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그리고 믿음의 배짱” [이 간증은 무역센터 부총재 시절인 지난 2006년 2월 11일 영국 런던의 한 교회에서 가진 것] 이희돈 장로는 (1959년생) 얼마 전에 (2020년 9월)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61세) 세상을 떠났다. 왜 이렇게 의인들을 하나님은 그렇게 빨리 부르실까?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사 57:1). 이희돈은 서울 출신으로 스페인 마드리드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9세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HMC 종신교수와 세계무역센터협회(WTC) 총재로 재임 중이다. 9·11 테러 발생 당일 이 총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