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illionbibles.com/china/nanjing-union-theological-seminary.html 중국 동부 남경시 소재 금릉 협화 신학원은 (Nanjing Union Theological Seminary) 중공의 유일한 신학교이다. 위의 사진들은 남경 외곽 지역 진링에 위치한 신학교의 새 캠퍼스이다. 2018년 기준, 3년제 석사 과정인 금릉 협화 신학원에는 400명 학생들이 재적했는데, 매년 100명이 졸업한다. 중공의 6만개 삼자 교회들을 고려하면, 100: 60,000 = 1: 600에 해당된다. 즉 600개 삼자 교회당 졸업생 1인 꼴이 된다. 왜 이렇게 중공 전체 교회들에 비해 (삼자교회들에 국한시켜 볼 때) 턱없이 부족한 목회자가 배출되는가? 그것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