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영순 원장:
국민학교/ 초등학교 2년 중퇴
어려서 약물 중독으로 벙어리가 되다
자전거 타다 다리에 입은 상처로 죽게 된 큰 딸의 전도로 교회 출석 (큰 딸은 곧 죽음)
딸을 장례 치러 준 교회 목사님에게 감사하여 교회에서 주님께 죽도록 충성
남편은 소 궁둥이 두들기는 직업, 남의 집 머슴
초등학교에서 자기 딸 아들이 엄마 이름을 "썅년아" "개년아" "씨발년"으로 적어 담임 선생이 엄마 이름을 확인코자 가정 방문까지 할 정도로 남편의 욕설과 비하가 극에 달함
급기야 남편은 도끼로 교회 출석한다는 이유로 고영순 두 다리를 찍었고, 나중에는 다리를 잘라도 예배당에 다니니 이제 칼로 눈구멍을 파 버리겠다고 얼굴과 머리에 난도질을 가했음
기도원에서 자기를 죽이고자 도끼질을 한 남편을 놓고 복수심에 찬 나머지 "그 새끼를 하나님 죽여 주시옵소서! 그냥 죽이지 마시고 부자집 차하고 빡치기해서 죽어 큰 보상을 남기고 우리 자녀들하고 잘 살게 해 주십사!"고 기도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는 그 새끼도 사랑한다! 나는 악인의 기도는 외면하느니라!" 고 하셨다.
나중 기도로 벙어리 혀가 풀려 말을 하게 되고 . . .
고영순은 그 이후 기도를 바꾸어 기도하는 장로님들이 너무 부러운 나머지, 교회출석도 아니하는 남편을 놓고 "우리 남편이 장로님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길 2년여, 드디어 부부 계 관광에 계원들이 말문이 열렸다던데 너 부인도 좀 꼭 데려와라는 청을 이기지 못한 남편, 고영순을 데려가고자 한 번만 따라가면 교회 출석하겠다고 다짐하고 . . .
자기를 그렇게 때리고 굶기던 자기 계모와 그녀가 데려온 아이들 (고영순의 언니와 동생들) 모두에게 전도해서 신앙자로 세우고, 자기를 그렇게 학대하고 무시하던 시어머니 그 시가집 사람들 모두를 전도해서 주의 일군으로 세웠으니, 과연 누가 벙어리를 통해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고영순의 시어미는 그 마을의 불교 터주대감 스님으로 산 중턱에 통나무 절간을 세워 산신령에게 제사를 올리고 네거리에서 제사를 드리고 미신 우상 잡신 숭배에 미친 자였으나, 소를 잡고 떡을 마련하여 제사를 올리는 날 산 중턱 절간에 미리 딸 아이와 함께 올라가서 절간 뒤에 있는 큰 고목나무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돌과 모래 자갈을 잔뜩 모아 두고 딸에게는 사다리를 접어 낙엽으로 덮어 두고 집으로 가라고 하고, 혼자 나무 위에서 기다리다 저녁 11시 30분에 시작되는 시어미니를 대장으로 하는 100명 소복 입은 여인들의 젯상 숭배 때 돌 비를 퍼붓듯 던지고 후래쉬에 빨간 천을 씌워 도깨비 불인양 번쩍이며 괴이한 소리를 발하여 어리석은 무리들로 혼비백산 엎어지고 자빠지고 깨지고 터지고 도피케 하길 3번, 이런 철심장 강심장을 누가 주셨던가?
그 일로 시어머니는 7바늘을 꿰맸으나, "그 시부랄놈의 산신님 이제 국물도 없다! 네가 믿는 예수님이 내가 믿는 부처보다 세다! 이제부터 네가 믿는 예수님을 나도 믿겠다!"고 선포한 시어머니!
남편을 공부시켜 무식자를 대학 졸업시켰다 하고, 장로가 되었으며, 고영순은 하나님의 은사를 받아 영안이 열리고 귀가 열렸으며 온 세계 곳곳에 가서 간증 치유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렸다.
크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주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소서!
간증 1-3에서 51분 7초 지점에서, 죽었다 입신해서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고 책망을 받고 세상으로 돌아왔던 (죽었다 깨어났다) 현신애 권사가 (신유 사역으로 유명했던 분) 찾아 (국민일보에 광고) 고영순 권사를 만난 이야기가 나온다.
현신애 권사가 고영순을 붙잡고, "부끄럽구나, 나처럼 천국에 가서 쫓겨오지 마라!"
