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대표적인 두 보수적인 장로 교단들이 왜 이런가? 이 두 총회는 전광훈 목사를 질시하는가? 대적하는가? 그렇게도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가? 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인가? 자신들의 가증한 판단의 잣대를 의인들에게 들이대는 당신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전광훈 목사 집회를 금하라고? 전광훈 목사를 조금 더 관찰해 보아야 하겠다고?
마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참으로 통탄스럽다. 전광훈 목사만큼만 당신들 해라. 전목사가 이 시대의 참 기독인 지도자이다. 이 나라를 공산주의 악인들에게서 건지고 지키고자 몸 부림치는 참 지도자이고, 참 예배를 사수하기 위해 교회까지 폐쇄당하지 않았나?
고신 총회가 대면 예배만이 참 예배이고 성경적인 예배라고 바로 판단한 것은 상찬받을 일이지만, 왜 그와 반대되는 입장을 표하는 교단 소속 손봉호 장로는 징벌하지 않는가? 손장로는 예배가 사랑 실천의 한 방편이고, 생명이 중요하니 생명의 창조주 하나님은 생명을 경시하는 대면 예배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망발을 늘어 놓고 무조건 방역 당국에 순종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지금껏 그렇게 기독교 윤리 실천이네 하고 나팔을 불어대고 있었을까? 고신 총회는 사단적 사고, 비성경적 사고를 가진 손장로를 경고 내지 제명했어야 한다. 고신 총회는 참 예배 사수를 위해 손현보 목사 외에 누가 과연 발 벗고 싸웠던가? 합동 총회는 말할 가치조차도 없다.
예배는 생명을 걸고 드려야 할 하나님께 바치는 인간의 근본 책무이다. 인간이 창조된 근본 목적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도록 함이다 (창 2:15에 대한 필자의 해석).
그런데 생명을 위해 예배를 비대면 예배로 드려야 한다고? 비대면 예배는 사실 예배라고도 할 수가 없다. 예배가 사랑의 실천의 한 방편이라고? 성경의 전체 가르침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란 것은 옳다. 하지만, 예배를 이웃 사랑 차원으로 격하시키지 말아야 한다. 참 예배가 없는 이웃 사랑은 모두가 인본주의 윤리 덕목에 불과할 뿐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다.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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