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美 압송 中 간첩, 한국 실업급여 받았다
외국인 연수생으로 신분 위장
6개월 주기로 교체 체류 확인
대부분 조선족·中화교로 추정
허겸 기자 기자페이지 +입력 2025-01-20 11:11:01
이 기사는 지면전용으로 제작되었으나 독자님들의 요청으로 온라인에 게재합니다. 오늘자(1월20일자) 본지 1면에는 토요일(1월18일) 오전 11시21분 온라인으로 보도된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中간첩단 국내 여론조작 관여> 내용이 섞여 있으나 아래 보도에는 중복되는 내용을 일부 제외한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보도는 온라인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해 12월3일 한·미 군 당국이 경기 수원시 선거 관리 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들(Chinese spies)이 선거 조작 외에 우리나라 댓글 조작에도 관여했다는 자백을 미 정보당국이 심문 과정에서 확보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들이 문재인정부의 중국 친화 정책으로 버젓이 한국 정부로부터 혜택까지 받아온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
18일 미군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선거연수원에서 붙잡혀 미국으로 압송된 IT(정보기술) 전문 중국인 간첩들이 외국인 연수생 신분을 가장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6개월을 주기로 교체되면서 이 중 일부가 업무에서 제외된 후 실업급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 소식통은 “이들 간첩 혐의자가 한국 국민의 혈세로 실업급여를 받은 사례가 심문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본지에 추가 언급 없이 제한적으로 확인했다.
이로써 주일미군기지로 체포·압송된 간첩 혐의자들은 실업급여 수령이 가능한 신원이었음을 미 정보당국이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이들이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이나 중국 국적 화교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속인주의를 택하는 우리나라 국적법에 따라 화교는 한국에서 태어났어도 중국 국적을 보유한다.
실제 문재인정부는 외국인의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게 정책을 변경했으며, 조선족과 화교가 실업급여를 수급한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한국경제가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실이 밝힌 자료를 토대로 2023년 8월1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 실업급여 수급자 4명 중 3명은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이었다. 2022년 기준으로 직전 5년의 문재인 정권에서 2660억 원의 실업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정부가 발표했다.
앞서 한국 선거연수원에서 검거돼 오키나와로 체포·압송된 중국인 간첩 혐의자들은 한·미 부정선거에 개입했을 뿐 아니라 ‘프로젝트 목인(木人)’으로 알려진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매크로를 개발해 온 사실을 미군 정보당국이 확인했다. <본지 2025년 1월18일자 오전 11시21분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中간첩단 국내 여론조작 관여’ 온라인 보도 참조>
‘목인’은 AI를 훈련시켜 사람처럼 댓글을 다는 고도화된 매크로의 일종이다. 중국 공산당(중공·CCP)이 막대한 연구개발(R&D) 비용을 투자해 개발해 왔다고 한다.
한편 지난해 12월3일 한·미 군 당국이 경기 수원시 선거관리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 99명은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압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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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ung Monic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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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기사가 정식으로 나기 전에는 일부러 외면했는데 2주 전에 받은 이 글을 다시 꼼꼼이 읽어봅니다. 1월 3일 작성된 글이니까 스카이데일리 1월 16일 보도 2주 전쯤의 글이었고 터무니없다고 생각하고 덮어두었다 다시 읽어봅니다. 한자는 원문 그대로 살려 둡니다. 지금은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봅니다. A-web이 남민우의 한국전자투표이고 이 회사는 사실은 중국 것입니다. 헌재에서 대통령 변호사가 이 얘기를 하길래 스카이데일리 기사가 사실이라고 보고 다시 취재했어요. 가나 선관위도 A-web, 투표자 명부에 죽은 사람 5만 발견되어 난리 났었네요. 수원 연수원에 A-web 숙소 있는 걸 어제 처음 알았어요. )) (김미영)
(계엄이 왜 갑자기 사전징조도 없이 선포되었나?ㅡ造話)
日本語에 造話[쓰꾸리바나시]라는 말이 있다. 事實이 아니고 지어낸 이야기란 뜻이다. 나는, 오늘 造話를 몇자 적고자 한다.
지난 12월3일 오후10시56분경, TV를 시청중에, 尹대통령 계엄선포를 처음 알게되었다. 그동안, 與野의 대립이 계속 되어왔고, 특검, 예산삭감, 대통령이 아닌 장관급, 또는 검찰간부에 대한 탄핵이 거듭되고 있었던 때였다.
