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나 2

김규나, '윤통의 아이들' 그들의 순수한 믿음을 믿는다.

김규나trspoodSne86i7:0rc2an78amlt11af13a67J6 uy99 993539mu01 05h49  ·   '윤통의 아이들' 그들의 순수한 믿음을 믿는다. 주먹을 올려라. 자유를 외쳐라. 함께 외치자 자유 대한민국. 함께 부르자. 자유의 승전가를. 고개를 들어라. 새로운 시대가 온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한다. - 드럼통타이거 '중국 쇠사슬( (Ninety Nine) 중에서'드럼통타이거'의 노래들은 앞에서 공유했던 '오른손 ORS'의 전투력과는 또 다른 감정을 파고들며 힘과 각성을 증폭시킨다. 이제는 AI로 작사, 작곡이 수월해졌다. 그걸 알면서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는 기성세대와 달리 젊은 세대는 마음껏 그 재능을 펼칠 수 있다. 마침내 우리 쪽에서도 뛰어난 능력자들이 왕성하게 활동..

예언과 시사 2025.01.20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 한림의 2번째 한국 자유민주주의 죽이기

김규나  ·  잘까 하다가 페이스북 타임라인 내려보니 우파라는 분들 중에서도 축하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어떤 책을 썼는지 모르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배 아파서 이런 글 쓰는 게 아니에요. 부러워서 안 축하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세계적으로 권위 있다는 상, 자랑스러워하고 싶고 축하하고도 싶습니다. 문단에서 내쳐지고 미움받기 싫어요. 하지만 문학에 발을 들인 사람으로서, 문학은 적어도 인간의 척추를 꼿꼿이 세워야 한다고 믿는 못난 글쟁이로서, 기뻐해야 하는 이유가 단지 한국인이기 때문이라면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사실을 누군가는 말해야 하고 알려야 하잖아요. 픽션이니까 역사 왜곡도 괜찮아, 한국이 탔으니까 좌우불문 축하해야 해, 하시는 분들은 문학의 힘, 소설의 힘을 모르셔서 하는 말입니다. 벌써 ..

카테고리 없음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