁이가 감고 있고. 우리 사돈은 본인은 교회를 잘 댕겼느지 몰라도 그저 세상에다 발하나 교회다 발하나... 왔다 갔다한 신앙. 교회를 댕겨서 구원받는 게 아니라 교회를 나와도 그 안에 예수가 없는 사람의 모습. 네 군데가 다 달랐어요.
그때는 난 아무 것도 모르니까... 나한테 직접 물어보더라고 왜? "교회 다녔는데 지옥가냐?" 이러더라고. 그래서 난 또 고대로 물어봤지 또 우리 형님한테 물어봤지! 그때 우리 형님이 목사님이시까... 아니 교회를 댕겼는데...난 교회 다닌 줄도 몰랐는데 왜 그 지옥에서 비참하게 고통받고 있냐? 이거예요? 그때 우리 형님이 나한테 가르쳐 준 말씀이 지금도 내 귀에...남아 있어요. 주여! 주여! 부르는 자마다 다 그 나라 가지 않는단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사는 자(마 7:21) 입으로만 예수 믿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생명의 예수가 있는 자. 그때 구체적으로 나한테 몇 가지 가르쳐 주더라구...지금 내가 벌써 예수 믿은 지가 20년이 되버렸는 데. 지금 와서 여러분들 이렇게 쳐다보면요...차~~~암 교회마다 우리 사돈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진짜 난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서 젤 불쌍한 사람이 누구냐? 지옥가는 사람이고... 더 불쌍한 사람은 누구냐? 예배당 들락 날락하다 지옥가는 사람은 안 믿고 죽은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다.
14. 행위가 적혀있는 책을 (행위록) 보다 (빼곡하게 적혀 있는 죄들)
그때 마차가 처음으로 멈춰섰는데 거기는 심판대 앞에 서 있었습니다. 내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발로 심지어 마음속 생각으로 지은 죄까지 회고록처럼 촥~~적어져 있었어요. 내가 이렇게 쳐다 보는데 알아 볼래야 알아볼 수 없는 글씨였어요. 색깔도 여러가지 색깔로 기록되어 있어요.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내 죄를 하나 하나 들추고 있었어요. 그때 분명히 나한테 일러주기를 132 종류의 죄를 지었다고 했어요. 하나의 종류 밑에는 가지 수를 뻗고 있었어요. 수~~~~~많은 죄를 나에게 가리키고 있었어요. 짧은 인생이었지만 난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내가 아는 죄도 많았지만 모르는 죄도 너무 너무 많았어요. 죄 죄 죄 죄 죄...그렇게 많은 죄를 지었고 이 세상을 살았다는 것을. 나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특히 오늘 이 자리에 처음으로 교회를 나오신 분이 있다면 정~~~말 잘 듣고 가야 돼요. 그때 내가 깜짝 놀란 말은 세상에서는 죄가 되지도 않는 죄가 거기서 죄가 된다고 들추는데...
예수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믿으라고 보낸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고. 예수 믿는 사람 핍박한 죄가 죄라고 했어요. 저는 진짜 예수 핍박 많이 했어요. 솔직히 나는 예수쟁이들하고 상종도 안했지만은, 그냥 저는 진짜 교회 불질러 버릴려고 쫓아 다닌 적도 있고 우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이렇게 옆에 끼고 가면요... 아는 사람이고 모르는 사람이고 뒤에서 성경 뺏어가지고 찢은 사람이예요. 보기좋게 찢은 사람이예요. 아주 ..차~~암 저는 성경 몇 권을 찢었다고 말할순 없지만...숫자를 안 세어봤기 때문에 모르지만 수~~~~~~~없이 많이.... 내 손에 잡히면 다 찢었어요. 찢을 때마다 거짓말쟁이...!!!
