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실천 윤리는 "사랑"의 원리를 따라 움직인다 (롬 13:8). 2017년 전후를 통해 이 사회에 몰아닥친 사회 공산주의 광풍으로 자유 민주제의 토대가 흔들리고 한국 사회는 거대한 조작과 기만, 쇼와 인기 영합주의, 선전선동에 완전 장악되어 움직이는 전체주의 사회화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인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저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이 사회의 모든 악을 심판하시고 공의로운 사회,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를 선물로 주시기를 기도만 하고 있어야 하는가? 아니면 구약 선지자들의 전철을 따라 우리도 기도의 확신을 선포하고 이것은 아니다, 이길은 파탄과 망국의 길이다! 라고 외쳐야 하는가?
1970, 1980년대에 북한의 공작에 놀아난 대학생 집단이나 한신대나 감신대 같은 사회 참여 신앙인들은 소위 '민주화' (사실 김일성의 공산화 음모의 일환) 운동에 몸을 던졌지만, 이제 대학생들은 자기 안일과 찰나적 쾌락 추구에 몰입해서 거대한 악의 세력이 이 나라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음을 느끼지도 못하거나 느낄지라도 항거하거나 목소리를 낼 자기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다. 북한 공산당이라는 어떤 체계화된 조직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와 선동이 사라진 지금 대학생들을 그렇게 지도하고 자극할 세력도 없거니와 자신들이 육감적 쾌락에 더럽혀져 있는데 누구를 향해 무엇을 외칠 양심적 에너지가 없는 상태가 아닐까?
2020년 4월 15일에 치러진 총선 결과가 선관위 홈페이지에 엑셀 통계 수치로 제시된 직후 지난 2016년 총선 결과와 2020년 총선 결과 수치와 비율을 비교하는 문건이 나돌았는데, 혹자에 의하면 조작 당사자가 보상에 불만을 품고 그렇게 정확한 수치와 비율을 선거 직후에 만들어 돌렸다고 한다. 그런 가설이 맞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그런 정확한 분석이 선거 직후에 그렇게 신속하고도 정확한 분석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 문건을 접하는 즉시 안목이 열린 사람들은 즉각 의구심을 품게 되었고, 총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몰입했고, 특히 바실리아 tv의 ㅈ죠수아 형제가 엑셀로 분석해서 제시한 총선 조작 증거들에 대한 의혹은 한 눈에 보아도 부정할 수 없는 통계 지문 자체였다. 죠수아 형제는 선거 직후에 나돈 그 20대와 21대 총선 수치 비율 비교 문건을 보다가 아무래도 수상하다는 의혹을 갖게 되었고, 사전 투표 결과를 자세하게 분석한 결과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사전 투표와 선거 당일 투표의 차이가 0-7 % 범위에 있었고 투표율이나 득표율에서 불규칙한 반면, 21대 선거는 민주당의 경우 10-15 % 정도 일률적으로 높은 반면, 미래통합당의 경우 일률적으로 -15 % 낮게 나타났던 것이다. 그는 투표 계산 시스템이 서버, 소프트웨어 노트북 및 인터넷을 포함하기 때문에 투표 계산 시스템 조작 가능성이라고 지적했다.
죠수아 형제는 비례 대표 투표 비율도 조사했는데, 민주당 기생 정당들인 시민당 열린 당의 경우에는 현저하게 투표율이 높은 반면, 좌파 성향의 비례 대표 득표율은 조작 가능성이 없어 보였고 (정의당 같은), 반면 우파 성향의 기독 자유 통일당, 새벽당, 공화당 등의 비례 대표 득표율이 현저하게 낮게 일률적으로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발견했던 것이다. 20대 총선 수치는 들락날락 불규칙인데 비해 21대 총선 수치는 조작값을 가정하고 역으로 계산해 보면 방정식이 성립할 정도로 수도권 전체 424개 지역구 수치 비율이 일정하고 예외가 없으며, 아니 전라도를 제한 전국에서 획일적으로 반복 수치 환원 계산 재현이 가능하고 수치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비례 대표 투표율이나 득표율도 마찬가지로 조작 의혹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이번에 민주당 지지 투표자들이 사전 투표에 대거 몰렸기에 이런 이상한 수치 비율이 발생했다는 주장은, 사전 투표율에서는 민주당보다 통합당이 오히려 더 높았다는 사실로 부정된다. 통합당은 비례 대표 득표율에서는 앞서고도 지역구에서는 여당에게 무참하게 압살당한 것으로 나타날 수 있나?