나는, 그런 政爭에 시달리던 尹대통령이, 局面轉煥을 위해 계엄선포를 한것으로 이해하면서도, 조금 계엄이란 單語에는 未恰한데, 갑자기 계엄을 선포한것, 共感하지 않았다. 어딘가 조금 명분이 모자란다고 느꼈다. 아마, 대다수 국민들도 나와 비슷했을 것이다. 계엄이 선포되자, 野黨은 극렬히 저항했다. 국회로 사람들이 모여드는것을 TV를 통해서 볼수 있었고, 곧 국회가 계엄해제결의를 했다고, 싱거운 보도가 나왔고, 尹대통령이 새벽4시경, 계엄해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야당은, 더욱 맹렬히 尹대통령을 내란선동의 수괴라고 그럴싸한 명분으로 덮어씌우고, 야당이 동원할수 있는 방송언론매체, 시민단체, 연예인 선결제까지 총동원, 성공적으로 尹政權을 몰아부쳤다, 여의도 국회앞의 내란 수괴를 부르짖는 시위는 사상 최대규모였다고 한다. 방송이 보여주는 시민들의 상당수가,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이었음도 알 수 있었다. 야당은, 이번에 한몫 단단히 잡았다고 생각했던것으로 보였다. 국민들 대다수도 덤덤히 계엄선포의 眞意나 目的을 몰랐다고 본다.
그때까지, 방송 언론 매체가,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고, 國民들이 알게된 것은, 尹대통령이 좌파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비통한 심정으로 계엄선포를 했다는 정도였다. 무엇이 잘못되어 있다는 구체적인 알맹이는 언급하지 않았다. 짠맛이 없는 싱거운 담화였다. 충분히 설득력 있는 담화문이 아니었기에, 초기에는, 야당의 공세가 압도적이었다.
與黨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한동훈이가 야당보다도 더 맹렬히 尹대통령을 비난하고, 질서있는 퇴진, 그리고 당장 직무정지를 주장했다. 나는, 한동훈의 度를 넘는 발언에 경악했다. 또, 黨內의견을 모아보지도 않고, 자기 개인의 생각을 마구 내뱉는 주장에도 불쾌했다. 여당대표가 이럴수가 있는가? 도저히 용납할수 없었다. 與黨최고위가 전원사퇴한다고 했는데도, 당무를 계속겠다는 것에 질겁을 했다. 탄핵은, 한동훈때문에 야당이 204표를 얻어 가결되었다. 탄핵찬성 12명의 여당의원을 도저히 납득할수 없었다. 국내언론매체는, 탄핵시 계엄군이 무슨 일을 했는가에 대해, 無言으로 일관했다.
계엄군 297명이 선관위를 덮쳤다고 하는데, 무슨 일을 했는지, 낌깜 무소식이었다. 새해가 밝아오자, 드디어, 계엄군이, 수원의 선관위 연수원을 급습, 90명의 중국인 電算要員을 체포해서 어디론가 데려갔다고만 알려졌다. 더 상세한 정보는 흘러나오지 않고 있다. 어제, 내가 지득한 정보로 造話를 만들어 보았다.
대략 이런 이야기다. 미국의 정보기관이 한반도 정세를 예의주시, 한국은 물론, 중국의 움직임도 눈을 떼지 않고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이미 한국의 선관위가 과거서부터 부정선거를 일삼아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미국의 정보당국이, 수원의 선관위 연수원에서 90명의, 중국인 전산전문요원이, 아프리카 Ghana의 12월초순, 大選을 전산조작하기 위해 머물고 있는것을, 察知, 중국이 Ghana大選을 조작, 親中정권을 세우기 위해 工作하고 있다는것을, 韓國에게 알렸고, 이런 極超緊急정보를 尹대통령도, 다른 국무위원에게도 알리지 않고 김용현장관과만 협의, 비밀리 계엄령을 준비했다고 한다. 국내 일제 보도되지 않고있는 중국인90명은, 수원에서 미군기지로 이송, 해외로 데리고 갔다고 한다. 그 사람들을 Ghana 大選日인 2024년12월9일以前에 체포해서, 大選 조작을 막았고, 親美 정권이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니까, 12월3일을 擇日한것은, 尹대통령이 아니라, 美國이 Ghana大選조작을 막기 위해서, 중국인 90인을 체포하고, 한편, 지금까지 쭉 지켜보아온 한국선관위의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충분한 포렌식증거를 이번에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일부 Youtuber들은 부정선거를 때려잡는 계엄선포는 100% 성공이라고 까지 낙관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번 게엄선포는, 미국과 긴밀히 내통, 중국의 손아귀에 있는 Ghana大選도 지키고, 중국인 전산전문요원들을 배제, 한국의 부정선거도 때려잡기위한, 엄청난 超大型作戰이라고 짐작할 수가 있다.