하나 하나 들추며 가르치는 데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아니 우리 형님같은 사람은 하나님하면 죽어도 못살고 하나님의 일을 그렇게도 열심히 하는데 왜 우리 형님 같은 사람을 이런데 구경 시켜주지도 않고 나같이 저렇게 많은 죄를 짓고 예수라하면 진절머리 해 하는 나같은 사람을 왜 구경시켜주냐 했더니. . . 너희 형님같은 사람은 이런 데 올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너 같은 사람이 와서 봐야 천국 지옥을 말할 거 아니냐?" 그랬습니다. 나는요 아무 것도 안 믿고 글짜 그대로 무신론자예요. 난 항상 "예수 믿으라!" 그러면 "내 주먹이나 믿어라!" 그랬어...나는 천국 지옥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됐어요..나는 천국보다도 지옥이 너~~~~~~~~~~~~~무 무서워서요. 벌벌버~얼 떨다가 난 내 발로 교회를 나갔어요.
15. 지옥을 보고 나서 예수를 믿게됨
지금도 난 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해요. 천국만 보여주고 지옥만 보여줬다면 나는 예수 안 믿었을 수도 있어요. 왜??? 사람이 선하게 살면 그런 좋은 곳도 있구나~~!!!하나의 교훈으로 끝났을 거예요.
제가 충격을 받은 것은 내 아버지, 우리 큰아버지, 내 친구.......(인상) 말로 들으니까 그러지~~~~!! 저는 요즘에 T.V. 같은거 잘 보지 않지만 어쩌다가 이렇게 티브이에 불이 나온다던지 티브이에 뱀이 나온다던지 그러면 막 온 몸이 오싹해 버리는 거야. 아주 그냥 지옥은 너무 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지금도 이... 몇 주전에 집회하고 돌아와가지고 몸이 너무 과로했던가 이 다리가요 지금 팅팅 부어가꼬 있어요.
이 부은 다리를 질질 끌고 내가 여기 왔는에...내가 하등의 이유.. 이럴 필요가 없거든요...내가 여기 안온다 해도 돼 쉬면 된다 이 말이예요. 우리 교회 와서 예배 드리고... 근데...그후에 제가 꿈으로 지옥을 또 한번 봤어요. 몇년 후에 ... 쉬다가 (간증 집회를 쉰 적 있다고 하시는말씀)....아이 내가 쉴라고 해서 쉰게 아니고 쉴 날이 있어서... 갑자기 그날 밤에 잠을 자는데 그 훨 훨 타면서 뛰고 있는 장면을 제가 꿈에서 또 봤어요. 꿈에서 ....그러면서 그때 귀에 들려온 찬송이 있었어요. 그 찬송이 물 건너 생명 줄 던지어라! 이예요.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그 찬송이 마~~~악 들려 오면서 내가 깼는데 그때부터요 다리가 아니라 얼굴이 부어도요 나는 막 쫓아 다니는거예요.
나는 그 258장 찬송을 "물속에 빠져간다!를 불속에 빠져간다"고 써놔야 되는데 어째서 물속에 빠져간다고 써놨는지 궁금하게 생각했었는데 그때 내가 알았어요. 불속에 빠져간 사람은 이미 끝난거예요. 늦은 거예요. 여기서 썩은 물속으로 (세상) 빠져 가는 사람을 끄집어 내라! 이말이예요. 내가 그때요 너무 너무 깨달았어요. 천국 지옥은 전설 이야기가 아니예요. 실제 있어요. 있어요. 마차가 다시 출발을 하는데 앞전에 큰 우렁찬 음성이 들려왔어요.
처음 볼 때 상황 설명 :내가 마차 타기 전에 (처음 집에서 마차를 볼때) 밖에까지 나가서 두리번 거렸어요. 없었거든. . /
16. 믿겠느냐??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본 그대로 전하라.
근데 그 크고 우렁찬 음성이 귀에 다시 들려오더라구... 그래서 내가 깜짝 놀라서 앞을 쳐다 보는데 어?? 앞에서 마차 인도한 사람 그 사람이요 .하~~~~~얀 옷을 입은 그 사람...이 사람은 희안하게 얼굴이 없어요. 빛이예요. 그 빛이 쫘~~~~악 비취는 데 만약에 정면으로 보면 내가 어떻게 되버릴거 같더라구. 그 광채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그 빛이 촤악 비취는 곳에서 음성이 들려오는 거예요.
