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리조나주 재검표 청문회, "부정선거 폭로의 장" 돼 인세영 승인 2021.07.16 14:58 미 애리조나주의 마리코파 카운티 재검표 청문회가 15일 오전 10시(미국 시간) 부터 열렸다. 미 애리조나주 상원의원 앞에서 마리코파 카운티 재검표 과정에서 드러난 부정선거 정황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청문회에서는 예상대로 마리코파 카운티의 대선 당시 벌어진 다양한 부정선거에 대한 증언이 나왔다. 유령 우편투표 수 7만 표 이상이 나왔으며, 대통령 선거일 이후 유권자 명단에 유령 투표자 만 명이 추가되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한 선거 도중 서버가 해킹됐으며 법적으로 금지된 전자투표기 원격조정이 가능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또 외부로부터 시스템에 접근한 로그기록이 올 3월 모두 삭제된 정황이 나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