尹대통령 彈核政局도 걷히고, Trump대통렁就任日인 1월20일이임 지나면, 아마도, 부정선거를 때려잡는 大大的인 暴風이 몰아칠 것이라고 나는 내다본다. 지금, 이재명주변의 야당지도부는 거의 대부분 가짜의원, 즉 선관위의 전산조작에 의한 58명이 차지하고 있다. 이들에게 줄초상이 일어나지 말라는 法, 없을 것이다.
1월3일 jgchoi作成
Miyoung Monica Kim
집안에 자유민주주의를 극우라 못박고 공산당에 복종하는 사람이 없는 그런 복받은 가족이 있을까요? 있어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전쟁은 유혈로도 해결 안 되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도자로 다시 태어난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잘 싸워봅시다! 박통은 침묵으로 윤통은 웅변으로 싸워 주셨죠!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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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 지경인데..나라가 공산화되어 교회가 다 문을 닫을 위기인데..아직도 사탄 민주당 옹호하거나 먼산 바라보는 교회에 계신 분들은 당장 나오세요. 그곳에 구원은 없습니다. 영적 분별력 없는 가짜 목사들은 여러분을 천국이 아니라 지옥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Miyoung Monica Kim
1970년대 민청학련, 1980년대 학생운동 주도한 주사파, 1960년대 통혁당 순서로 권력을 얻고 지금은 이들 모두가 하나 되어 자유민주주의에 극우 딱지를 붙여 대한민국을 김정은 시진핑에 헌납 중입니다. 철저한 제도권 언론 보이코트가 지금부터 할 일입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시간 내에 우리가 이긴다는 사실입니다
한 세대의 거대 조직범죄를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에 실질적인 적이 천만명이 넘고 심지어 가족내에도 있습니다. 이 전쟁은 피값을 치른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국민 80%가 눈뜨지 않으면 끝나지 않습니다.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함께 싸워주는 리더를 만나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만세!
Miyoung Monic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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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VON 뉴스 구독자용입니다. 이해 안 되시는 분은 스킵하세요~]
이 모든 사태는 부정선거에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저들이 부정선거를 “실패”한 것. 그래서 그때부터 이미 플랜B 가동한 겁니다. 플랜B는 이재명을 국회의원시키고 2024년 총선에서 다시 부정선거 성공하는 것. 성공하면 윤석열 권력을 완전히 꺾을 방법이 생긴다고 본 거죠. 그래서 연속 탄핵으로 계엄을 불러 내란으로 뒤집어 씌우는 것까지가 플랜B고 지금 가동중이죠. 그러나 2022년에 실패했던 것과 똑같은 실패가 기다리고 있었죠. 민주당은 지금 이미 플랜B가 실패한 걸 알고 있어요. 플랜C 가동하겠죠. 플랜C는 트럼프와 손을 잡아보겠다는 것입니다. 글쎄요? 될까요? 이 글에는 당분간 부연설명 안 하고 다음 주에 추가하겠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실패 원인은 “윤석열이 만만치 않은 것” “2030이 부정선거를 알아차린 것” 뛰어넘어 보려 애를 쓰겠죠. 윤통을 죽인다? 그럼 4050도 잠을 깰 걸? 이재명 그냥 항복하지? 니네 사전투표율 부풀려 표 집어넣는 노동집약형 잔대가리 다 들켰다. 항복하지?
[깐팩] 선관위가 숨기는 '외국인 숙소'에 무슨일이···中 연관 부정선거 의혹 이유
기자명 이상무 기자 입력 2025.01.19 07:00 수정 2025.01.19 07:08
수원 선거연수원 제2생활관
공식 홈페이지엔 공개 안 돼
외국 선거관계자 8박9일 연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 외국인을 수용하는 숙소가 존재하지만 선관위가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3 비상계엄 때 연수원에 중국인 99명이 체류했다는 한 인터넷 매체의 보도가 나왔고 선관위가 부인하는 가운데 해당 건물에 최근 중국인이 머물렀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18일 선관위 선거연수원에 의문의 건물이 있다는 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한 누리꾼은 선거연수원에서 충격적인 건물을 발견했다며 건축물대장 조회 사진을 올리고 "도대체 왜 외국인공동주택일까?"라고 밝혔다.
이날 여성경제신문이 '깐깐한 팩트탐구' 코너를 통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선관위 선거연수원에 방문한 결과 게시글 내용은 사실이었다. 해당 건물은 연수원 청사 뒤편에 존재했다. 건물 이름을 알리는 표지판은 없었으나 CCTV 설치안내판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공식 로고가 적혀있었다.
건물은 3층이고 100여명 넘는 인원이 수용 가능해 보였다. 출입문은 잠겨 있었고 사람이 없이 조용했다. 주차장에 차량 2대가 있었으며 분리수거장에 유통기한이 2025년까지인 음식물 포장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최근 사람이 머물렀음을 짐작하게 했다. 건물 오른편에는 테니스장이 있었으며 왼편에는 농촌 시설인 온실이 있었다. 연수원 본관으로 연결되는 통로도 있었다.
