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는 우리정부의 기념 행사를 의미없이 다루고 오히려 북한 행사를 부각했다. 그들은 그런 방송태도를 방송의 자유화라고 한다. 그런 괴변은 이제 지쳤다. 방송 스스로가 개혁하길 기대하는 것은 난망인 것 같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해야 할 일이다. ▶ KBS·MBC의 정전 70주년 보도,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정파적 – 한경 ▶ "남침이 해방전쟁"이라는 北열병식, 방송사들 또 '통중계'했다 – 중앙 국정원은 간첩 잡는 곳 – 라종일(중앙) 전 정부의 입장은 국정원의 개혁이 아닌 폐기 차원의 접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간첩 수사를 오히려 지휘부가 가로막는다거나, 국정원 직원의 행동반경을 제한하고 간첩 수사를 아예 경찰로 이관하는 무리한 조치를 강행하면서도 경찰이 이 새로운 임무를 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