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정체는 공산주의자라는 것이 그간의 행적들로 확인되었다. 이는 너무나 분명하고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드러났다. 문이 입만 열면 하는 찬양은 모두 공산 간첩이나 공산 사회주의 사상가들을 높이는 일이었다.
미국 부통령, 일본 아베 수상 등등 내외 귀빈들을 모신 동계 올림픽 자리에서 한다는 소리가 "내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 신영복 선생 운운. . ." 신영복은 머리가 빨갛게 물든 빨갱이 간첩으로 전향한 적이 없다. 문재인은 자기 정신적 지주는 공산 사회주의 사상가 리영희 선생이라 하기도 했었다.
중국에 가서는 모택동과 함께 한 김신이란 한국 출신 공산주의자를 치켜 세우고, 독일가서는 공산 간첩 윤이상 묘에 동백꽃을 부인에게 헌화하게 하고, 베트남에 가서는 베트남 공산화의 아버지 호치민을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라 치켜 세웠고, 심지어는 자유 월남이 공산 월맹에게 합병 공산화 될 때 희열을 느꼈다고 했단다. 급기야 현충일에는 애국 지사들과 국군 대표들을 모아 놓고, 6.25 남침의 주동자 김원봉이가 일제 시대 독립 운동 좀 했다고 국군의 뿌리라고 했다.
청와대 비서관들은 대부분 과거 김일성 주체사상 신봉자들로 (주사파) 채웠고, 그 실장은 열렬 주사파 대부 임종석이를 세웠다. 그리고 민정 비서관에는 지난 날 사회주의 노동자 동맹 출신 조국이를 앉혔다. 공산 사회주의 폭력 혁명을 선동하는 글을 가명을 빌어 그 기관지에 싣기도 했었다. 지난 장관 청문회 때에는 사회주의자라고 선언했고 전향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문재인은 조국이를 시켜서 지난 해에는 헌법 개정 초안을 만들게 했는데 거기서 "자유 민주"를 삭제한 일로 인하여 문재인과 그 일당의 정체가 백일하에 폭로되었을 뿐 아니라, 저들이 지향하는 목표가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며 그 궁극적 목표는 남북한 연방제 통일이라는 사실이 확실하게 드러났었다. 문재인이 조국을 법무 장관에 기어코 앉히고자 했던 이유는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이긴 후, 사회주의 헌법으로 헌법 개정을 밀어 붙일 계획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인민 민주주의 정치 형태를 문재인은 이미 모든 국가 기관들에서 실시하였다. 인민위원회를 각 기관들에 설치한 것이다. 남북 평화라는 거짓 허울 깃발 아래 지방 자치 단체들까지도 선거로 휩쓸고 각 인민 위원회를 설치 하였다.
문재인이가 주창하는 "사람이 먼저다!" 라는 슬로건이나, '국민' 대신 '사람'으로 대체한 조국이가 초안한 그 헌법 개정안은, 개정된 북한 헌법 3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이며"라는 대목과 연결된다.
'국민'은 통합적 성격을 갖는다. 대한민국이란 국가에 속한 백성이다. 그런데 문재인이나 조국이가 말하는 '사람'하면, 북한의 '인민'인데, 이는 사회주의 사상에 동조하는 사람을 지시하고 나머지는 모두 배제된다. 그러니까 저들이 말하는 정치 체제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정체인데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 된다. 인민들 곧 사회주의 체제를 찬동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인민들이 직접 의견을 표출하여 정치를 한다고 직접 민주제라 떠든다. 인민들이 직접 모여서 의견을 내면 그것을 중앙에서 조합하여 시행한다는 것인데, 고대 그리스에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그리스 정체와도 전혀 다르다.
북한에서나 중국에서 보듯 직접 민주제란 거창한 소리는 가식에 불과하고 모든 것은 수령이나 주석 한 사람을 위하고, 그 한 사람이 독재 하는 정치이다. 여기에 인민들은 중국이나 북한에서 분명히 드러나듯 들러리에 불과하고 인권이나 자유란 개념조차 없다.