전광훈 목사의 계몽 운동으로 많은 기독인들이 이번에 기독당을 찍었다고 여기 저기서 확인되는데 오히려 득표율은 지난 번보다 떨어진다! 출구조사로 압승이 예상됨에도 그 민주당 관계자들은 벌레 씹은 얼굴로 말똥거리고 있었나? 바코드 대신 QR 코드를 사전 투표 용지에만 사용한 이유가 무엇이며, 어찌하여 계수기에 통신 포트가 장치되었는지 등등 이런 저런 의혹들을 쌓으면 남산보다 더 높을 텐데. 왜 민주당 압승의 주역들인 선거 전략통 양정철과 이근형은 무섭고 두렵다고 하고 사표를 던지고 잠수해 버렸나? 왜 청와대와 민주당은 쥐 죽은듯 '부정선거'에 대해 침묵하나?
미국 동아시아 연구소의 (East Asia Research Center) 타라 오 (Tara O) 박사는 한국의 상황을 여러 방면으로 정밀하게 분석하고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아날로그 방법으로 선거 개표 조작은 가능하긴 하지만, 그것을 수행하려면 많은 인력, 아마도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 수법의 개표 조작의 경우 음모자 1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1인, 그 둘 사이의 중개자 1인 정도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아날로그 수법에 비해 비할 수 없이 적은 몇 명의 사람이 개표 조작을 하는 것은 전에 없이 용이하게 되었다.
투표 용지 계수기는 분류 및 계수를 (숫자를 헤아림) 위해 외부 지시들을 필요로 한다. 이 지시들은 사전 투표 용지에 새겨진 QR 코드들로 부터 올 수도 있고, 아니면 인터넷을 (예: LGU+ 네트워크) 사용하는 개표 계수 중앙 서버에서 (서버: 대용량 컴퓨터) 보낼 수도 있다. 어느 방법이건 유권자의 의도와 다른 결과를 분류 및 계수기 스크린에 나타낼 수 있다.
개표기 스크린에 올려지는 투표 수치와 각처의 개표 수치들을 최종적으로 모아 최종 투표수치를 발표하는 중앙 집계소 스크린에 올려지는 투표 수치를 다르게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개표원이 직접 손으로 헤아려 입력한다고 한들, 그리고 수많은 참관인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고 해도, 자기들 눈 앞의 스크린에 올려진 정확한 수치가, 집계소 스크린에서 조작된 수치로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 길도 막을 길도 없을 수 있다. 이 점을 아날로그, 곧 기계식 사고에 젖은 구 세대는 이해하기 어렵다. 디지털 시대의 조작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녀는 더 나아가,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국립 선거 [관리] 위원회는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 U+ 5G를 선택하여 사전 투표 용지를 처리하기 위한 인터넷과 Wi-Fi를 제공했다. 선관위는 한국에서 안전성이 최고 높다고 간주되는 광주/ 대전 정보 데이터 센터를 (IDC)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자체 보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신, 보안을 보장할 수 없는 네트워크를 선택했으며, 더구나 중국의 통제로 악명 높은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사용했다.
개표 조작을 가정한다면, 이런 시나리오를 가정할 수 있다. 투표 장소들에서 사용된 서버들은 중국 (또는 다른 곳) 서버들과 연결될 수 있고, 해당 중국 서버 사용자는 한국의 중앙 서버에 지시들을 보낼 수 있다. 그러면 이번에는 한국 중앙 서버가 투표 계수기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식으로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하게 된다. 한국의 중앙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가 사용자 ID, 비밀번호 및 포트 번호를 중국 서버에 보낸 경우 중국 서버 운영자는 얼마든지 한국 중앙 서버에 접속시켜 조작 지시들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한국 중앙 서버에 접속해서 조작을 지시하는 서버는 반드시 중국에 있을 필요는 없다. 조작 탄로 가능성을 대비해 조작 음모자들이 중국 외 미국이나 일본 혹은 기타 삼국에 위치한 서버에서 조작 지시를 한국 중앙 서버로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윌커슨 박사나 맹주성 박사의 컴퓨터 프로그램과 서버 관련 유튜브 참조; 아날로그 시대 구세대는 이런 첨단 디지털 컴퓨터 구조와 조작 가능성의 용이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 하다).