앞도 없고 뒤도 없고 밑도 끝도 없었어요. ?믿겠느냐?~~~~~~~~~~~~~~~~~~~~크게 우렁차게 울려오는거예요. 하~~아 (놀라는 표정) 벌벌버~~~~얼 떨었어요. 나는요 누구 음성도 듣고 떨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때 막 나도 모르게 벌벌벌 떨고있었어요. 순간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무릎을 딱 꿇는데 내 입에서 그래요. "주여! 믿습니다!" 그랬어요. 난 '주여!' 가 뭔 뜻으로 불렀는가도 몰라요. 나는 하나님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으니까..... "세상에 가면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는 것을 하나도 보태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니가 본 고대로를 증언을 해라!" 그랬어요. 내가 본 천국, 내가 본 지옥 보태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증언한 걸로 내 사명은 끝난 거예요.
이 모든 얘기를 들으시고 믿고 안 믿고는 여러분들 마음이요... 응! 우체부들이 편지 갔다주면 주소대로만 전해 주지 찢어서 내용 안 읽어줘요. 내가 본 천국, 내가 본 지옥 고대~~로 증거했어요. 분명한 것은 천국 지옥 보고 난 예수 믿은 사람이예요. 여러분들 지금 나에 대해서 몰라서 그러는데 난 예수 믿을 사람 아니예요. 진짜 안 믿어! 난 안 믿죠! 음..지금도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말하는자리에 앉을 때마다 젤로 두렵고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그 빛에서 세 번의 음성을 들었어요. "믿겠느냐? 증언을 해라!" 황금 빛 찬란한 마차하고 나하고 하얀 옷을 입은 사람 불빛하고 나하고 마지막 헤어지면서 나에게 들려준 음성이 있었어요. 그때 "나에게 두고 보리라!~~~~~~~~~~~~~~~~" 그때 나에게 두고 보리라!~~~~그 분은 지금도 불꽃처럼 보고 계실 줄로 믿습니다. "두고 보리라!"~~~~~~~~~~~~~깜짝 놀랐어요. 어?
17. 영계에서 육의 세계로 집으로 돌아온 영
내가 우리 방에 와서 앉아 있었어요. 그 시간이 70분 동안 이었어요. 10시에서 11시 10분까지 그 70분 이란 시간은 세상 시간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었어요. 몇날 며칠 갖다 온 것 같았어요. 어쩌면 그 곳은 숫자의 개념도 시간의 개념도 없었어요. 내가 이렇게 보니까 우리 어머니가 방 한구석에서 벌벌벌 떨더라고 우리 어머니가 "어머니 왜 그러셔요? 응?" "너 인제 정신이 드냐?" 그래요. 자다가 뭔 소리가 나서 이렇게 보니까 혼자 문만 쳐다보면서 계~~~~~~~속 막~~~시끄럽게 떠드는데 알아들을래야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고 있더라는거야~~!! 그냥 막 계속 문만 쳐다보면서 시브렁 시브렁 시브렁 시브렁 중언부언 중언부언 막 붙들고 흔들어도 모르더래...내 이름을 불러도 모르더래. "너 정신 돌아버린 줄 알았다. 너 미쳐버린 줄 알았다!" 노인네가 무서워 가지고 막 벌벌벌 떠는거예요.
내가 거기 갔다온 얘기를 젤 처음으로 우리 어머니한테 했어요. 43년동안 같이 살았던 당신의 남편이 헤어진지 6년 만에 캄캄한 데서 그것도 독사 구덩이 속에서 비참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더니 그 자리에서 방바닥을 두들기며 통곡하면서 엉엉 울어버리더라구요. 어엉! 엉! 울더라구요. 우리 아버지처럼 우리 어머니는 예수 싫어한 분이예요. 우리 아버지 딱 돌아가시니까 우리 형님이 큰아들이거든 그러니까 예수쟁이가 해 준 밥 안먹는다. 그래 가지고 노인네가 혼자 살았어요.... 혼자 방 얻어 가지고.. 내가 그 집에 갔다가 그렇게 된거야... 예수쟁이 며느리가 해 준 밥 안 먹는다고 노인네가 따로 나와 살았다니까. 그렇게 예수를 싫어한 분이 우리 어머니예요. 엉~~엉! 막 통곡하고 울더니 "야 그런데가 있기 때문에 너 형님 얘기가 맞긴 맞는가보다!" 하면서 그 담주에 내가 교회 간다하니까요 그냥 따라 나서는거야... 그래서 나하고 우리 어머니하고요 예수 동창생이예요.
