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4

김상태 장로, 바다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다

나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에 가면 장가가기 쉽다는 말에 친구 따라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교회에 가면 장가가기 쉽다는 그 말이 내게는 복음이었고, 그래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아버지는 포항 송나의 포경사라는 절 근처에 절을 개척하여 스님으로 있었고, 어머니는 보살이었다. 지금은 나의 전도로 아버지는 교회의 집사가 되셨고, 어머니는 교회의 권사가 되셨다. 나는 따지기를 좋아하고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하는 사람, 신앙생활을 하면서 목사님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항상 브레이크를 걸던 사람이었다. 심지어는 목사님과 언쟁을 높이고 치고 받고 싸우기까지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를 그냥 놔두지 않으셨다. 7년간 일도 없고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세월을 보내야 했다. 갓 결혼했는데 할 일이 없어 먹고 놀고를 ..

예언과 시사 2022.02.26

과부 안나, 여선지자로 올라서다

눅 2:37 과부 된 지 팔십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안나는 한역대로 과부된 지가 84년이 아니라, 결혼 생활 7년 만에 과부가 되어 현재 84세까지 지내고 있다 (εως cum )*ABLΞ 33. 120. f ff2. g1.2. vg et.δ) sah cop Augcons … ). 과부로 지낸 지가 84년이라 제시하는 사본도 있다 (S ως cum )cXΓΔΛΠ unc8 al pler syrutr arm Ps-Ath364 … D a b c e l m81 q go aeth Ambsiric 543 (ut ante) al plane om). 사본들의 무게를 따져보면, 현재 나이 84세까지 과부로 살았다로 읽어야 적절하다. 안나는 84세가 되도록 7년의 짧..

성경신학 2021.12.24

그리스도인의 삶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 하형록 사장(목사)간증- 하나님나라의 건축가 하형록 팀하스 건축 설계 회사 회장, 갈보리 비전 교회 목사 1. “오늘의 고통은 내일의 씨앗이다. 미래의 모든 꽃들이 지금 당신의 씨앗에 담겨 있다.” 새해는 곧 희망이다. 매년 그러하듯, 지금 이 시간은 우리에게 또 다른 출발을 꿈꾸게 한다. 두려움과 고통을 저 멀리 떨쳐버리고 새롭게 꿈꿀 수 있는 참으로 좋은 기회이다. 우리가..

예언과 시사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