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춧잎 투표지의 진실>
인쇄전문 기술자를 인쇄업계에선 “기장”이라 칭한다. 그만큼 전문 기술력과 인쇄에서 만큼은 그만의 자부심이 큰 사람들이다. 그 보조자를 “시다”라 한다.
대형 인쇄기에 인쇄를 걸면 항상 종이는 여분을 포함하여 인쇄를 한다. 그 이유는 인쇄기를 돌려서 인쇄판에 잉크가 제대로 스며들고 그렇게 하는 동안 4색도의 4판의 핀을 맞추는 과정에서 버려야 할 인쇄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는 손지율이 정해져 있다.
즉 1.23%의 여분을 정매수에 추가하도록 중앙선관위가 발주할 때 포함하여 단가를 정한다는 이야기이다. 일명 “야리지”라 한다.
이렇게 해서 인쇄를 시작하면 초벌에서 나오는 종이엔 앞선 인쇄물에서 묻어 있던 잉크가 야리지에 닦여 나오며 그 흔적이 대략 50여장 이내로 나온다.
배춧잎 투표지의 실상은 바로 이것이다.
여러군데서 유사한 배춧잎이 나왔다는 것은 어느 인쇄공장에서 동일하게 인쇄를 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야리지는 모두 폐기처분해야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마구잡이로 투표용지의 크기대로 대형 재단기로 재단하여 쑤셔 넣었다는 것이고 무척 급하게 했기에 야리지를 빼낼 생각을 망각했다도 추리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의 기장이라면 자존심때문에라도 그런 실수는 못한다. 게다가 감독 검수하는 선관위 직원이 그것을 보았다면 그냥 둘리가 없다. 공무원들이 그런 것은 까탈스럽기 한이 없는 종족들이기 때문이다.
즉 이것은 막무가내적 인성이 강한 중공의 산물이라는 추측이 매우 강하게 든다는 점이다. 그것을 모를 리 없는 것이 선관위 직원들이다. 그들에게 선거 공보물 납품을 지정 장소로 배달해 보신 분이나 인쇄업종 종사자는 부인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음에 내 또 한 손모가지 건다.
조댕이 함부로 놀리는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자가 반박하려거던 최소한 손가락 하나는 걸고 나와라. 밑지는 장사는 아니지 않나?
선관위 말단 9급 공무원들 네들도 정신 차려라. 네들도 계속 함구하다가는 예외가 안된다. 동일한 사형감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내 말 허투로 듣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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