학습도 같이 받았고 세례도 같이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 교회 원로 권사님이예요. 난 우리 어머니를 볼 때마다 한 집에서 한솥 밥 먹고 한방에서 한 이불을 덮어도 천국 간 사람이 있고 지옥 간 사람이 있어요. 한 뱃속에서 난 형제 남매도 천국 간 사람이 있고 지옥 간 사람이 있어요. 천국 지옥은 아~~~~무도 대신 해줄 수가 없어요. 내가 오늘 밤 천국가냐? 지옥가냐?는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이요. 난 아침 훤할 때까지 잠 한숨을 못 잤어요. 눈을 감아도 생각나고요 눈을 떠도 생각나고요. 도~~~~~~~~저이 잠을 잘 수가 없어.... 그 황금 빛 찬란한 도로 그 벙실벙실 웃는 그 꽃...훨훨 춤추고 있는 그 천사들. 화사하니 웃고 있는 우리 외삼촌.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반짝 으리으리허게 지어진 그 집...난 그 때 당시에 좀 염치는 없지만 내가 예수는 안 믿었어도 그 자리에서 나 죽어서 가라! 그러면요 세상 미련 없겄드라구...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진짜 약속하면. 내가 오늘 집회 마치고 거기 간다 하면 난 세상 미련없습니다. 음...내가 어디 가서 이런 말 했더니 어떤 사람이 있다가 그래요. "그럼 죽어버리지 뭣하러 사냐?" 이러더라구...
죽으면 안되거든...자살은 지옥이니까, 자살은....나는 진짜예요. 세상 미련없어요. 그런데 캄~~~~~~~~캄한 데로 데리고 가더니요... 그 비참하게 고통받고 있는 그 네 군데 그 비참한 장면...구물 구물하는 독사 구덩이 속에....훨훨 타고 있는 불 구덩이 속에 시커먼 구렁이가 감고 있고 수렁 속에 빠져 짐승이 찢고 물어 뜯고 거기는요 지금 말로 해줘서 그러지....여러분 ~~!! 너무 너무 무섭고 무서운 곳이예요.
18. 예수 믿던 형님을 찾아감
벌벌벌 떨려서요.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생각나요. 잠이 오질 않는 거야! 그래서 아침 훤해 갖고 내가요 해 뜨니까 어딜 갔냐면, 내가 우리 형님한테 찾아 갔어요. 난 원래 우리 형님 집에 안 댕기잖아요. 예수쟁이 집이라고. 근데 갔다니까. 가니까, 기도원에 가고 없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렸다가 연락을 해서 만났는데, 내가 거기 갔다온 얘기를 쭉 했단 말이예요. 쭉했어... 내가 첫 마디가 뭐라 했냐? 하면 내가 어젯 밤에 뭣에 홀려 버렸는지 홀려 버렸다고 했어요. 내가 내가 뭣에 홀려 버렸다고 그랬어요. 서울을 못 가게끔 만들어 버렸는데...그 때도 내가 예수를 안 믿으니까 뭔 생각이 오냐면 역시 인간의 생명은 끈질기다... 그 일가족 여덟 명 그날 새벽에 죽어야 될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운도 좋다. 예수 안 믿으니까 그런 맘이 딱 오더라고... 근데 그 뒤에는 뭔가 내 마음 한 구석에 이것은 뭔가 있다.
거기 갔던 얘길 쭉 했더니요... 나를 덮썩 끌어 안고요. 펑펑펑펑 울더라구... "그 못된 죄 좀 그만 짓고 예수 앞에 돌아오게 해 달라고 언젠가는 내 기도가 언젠가는 내 믿음이 승리하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마다 눈물로 눈물로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셨다하면서 막 그때 확 끌어 안고 엉엉 울면서요. 그래서 나를 이번 주에 금식시켰다고 하면서 막 울더라고요. 막 통곡하고 울더라고요. 다른 때 같았으면 내가 "에이 쓸 데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이랬을건데... 모르게 이게 뭔가 부서지고 녹아지는 마음이었어요. "아~~~하나님이 보여 주신 거구나~!!! 믿어 지더라고요...."