하늘에서 현신애가 주님에게: "현신애가 왔습니다."
주님이 현신애에게: "나는 너와 상관이 없느니라!" (마 7:22-23참조)
현신애: "내가 당신의 이름으로 능력을 얼마나 행했는지 아시지 않아요. 내가 온 백성 성도들을 구원을 얼마나 시켰는지 아시잖아요?"
주님: 네가 내 이름을 빙자하여 네가 영광을 다 취하지 않았느냐?
그러면서 주님은 "저 종을 봐라!" 현권사가 보니까, 어떤 여자가 머리는 뒤에다 찌끈덩 묶고, 무슨 사람들을 다 (침으로) 찌르고 있더란다.
현신애: "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주님: 저 아이는 벙어리였었다. 주가 역사하여 말을 하고, 내가 여호와가 침에 능력을 주었느니라. 저는 순종하고 있는 자이니라! 첫 열매를 보라!
고영순은 상추를 솎아다가 목사님 집 부두막에 (몰래) 놓고, 그 때는 평신도고 사모님 목사님이 너무 수줍어서 애기 호박 따다가 부두막에 몰래 놓고, 아욱을 캐다가 씻어가지고 살짝 놓고 오고, 옥수수 첫 열매, 복숭아 첫 열매, 배 첫 열매, 오이 첫 열매, 가지 첫 열매, 감자 첫 열매, 시어머니 몰래 후벼다가, 살짝 살짝 (목사님 집) 부두막에 놓고 다녔는데, 그것이 다 천국에 기록이 되어 있더랍니다.
현신애가 고영순에게: 애야! 너희 집 등기도 천국에 있더라! 너희 집 땅 등기도 천국에 있더라, 복숭아 밭 등기도 천국에 있더라, 배밭 등기도 천국에 있더라.
고영순은 천국에 기록되리라는 것은 생각도 안하고, 그저 성령에 이끌려서 했다.
한 번은 자기 교회 목사님 (감리교 남부연회 대전 둔산지방 영천 감리교회 고종혁 목사) 신장이 안좋아 입원하였을 때 병원비가 없어 고영순이 자기 한 눈을 팔아 마련하고자 했던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어떤 집사에게 돈 좀 빌리려 갔다가, 그 집사 가정 책상에 놓인 신문지 광고를 보고 그렇게 하려 했다. 하나님은 네 옆에도 건강한 신장이 있느니라! 고 알려주시어, 남편에게도 말해서 남편 신장 하나를 고종혁 목사에게 주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남편 신장을 떼어 고목사에게 다는 것이 각기 2천만원씩이나 들어서, 그 떼고 다는 돈을 마련하고자 고영순은 그 신문에 실린 광고를 보고 서울로 올라가서, 병원을 찾아 자기 한 눈을 팔고자 했었다.
현신애: "네 남편 신장도 천국에 있더라!"
목사님 신장 이식 수술 병원비가 없어 내 눈 하나 팔려고 서울 무교동 (검색해 보니, 무교동 소망안과는 나오지 않는다) 소망안과 병원에 갔더니, 그곳 원장이 고영순의 기도 소리를 듣고는 "나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장로인데, 부끄러워 당신 눈을 뺄 수가 없어요. 목사님 있는 그 병원으로 같이 갑시다!" 하더니 같이 가서 원장이 병원비를 다 갚아 주셨다. 그래서 남편 신장 하나를 떼서 고목사에게 달아 주었다.
그렇게 실제로는 눈도 빼지 않았는데 현권사 말에 의하면, 내 눈 하나도 천국에 있더랍니다.
현신애: "그래 너는 천국에 가서 쫓겨 오지 마라!"
2021년 4월 11일 주일 저녁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오전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저녁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오전
*참조:
현신애 권사와 연관하여, 김달성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서울 사당동 희망감리교회에서 도시빈민목회를 시작 지금은 평안교회 담임) '옆구리 뚫린 아담의 기쁨' (1999년), '예수 믿지 않는 기독교인' (2011년) 등의 책에서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한다. 필자는 김목사가 정확하게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으나 자기 주장만 내세울 뿐 의사 소통이 어려웠다. 추정컨대, 그는 현권사가 천국에 간 적이 없다고 믿는지 모른다. 만약 그런 생각이라면 그는 현권사의 말을 오해했다고 판단된다. 고영순 권사의 간증이나 여러 증거들은 분명 현권사의 입신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김달성 목사 판 현신애 간증 이야기는 https://m.cafe.daum.net/agaser/6Bdx/757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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