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지지율도 중요하지만 계엄 찬반 여론이 더 중요하다. 특히 권영세 권성동 국힘 지도부가 계엄에 절차적 문제가 있는것 처럼 사과하고 돌아다니는건 탄핵 재판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치고 있음
전한길쌤 집회에 수십만 모였다고 헌재가 탄핵 기각 쪽으로 기울어진다고 희망회로 돌리면 안됨. 계엄에 절차적 문제가 없었고 정당한 대통령 권한 행사였기 때문에 헌재의 재판 자체가 부당하다는걸 더 많은 국민에게 알려야 함.
이제까지 침묵하고 있는 두 재판관이 탄핵 반대 의견을 낼거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 재판이 끝나고 8인 평의 협의에 들어가게 되면 6:2 보다 8:0 으로 전원 찬성 쪽으로 합의해 줄 가능성이 더 크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 생각:
1.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헌재에 모여서 재판관들 압박해야 함
2. 주변의 중도층에 부정선거 증거들 (다큐 쇼츠 증거사진 등등) 과 대법원 선거무효소송 판결의 부당성을 더 많이 알려야 함. 즉 적어도 5년간 부정선거가 만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선관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고 대통령이 계엄 밖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판단했다는 것을 홍보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