19. 구원의 감격도 없이 형식적 교회로 전락한 교회와 교인들
오늘 이 증거에서요, 우리는 첫째 나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참 가슴 아픈 것이 있어요 제가 요즘 수련회도 많이 다니고 때로는 연합 집회도 해 보면 제가 마지막 날 물어 본 것이 있어요. 전부 눈 감고 가슴에 두 손 얹고 물어 본 것이 있어요. "난 오늘 밤이라도 죽으면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신앙 양심 속이지 말고 자신이 있다면 손들어 보세요!" 하면요, 어느 교회를 가든지 모인 숫자에 반이 안됩니다. 구원의 확신 있는 사람이 50프로가 안돼요. 이중에는 심지어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지역장 구역장도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주일학교 교사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더라구.... 얼마 전에도 내가 미국 갔다 왔지만 미국 이민 교회 가서요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딱~증거하고요.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손들어 보라!" 하면요, 삼분의 일 밖에 안돼요.
그래서 요즘 교회는 가슴 아픈 것이 하나의 모임의 장소가 되 버렸다! 이 말이예요. 오늘 밤에 내가 죽어도 천국갈 수 없다면 당신은 예수 믿는 거 헛 것이예요. 예수 뭣하러 믿어요?? 천국이 없고 지옥이 없다면 예수 뭣하러 믿어요??? 예수 앞에 돌아 와서 최고의 능력이 구원의 확신입니다. 나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오늘 첫 번째 자기를 점검해야 되고. 두 번째는 내 가족은 어찌할 것인가??~~!!! 내 가족은 어찌할 것인가?
20. 중보기도의 위력
그때 우리 형님이 내 앞에서 무릎 딱 꿇고요. 펑펑펑 우는데 18년을 눈물로 기도했다 하더라고요. "18년 동안 눈물로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 줬다!" 더라고요... 나는 뭘 깨달았냐면 기도가 길면 길수록 그 사람이 돌아올 확률이 많다.
나보다도 큰 일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세요. 나는 그걸 깨달아요~!!! 우리 교계에서요. 우리 형님 목사님 이름 대면 모르는 사람 많아요~~!!! 내 이름 대면 모르는 사람 별로 없다고... 내가 기도가 길면 길수록 그 돌같은 마음 쇠같은 마음이 깨져 버리면 그 사람이 확~~깨져 버리는 거예요. 내 가족 내 가족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중 고등부 수련회 때 항상 얘기합니다. 가장 불효 자식이 누구냐 ? 눈 뻔히 뜨고 자기 부모 지옥 보내는 새끼가 가장 불효자식이다! 그렇게 얘기해요...수련회 가면 제가 젤 먼저 가르치는 것이 구원의 확신입니다. 가장 불효 자식이 누구냐? 부모 지옥 보내는 자식... 가장 의리 없는 사람이 누구냐? 형제 남매 지옥보내는 사람 가장 의리없는 사람이요...나는 솔직이 옛날에 의리로 살았어요.
근데 최고의 의리가 무엇이냐 그 천국 같이 가는 것이 최고의 의리라고요...내 가족은 어찌할 것인가 내 가족 ...마지막 나를 통해서 예수 믿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나를 통해서 예수믿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이 말이에요...
얼마 전에 광주 한일교회 집회 갔더니 아! 세상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꾸뻑 인사를 하길래 보니, 내가 살던 연립 주택 앞에 경비했던 분이라...내가 그분 전도하려고 한 5년 했어요. 5년 열쇠 맡겨 놓고 열쇠 찾으러 가면요. 얼굴은 없어 (얼굴을 돌리면서 열쇠를 잡고 손만 내밀어 열쇠 주는 모습) 왜?? 눈 마주치면 예수 말하니까....그러고 한 번은요, 문 요만큼 열어놓고 지손만 내밀고 고개돌리고 열쇠 주는 모습... 나도 끈질기거든! 아주 뒤로 돌아가서 얘기했더니 아따 자기집 남의 집 들어왔다고 막 얼마나 큰소리 치는지 막 한 5년 6년 동안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는데, 이사람이 나 따라서 교회 한번 나왔어요. 아! 그랬더니, 이번에 집회갔더니 안수 집사 됐대!....ㅎㅎㅎㅎㅎㅎ 나는 그 한 주간 부흥회 갔다가 얼마나 그 사람만 쳐다보면 괜히 배가 부르더라고...그 사람을 통해서 자기 부인 예수믿었지 애들 예수믿었지 뭐...
