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1.8.자 사설 중] " ... 계엄 직후 여론조사 결과가 급격하게 달라졌다는 점은 백보를 양보하고 봐도 자연스럽지 않다. 계엄령이 선포되자 민주당 등 야당은 즉각 반발하며 윤 대통령에 ‘내란수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국민 선동에 나섰다. 언론은 이에 많은 국민이 계엄에 반감을 느끼고 윤 대통령 탄핵 지지 쪽으로 기울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막상 여론조사를 실시해 보니 윤 대통령 지지율이 탄핵 이전보다 폭등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물론 이는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국가의 반란세력은 윤 대통령이 아니라 입법독재로 폭주하는 민주당이라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계엄 직후 여론조사 결과가 극적으로 변한 데에는 또 다른 변수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시각도 충분히 설득력을 갖는다. 이는 선관위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특히 선관위 산하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가 위치한 서울 관악구의 선관위 건물에 계엄군이 배치된 사실이 이런 해석을 뒷받침한다. 각종 여론조사 자료를 제공하는 선관위 여심위는 이 여론조사 결과의 변동성과 그 배경에 대해 투명한 설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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