해당 주소의 지번으로 조회한 일반건축물대장(갑)에 따르면 건물 명칭은 '선거연수원 제2생활관'이고 주 용도는 '외국인공동주택'이다. 소유자는 국·國(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다. 지하 1층에 지상 3층이며 연면적 1412.67㎡, 건축면적 540.5㎡다. 1975년에 지어졌으며 1999년까지 '종합훈련센타'로 운영됐다.
이곳은 원래 농촌진흥청 생활동이었다. 농촌진흥청은 2014년 9월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으로 이전했다. 선거연수원은 2017년 11월 서울 종로구에서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으로 청사를 이전하면서 입주했다. 이후 2022년 4월 '선거연수원(제2생활관)'으로 명칭이 등록됐다.
여성경제신문이 입수한 '소액공사 수의계약 견적서 제출안내 공고'에 따르면 2020년 7월 선거연수원 제2생활관 주소지에 공사 입찰이 진행됐다. 공사명은 'A-WEB 서울 연수센터 및 세미나실 등 공사'다. A-WEB은 한국 선관위가 주도해 2013년에 창설한 '세계선거기관협의회'다. 세계 109개 국가, 118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의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람이며 사무총장이 한국인 장인식이다.
문제는 선관위 선거연수원이 A-WEB 서울 연수센터로 보이는 제2생활관 운영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선관위 선거연수원 홈페이지 시설안내엔 △연수원 입구 △본관동 △생활동 △생활동 쉼터 △산책길 등 5가지 시설만 공개돼 있다.
선관위 선거연수원은 시설개요에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제2생활관은 포함하지 않았다. /선거연수원 홈페이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선거연수원은 지난해 외국 선거관계자 선거관리역량강화 연수를 두 차례 진행했다. 1차 대상은 신생 민주주의 국가 선거 관계자로 6개국에서 각 3~4명씩이 모인 20여명이다. 지난해 5월 기본과정이 온라인 연수로 진행됐고 6월 8박9일 간의 초청 연수가 진행됐다. 2차는 5개국에서 4명씩이 모인 20명이 8월 온라인 연수, 9월 8박9일 간의 초청 연수를 받았다.
연수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한 누리꾼이 "일반건축물 대장상 선거연수원(제2생활관)에 있는 '외국인공동주택'의 용도는 무엇입니까?"라며 "인터넷에 중국인 해커 숙소라고 야단들인데 만약 아니라면 안내를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라고 글을 올렸으나 답글은 게시되지 않은 상태다.
선관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 병력 130여 명은 3일 새벽 0시 50분쯤부터 선거연수원 청사 인근에 대기하다가 2시 40분께 철수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엄군 작전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으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1일 공개한 선관위 연수원 맞은편 국립농업박물관 CCTV 화면과 차량 출입기록을 보면 비상계엄이 발령된 뒤 4일 새벽 1시27분 경찰차 한 대가 선관위에 진입한다. 그 뒤 1시28분 미니버스, 1시31분 대형버스, 1시33분 대형버스 총 3대가 농업박물관 주차장에 진입했다.
이후 카니발, 칸, 스타렉스, 루비콘, 스파크 등 지프와 SUV 차량이 잇따라 진입한다. 계엄군이 탄 버스는 1시간가량 머무르다 2시19~21분 철수했다. 주차장과 연수원 간 직선거리는 300m인데 제2생활관과의 거리는 이보다 짧은 170m다.
이에 대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서 "대형버스 정원이 40여명 정도임을 감안할 때, 90명 수송에 적합하다"며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선관위 김용빈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국회 행안위 등에서 어찌하여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선관위는 공지를 통해 "계엄 당시 선거연수원에서는 선관위 공무원 총 119명을 대상으로 ‘5급 승진자 과정’과 ‘6급 보직자 과정’ 등 2개의 교육 과정이 운영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 과정에 참여한 공무원 중 88명(5급 승진자 과정 36명, 6급 보직자 과정 52명)과 외부 강사 8명 등 총 96명이 숙박을 하고 있었고, 계엄군은 선거연수원 청사 내로 진입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헌법재판소는 '중국인 개입 부정선거론'을 증거를 통해 확인하기로 했다. 헌재는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사실조회를 채택했다. 윤 대통령 측은 코로나19 시기 시행된 2020년 총선을 전후해 선관위 선거연수원에 체류했던 중국 국적의 사무원 명단 등을 요구했다. 2020년 3월 수원시는 선관위 연수원을 무증상 해외 입국자의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했다.
출처 : 여성경제신문(https://www.woman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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