21. 새 가정을 하나님이 주심 (장인 장모 구원)
이런 집회 마치면 꼭 전화 오는 것이 있는데 뭔 전화냐면 그때 그 마누라는 어떻게 됐습니까?? 이러는 거예요..ㅎㅎㅎ ㅎㅎㅎㅎㅎ 뭣이 그리 궁금헌지 .....ㅎㅎㅎㅎㅎㅎㅎㅎ그때 그렇게 하고 갔어요....
저는 한 3년 동안 혼자 살다가 하나님께서 또 새 가정을 갖게 하셨는데...내가 딱 가서 보니까 장인도 안믿고 장모도 안믿고 형제간도 안믿고 혼자 예수 믿어! 혼자! 남매는 또 적기나 해요. 8남매나 되는데...그래서 그 시골 마을에 읍 단위지만 주일 날 찾으러 갔는데 교회를 못찼았어요. 왜 종탑이 없어 가지고 ... 그래서 교회를 갔는데 10~15 분 늦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예배시간 늦은 거 용서해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나에게 감동을 주셨어요. 종탑을 세웠으면 빨리 찾았을 텐데 종탑이 없으니까. 그래서 제가 종탑을 세우게 됐어요. 그 종탑을 세우면서 제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하나님 종탑은 내가 세우지만 우리 장인 장모가 새벽에 와서 이 종치게 해달라고 ...그러고 기도했는데 진짜 기도대로 그렇게 됐어요.
지금 매일 새벽에 가서 우리 장모가 종 친다잖아요. 그분들이 다 집사 되 가지고. 근데 문제는 우리 처남 하나가 있는데 예수를 안 믿어요. 그리고 내가 가면 피해 버려요. 내 목소리 들으면 전화 끊어버리고... 만나야 무슨 얘기를 허지... 계속 기도만 하고 있는데 한 번은 나한테 전화가 왔어요. IMF 때. 뭐라고 전화가 왔냐? 하면 나보고 "돈 좀 빌려 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얼마나 빌려줄까?" 했더니 그때 돈 '아이 엠 에프' 때니까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했어요..그래 나도 돈은 없지만 "야! 내가 돈 있을거 같냐?" 하니까, "어! 매형이 돈 없으면 누가 있어요?" 이러더라구. 그래 내가 "돈 1000 만원 빌려 줄게! 너 천만원 빌려주는 대신에 조건 있다!" 했더니 "뭐유?" 물어봐서 "예수 믿고 교회 나가... 예수 믿고 교회 나가서 세례 증서만 갖고 오면 나 돈 1000만원 안 받을게!" 그랬어요..
그러니까요 얘는 몇번 나가면 써주는 줄 (세례 증서) 알았나 봐... 목사님한테 와서 그거 써 달라고 사정하는 거야. 왜 그 증서만 가져오면 내가 준 돈 1000만원 안 갚아도 된다니까. 그게 미끼가 되 가지고요, 예수믿게 됐어요. 근데 나는 1000만원이 아까운 게 아니야. 왜 그러냐? 면 그 천만원을 통해서 그 영혼을 건겼잖아. 한 영혼에 250만원씩 자식 둘 자기 마누라 자기. 그래 네명이잖아...돈 1000만원이 아까운 것이 아니야... 그 영혼이 지옥 간 것이 얼마나 비참한 장면이요. 그게.
제가 이 주보 전단지를 보니까 불신자 초청 잔치! 지금 계획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고 우리 한국 교회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러분 교회를 주목하고 있어요. 전도하면 '무슨 교회!' 이번 집회에 숫자보다고 더 많은 큰 역사가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 때에 하나의 행사로 알고 구경꾼 되버리면 안돼요.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서 전도에 앞장서면 크고 좋은 열매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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