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 포렌식 결과 발표 “오류율 68%…조작을 위해 탄생한 장비” 남창희 2020년 12월 15일 업데이트: 2020년 12월 15일공유 미시간주에서 진행된 도미니언 전자개표기 포렌식 예비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이 장비는 의도적으로 다량의 오류를 일으켜, 개표 판정을 유도하고 이 과정에서 감사와 추적을 불가능하게 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부정선거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시간주 앤트림 카운티에서 2020년 대선에 사용된 도미니언 전자개표기 22대를 대상으로 포렌식 감사를 진행한 보안업체 ‘연합보안운영그룹’(ASOG)은 예비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 PDF). ASOG는 “이 시스템은 고의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투표지 오류를 일으키며, 전자투표지를 판정하도록 전송한다. 판정 과정에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