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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자국민 뇌 조종 실험

中, 20년 넘게 자국민 대상 ‘뇌 조종’ 실험…‘적군 마비’ 노린다 김정희 2022년 02월 23일 오후 6:25 업데이트: 2022년 02월 23일 오후 10:36 “과학 기술로 타인의 뇌를 조종한다.” 공상과학 소설에 나올 것 같은 이야기가 중국에서는 ‘실제 상황’이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군사의학연구원이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다. 어느 정도 연구 성과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가 이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중국 군사의학연구원과 산하 연구원 11곳을 제재하면서 “인권을 유린하고 중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뇌 조종 무기를 비롯한 바이오기술을 활용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공산당 정권의 ‘뇌 조종 무기'..

예언과 시사 2022.03.23

러시아-우크라 전쟁은 공산주의가 부른 비극

오피니언 [칼럼] 러시아-우크라 전쟁은 공산주의가 부른 비극 왕허 2022년 03월 2일 오전 9:28 업데이트: 2022년 03월 2일 오전 9:28 러시아, 서방 서로 싸울 때 아냐…중국 공산당에 공동대응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4일 새벽 대국민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선언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역이 포화에 휩싸였다. 이는 ‘비극’이며, 이 비극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 형제국 간의 유혈 상잔(相殘)이다 다민족으로 구성된 동슬라브 민족의 공통된 모국은 9세기경 지금의 우크라이나 지역에 출현한 키예프 루스(이하 루스)로 알려져 있다. 루스는 13세기 몽골 제국이 점령하면서 멸망했고, 이후 루스 민족은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 등 3개 국가로 나뉘었다가 16세기에 러..

예언과 시사 2022.03.04

日, 대만이 위협 받자 거침없는 재무장… 中 “일본 개입시 본토 공격”

조선일보 [최유식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日, 대만이 위협 받자 거침없는 재무장… 中 “일본 개입시 본토 공격” 대만 동쪽 해안에서 230㎞가량 떨어진 일본 이시가키지마(石垣島)는 요즘 육상 자위대 미사일 기지 건설 공사가 한창이다. 일본 정부는 내년까지 이곳에 병력을 500~600명 배치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월 2일 보도했다. 이시가키섬에 들어가는 육상 자위대는 대함, 대공 미사일 등을 발사하는 미사일 부대와 상륙 공격 등에 대비한 경비 부대로 구성된다. 대만에서 불과 110㎞ 떨어진 인근 요나구니섬에는 2023년까지 전자전 부대가 들어선다. 이로써 난사이제도에 미사일 부대가 설치된 섬은 오키나와 본섬, 미아코섬, 아마미오섬 등 4곳으로 늘어난다. ◇중 항모 전단 겨냥한 미사일..

예언과 시사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