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시사

2017년의 대선부터 조작, 지성과 반지성 (이문재)

중일사랑 2022. 5. 30. 19:53

문재인 일당은 2017년 대선에서 사전 선거 조작에서 간을 보고 맛을 보고, 그 다음부터 모든 선거에서 조작에 아주 대담해 졌다.

 

 

 

 

<지성과 반지성> (이문재님의 글)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의 백미 중 하나는 문재인 정권을 반지성적 정권으로 단정하고 자신은 지성적 기반에 근거한 국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한 부분이다.

지성이란 무엇인가? 

논리와 상식에 근거한 이성적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문정권이 저지른 반지성적 부정 행각은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지만 소득 주도 성장이라든지 백년대계라야 할 국가 에너지 정책을 문재인이 단지 판도라 영화에 근거하여 탈원전을 택한 것이라든지 민주주의의 기반인 선거에 공권력이 개입하여 울산시장 선거를 자기 뜻대로 뒤집어 엎은 것 등을 들 수 있다. 

 

현대 국가는 의회주의와 3권분립 법치주의에 근거한 정치를 하는 나라와 절대권력 왕의 뜻과 결단에 따라 정치를 하는 나라로 구분된다. 중공은 시진핑과 관시가 권력의 중심에 있다. 그야말로 공식적인 부정 부패 체계가 국가의 근간인 나라다.

 

문정권과 양아치 운동권들도 이런 짓을 저지르면서도 큰소리 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부정선거로 자기들 마음대로 권력을 잡을 자신이 있고 동료 운동권들이 사법권력, 언론, 교육, 문화권력까지 모두 장악하고 있으니 자기들 권력은 2중 3중 방어 장치로 난공불락이라고 낙관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선거 조작자들의 실수로 윤석열이 당선되는 사고가,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들은 이재명의 당선을 확신했기 때문에 엄청난 취임식 예산도 책정했고 큰 예산을 들여 문재인을 영웅으로 추앙하기 위한 다큐멘타리도 미리 제작했다. 여론 조사가 압도적으로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막대한 예산으로 이런 사전 조치를 한 것은 부정선거라는 막강한 수단을 확신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선거제도는 민주주의의 기반이고 선거관리위원회는 보통ㆍ평등ㆍ직접ㆍ비밀이라는 대원칙 하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관리하는 국가기관이다. 매우 중요하고 막강한 기관인데 오랫동안 국민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모든 국민은 설마 이 조직이 부정을 하겠느냐는 안일한 태도로 이들을 방치했다.

 

모든 조직은 오래 두면 스스로 부패하기 마련이다. 대법관이 위원장이 되고 각급 판사가 지역 위원장이 되는 이 조직도 충분히 부패의 소지가 있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누구의 관심도 받지 않는 사이에 부패한 것이다. 선거의 당락으로 국가 권력이 넘어가고 개인적 부와 특권이 좌우되는데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권력을 쥐려는 무리들이 이것을 그냥 둘 리가 없다.

 

특히 이웃나라인 중국 공산당은 자유국가 민주주의와 선거의 취약성을 조직적으로 연구하여 다른 나라 권력까지 자기들의 손아귀에 틀어 쥐기 위해 수단ㆍ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마같은 놈들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선거에 중공이 이미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다. 재판을 해서 이길만한 확증은 없지만 충분히 의심할 만한 스모킹건은 차고 넘친다. 확증이 드러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이미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은 준공산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합법적으로 진상 조사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모든 합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선거 부정, 특히 컴퓨터 조작을 통한 개표 부정을 파헤쳐야 한다. 중공과 손잡은 준공산당 세력들은 못할 짓이 없다. 국민들의 지성에 호소하여 한시바삐 이 반지성적 무리들을 소탕하기를 기대한다.

 

 

복거일, "저는 007 제임스 본드 영화 〈골드핑거(Goldfinger)〉에 나오는 대사를 즐겨 인용합니다.

‘한 번이라면 일상적 사건이다. 두 번째라면 우연의 일치다. 세 번째라면 적의 행위다'

(Once is happenstance. Twice is coincidence. The third time is enemy action).

 

복거일, "2020년 4·15 총선에선, 한 선거구에서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의 분포가 크게 달랐습니다. 사전 투표에선 A당 후보가 크게 이겼는데, 당일 투표에선 B당 후보가 상당히 많이 이겼다는 식입니다. 이런 현상이 거의 모든 선거구에서 나왔어요. 선거구는 상당히 크면서도 동질적인 집단인데, 이런 현상이 나왔다는 것이 의혹의 단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