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는 "공병호 신인균 등에겐 끔찍한 소식! 미 법무장관, '부정선거 증거 없다!'"는 제하의 동영상을 올린다. 조갑제같은 고참 언론인도 그냥 확인도 아니하고 자기 의견이나 주장에 호의적인 기사나 보도를 무조건 전파한다. 그리고 자기와 다른 입장을 가진 자를 공격해 댄다. 이것은 우파 언론인의 약점이다. 좌파는 자기들끼리 이렇게 치고 박지 않는다. 공통의 전선을 지키고자 한다. 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다. 조갑제나 조선일보, 연합뉴스는 미국 거짓 전파자 CNN을 근거로 AP 통신이 미 법무장관이 선거 사기 증거 없다고 말한 양 보도했다. 그러나 심각한 사실 왜곡의 보도였고, 이를 연합뉴스는 그냥 체크 없이 보도하고 조선일보도 그렇게 따라간다. 이런 자들은 엄청난 월급을 받고, 자기 할 일은 태만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