계속해서, 타라 오 박사는
투표 집계기기는 QR 코드 및 바코드와 같은 광학 인식 문자를 통해 투표 용지를 읽는다. 한국 2020년 4월 총선에서 QR코드가 사전/우편 투표 용지에 사용되었다면, 선거 당일 투표 용지에는 바코드가 사용되었다. 왜 이렇게 달리 사용했을까? 한 가지 가설에 의하면, 중앙 서버의 소프트웨어가 투표 계수기에 지시할 때, 사전 투표 용지와 당일 투표 용지를 다르게 취급하도록 지시하기 위함이라 한다. 가령, 중앙 서버의 소프트웨어는, 투표 현장의 계수기가 바코드를 읽을 때는 조작없이 그대로 계산하라고 지시하고, QR 코드를 읽을 때는 특정 당에 투표한 것으로 읽으라고 지시를 할 수가 있다.
예컨대, 통합당에게 투표한 용지들을 읽을 때, 종로 지역구 사전 투표에서는 2매당 1매 비율로 민주당 후보의 것으로 읽으라고 지시를 하는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통합당 사전 투표수 3매당 1매가 민주당으로 돌아가도록 조작했고, 충청권에서는 4매당 1매, 경상도 대구 지역에서는 5내지 6표당 1매가 민주당으로 돌아가게 읽으라고 조작할 수 있다. 그러니까 바실리아 tv의 분석에 의하면, 방금 언급한대로, 통합당 지역에서는 느슨하게, 민주당 지지 지역에서는 좀 더 많은 표를 훔치는 방식으로 조작되었을 의혹이 있다.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프로그래머가 어떤 정보를 QR 코드에 넣었는지 누가 알 것인가?
QR 코드는 유권자의 정보나 기타 정보를 바코드에 비해 훨씬 많이 저장할 수 있다. QR코드는 또한 투표 계수기에 담긴 소프트웨어가 따르거나 인식할 수 있는 지시들이나 식별자들을 저장할 수도 있다. 유권자가 선택한 사람 / 대상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대신 QR 코드에서 인식하는 정보를 기준으로 분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대로, 유권자가 특정 당 후보를 찍었다 해도, 몇 매 당 특정 당 후보에게 돌아가도록 지시할 수 있다. 이 방법에는 명령을 보내는 외부 서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또한 타라 오 박사는
한국 총선 2020 사전 투표용 투표 용지에 선거 감독관의 도장을 미리 인쇄하는 일, 사전 투표 용지가 보관된 곳에 CC 카메라 설치를 선관위가 거부한 일 등과 같은 의혹들도 있었지만, 이 보고서의 초점은 통계와 디지털 투표 집계 부분에서 대규모 개표 조작에 대한 심각한 취약점에 있다. 기술의 발전과 사전 및 우편 투표를 허용하는 법률 때문에, 범죄 수사들에서 사용된 것에 준하는 높은 혹은 그 보다 더 높은 신뢰성, 공명성, 안전성, 책임성 등으로 특징지어져야 할 과정에서 수많은 취약점들이 노출되었다. . .
