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5

표를 찍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표를 세는(count) 사람들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 스탈린

Those Who Vote Decide Nothing - Those Who Count The Votes Decide Everything - Joseph Stalin 공산당은 정권 탈취와 유지에 관한 한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놈들이다. 이것은 권력의 속성상 기만과 증오, 조작과 선전선동, 여론몰이와 통계 여론 조작 등에 공산당이 정신 집중한 결과이다. 진중권은 중요한 이슈들에 있어서 대한민국을 망치는 주범이다. 자잘한 일들에는 제법 바른 목소리를 내는 것 같은데, 동성애 문제나 정권이나 여론 혹 선거 문제에 들어가면 완전히 대한민국을 말아먹는 사람이다. 이번에도 헛소리를 해 대는데, 조국 사건이 아니었다면 20년 집권한다는 이해찬의 말이 허풍이 아니었다고 떠들었다. 이해찬이가 한 말은 허풍이 아니긴 아니..

카테고리 없음 2023.12.10

대법원은 국민의 지성이 두렵지 않은가?

[朝鮮칼럼 The Column] 대법원은 국민의 지성이 두렵지 않은가? 판결문 공개 거의 안 하고 암호 같은 법조 언어로 소통 실패, 사법 불신 키워 4·15 총선 관련 소송 120건 넘게 제기됐는데 한 건도 판결 안해 직무유기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 입력 2021.09.29 03:20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를 잡아먹고 독재 정권을 불러들인 선례가 드물지 않다. 20세기 좌우 전체주의 정권은 모두 민주의 깃발을 들고 등장했다. 민주 정권이 독재 정권으로 돌변하는 과정은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 특정 집단이 권력을 독점해서 정부 내 견제와 균형을 무너뜨리는 방식이다. 근대 입헌주의 사상가들이 한목소리로 권력 분립을 강조하고 파벌주의를 배격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3권 중 특히 사법권 독립은 자유와 민주의..

예언과 시사 2021.09.29

부정선거 논란, 사실과 증거만이 말한다

2021.07.13. 오후 7:47 우인호 전략기획국장 뭐가 그리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다. 출력과 인쇄는 결과물을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다. 특히 잉크젯 프린트기로 출력한 결과물과 옵셋(off-set) 인쇄 결과물의 차이는 선명하다. 확대경인 루페(loupe)로 보면 바로 드러난다. 인쇄공이나 시계공, 보석세공사가 눈에 끼고 있는 바로 그 루페 말이다.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는 노즐을 통해 잉크를 밀어 용지에 직접 분사하는 잉크젯 프린트기를 통해 나온 결과물은 확대해보면 거칠다. 잉크가 자연스럽게 퍼지기 때문이다. 반면 용지와 분리된(off) 판이 롤러 위에서 돌 때 잉크가 먼저 묻힌 뒤 지나가는 용지 위에 발라지게 되는 옵셋 인쇄 결과물은 확대해보면 섬세하다. 또 다른 차이점은 출력의 경우, 규격 종이..

예언과 시사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