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中 비밀경찰서 실태와 해외 피해자들의 증언 “親中 정권 5년간 강제 송환 작업… 국내 反체제 인사 거의 제거했을 것” 글 :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talktome@chosun.com “동방명주 한강에 있는 이유? 강제 송환 용이하도록 한 것”(前 대북공작관) ⊙ “中 자금 받는 고위급 인사 수두룩… 비밀경찰서 존재 미리 알아”(전 공청단 자문역) ⊙ “비밀경찰서·공자학원 모두 中의 ‘정치 침투 공작’… 최종 목표는 親中 정권 창출” ⊙ 강제 송환된 반체제 인사, 정치범수용소 끌려가 무기한 수감·고문… 실종되기도 ⊙ “역사상 없던 시진핑의 통제·감시, 더 심해질 것”(텅뱌오 美 시카고대 교수) ⊙ 방첩 당국 실태 파악 착수… “쉽지 않을 것” 회의적 시각 많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거주하는 왕징위(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