또한 37개 지역구에서 유권자보다 투표수가 더 많은 경우들도 발생했다. 유권자들은 선관위에서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소스 코드를 공개하도록 요구했지만 위원회는 거부했다. 소스 코드를 공개하면 투표 시스템의 보안이 저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안 연구원은 소프트웨어를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 솔루션을 평가하고 제안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보안과 투명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코드가 공개될 때 소프트웨어가 변조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과학적 분석을 수행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통계학 권위자 박영아 교수,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가 맹주성 박사, IBM 프로그램을 직접 10년여 작성했던 윌커슨 박사, 이번 수치가 조작이 아니라면 생명을 내어 놓겠다는 죤 박사, 전통계학 학회장 박성현 교수, 수학 쨈, 미국 정치 통계학의 권위자 월터 미베인 교수, 앞서 언급한 최고 열심과 기도로 이번 통계 수치를 조작 값을 가정하여 전 지역구와 비례 대표 투표 득표 수까지 분석했던 이 방면의 전문가 죠수아 형제 등등이 이번 통계 수치의 조작성을 분명하게 지적했다.
미베인 교수는 2차 보고서를 통해 "한국 총선은 사기극"이란 1차 보고서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여 발표하길 이전 2020년 한국 총선은 기만적으로 조작되었다는 암시를 주는 증거가 있다고 발표했다. 만약 그가 워싱턴 포스터의 (Washington Post) '멍키 케이지' (Monkey Cage) 컬럼에 어떤 이가 지적한대로 모든 사전 점검과 다른 학자들과의 교차 점검을 통해 확인이 되는대로 한국 총선의 부정 조작성을 고발한다면,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한국은 이제 이란 (2009년), 터키 (2015년), 러시아 (2016년), 온두라스 (2017년), 콩고 (2018년), 케냐 (2018년), 이라크 (2018년), 볼리비아 (2019년) 등에서 부정 선거 조작설을 검증하여 8전 8승의 신뢰성을 (credibility) 보여준 전철을 따라, 한국의 국격은 이런 나라들의 조잡한 후진 민주 부패 수준으로 급락함과 동시에 한국인들은 너나 할 것이 없이 다니는 곳곳에서 국제적 망신과 수치를 감내해야 할 상황이 올 것이다.
이런 저런 하늘이 선사한 증거들과 호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표를 도적질 당한 야당 후보들이나 제1 야당은 '이 정도 의석이라도 감지덕지해야 한다' '처음부터 사회 분위기가 우파에게 불리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국민 감정이 변했다' '선거 직전에 퍼 주기 작전이 통했다' '는 등 조작꾼들이 퍼뜨리고 덮어 씌운 틀에 갇혀 눈만 멀뚱거리며 의식 있는 국민들을 분노로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신문 방송사는 하나같이 '부정 선거' 단어 자체를 금기시하고 조작의 원흉이라 의심되는 사람들의 인기가 최고 수치를 갱신했네, 코로나 방역대책에서 세계 모범이네! 등과 같은 선전선동에 부화뇌동 附和雷同 하듯 움직인다. 이제 전체주의 사회주의 선전선동, 조작과 부정, 사기와 기만의 왕국으로 전락해 버렸다. 월남의 공산화가 우리 눈앞에 닥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성도는 침묵해야 하는가? 나는 아니라고 본다. 이 나라가 저 중공에 흡사한 서울대 대자보가 지적한대로 국민이 검증할 수 없도록 모든 조작 수단을 장악한 정권의 디지털 파씨즘의 지배 하에 떨어진 것이다. 부정 조작을 검증해야 할 법원은 그 장이 선관 위원장인데 법원이 그런 사안을 공정하게 판결해 줄 것이라 믿어야 한다는 것도 역시 서울대 대자보가 지적한 대로 말이 되지 않는 어불성설이다. 현금의 대중 매체는 철저하게 정권의 입맛에 맞추어 통제되고 조작되고 선전선동으로 사회 전반 사고가 움직이도록 전체 사회 조직이 민주노총 전교조 등의 정권 전위대에 장악되었다. 무서운 사회! 몸서리쳐지는 전체주의 국가!
우리는 말해야 한다.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조작이다!"
통계치는 자연수일 때 반복 재현이 불가하나, 이번 선거 수치는 방정식이 성립한다.
조작 값을 가정하고 계산할 때, 불규칙한 자연 상태로의 환원이 가능하다!
우리는 침묵하지 말고 부정 선거를 폭로하고 거대한 기만 집단에 준엄한 심판을 선고해야 한다.
이것 만이 이 시점에서 이 나라의 자유 민주제, 신앙의 자유, 교회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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