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시사

동성애자 골드버그 미 대사

중일사랑 2022. 7. 2. 21:48

바이든은 동성애자 필립 골드버그를 주한 미 대사로 파송했다.

 

골드버그 대사를 보내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었을까. 지난 6월 7일 방한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짧은 일정 중 따로 시간을 내 국내 성소수자들과 만났다.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 씨와 함께 성 소수자들을 지지한다는 의미의 무지개 깃발을 미국 대사관저에 내걸었다. 지난 3월 미국을 대표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미국 부통령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는 취임식 후 광장시장 구경에 나섰다. 그가 택한 서울 여행 가이드는 동성애자 방송인 홍석천 씨였다.

 

미국 대법원은 낙태를 불법으로 되돌렸는데, 동성애도 불법으로 돌린다면, 미국은 살아날까? 

바이든이 이끄는 민주당은 동성애자 지지, 낙태 지지 등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짓거리들을 옹호한다. 바이든은 결코 어떤 일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놈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서는 무신론 공산당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한국 교회는 흉악한 공산당 문재인 일당 곰을 피하려 했더니 이제는 교활한 하이에나를 만난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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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누가 어떤 기도를 하는가? 는 그 대통령의 정책이나 사상을 가늠케 해 주는 핵심 요소가 된다. 

바이든은 케네디 다음으로 2대 카톨릭 대통령이다. 

그가 취임식에서 기도를 맡긴 성직자는 레오 오도노반 신부와 (Father Leo J. O’Donovan) 실버스터 비맨 목사 (Rev. Silvester Beaman) 두 사람인데, 이 두 사람의 기도문을 보면 특징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이 없다는 점이다.

 

특히 신성모독적인 기도는 후자 델라웨어 소재 벧엘 아프리카 출신 (흑인) 감리교 감독교회 목사인 비맨의 기도이다. 

내용은 그럴싸 하지만, 맨 마지막에 "In the strong name of our collective faith, Amen!"이라 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이라 해야 할 것을 "우리의 집합 신앙의 강력한 이름으로! 아멘" 이라 했다.

 

이것이 신성 모독적인 기도가 되게 만든 원흉이다. 

하나님께 올려지는 기도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드려져야 합법적이고 그 외에 내 믿음으로건, 우리 집합의 믿음으로 건 (감리교, 불교, 힌두교, 불신앙 등의 믿음 총합인 우리 집합적 믿음으로 따위) 하나님을 모독하는 신성 모독적 기도이다. 

 

바이든은 카톨릭 신자라고 공언하지만 카톨릭 교회가 반대하는 동성애나 낙태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취임식 기도부터 신성 모독적으로 시작했다. 그의 앞날은 소망이 없다고 단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