이 자들이 이승만의 정부나 박정희 정부를 무조건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저주받은 실체들로 혐오하고 배격하는 이유는 이들이 이런 인민 민주 공산 정체를 배척하고 자유 민주제를 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1948년 8.15 정부 수립은 대한민국 건국이 아니고 중국 상해에서 1919년 세워졌던 임시정부라 주장한다.
이런 억지 주장을 밀어 붙이고자 하는 이유는 자유 민주제가 결코 정통성을 지닐 수 없다는 저들의 사상과 국가관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일제를 대항하여 독립 운동을 했고 외세를 배격하는 북한이 정통성을 지닌다고 저들은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자들은 미국 때문에 통일이 지연되고 있다고 미군 철수와 미제국주의 타도를 외친다. 쏘련군이 북한에 진주해서 김일성이를 내세워 공산 사회주의 정권을 세우고 조종한 것은 잘한 짓이고, 미군이 들어와 일본군을 몰아내고 해방과 자유를 제공한 것은 무조건 제국주의 악행이라고 정죄한다.
상해 임시정부를 대한민국의 건국 시조라 보는 것은, 거기에는 공산당도 들어 있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렇게 임시정부를 정통으로 보면, 이승만의 자유 민주제와 북한 공산 사회주의는 각기 남북에서 임시정부 구성원을 반분하여 내려온 것이 된다. 그런 시각에서는 남과 북이 모두 정통성이 없어야 옳다. 자유 민주제나 공산 사회주의나 상대를 배격하기 때문이다. 정통은 둘이 합쳐 통일 국가로 서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과 그 일당은 유독 자유 민주제의 이승만만 배격하고 북한 김일성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는 정통으로 인정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역시나 저들의 사상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이기 때문이다. 임시 정부 요인들 가운데 김구나 이승만 같은 이를 비롯해 대다수는 자유 민주제를 선호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임시정부를 정통이라 보면서도, 남한의 자유 민주제는 비정통이고 북한 사회 공산주의는 정통이라고 보는 것이 이 자들의 비뚤어진 시각이다. 이들은 연방제 통일이야 말로 우리 민족이 추구해야 할 최고선이라는 자기 확신에 사로잡힌 자들이다. 그 목표를 위해서는 남한이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체제를 세워서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와 격을 맞추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문재인과 그 일당이 움직이기에 자기네 사상과 배치되는 자유 민주 투사들은 모두 적폐 세력이요 제거되어야 할 타도 대상으로 본다.
이들은 자기네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가장 중시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선전선동술이다. 이 자들은 선전선동에 모든 것을 투자한다. 박원순이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319억원을 지원했다. 지원금 대부분을 이 괴벨스 같은 선전선동가에 몰아 준 것이다. 북한에서 선전선동에 모든 것을 투자하듯 혹은 중공 당국이 그러하듯 이 자들은 방송과 신문과 같은 대중 매체 장악에 모든 것을 투자한다.
얼마 전에 중국에서 건너온 조선족 교포와 말을 나누는데, 홍콩에서 200만이 모여 데모를 하던 때였다. 이 사람이 북경에 거하는 자기 친척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홍콩에서 200만이 모여 데모하고 난리인데 너, 그것 아니? 하였더니, 금시초문이라고, 그런 이야기는 신문 방송에 일체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해 주었다. 또한 중국 남부 지역에서 홍수가 나서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했지만, 중국 공산당 선전부에서 모든 신문 방송 기타 여론 기관을 완전 철통 장악하고 있어서 공산당 통치에 부정적인 소식은 일체 통제를 하고 내 보내지 않기에 현지 피해자들 외에 이 소식을 아는 중국인은 없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안면 인식 기술을 적용해서 차를 타고 가는 사람의 얼굴을 모두가 촬영해서 전부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한 번은 중국에서 어떤 지하 교회에 참석했는데, 그곳에 갈 때 사람들이 모두 흩어져서 1인씩 그것도 빙 둘러서 그곳에 들어가야 했다. 무리가 모여 들어가면 다 찍히기 때문에 그렇게 처신한다는 것이다. 아파트 복도건 거리건 할 것이 없이 이렇게 온통 나라는 감시 카메라로 통제되고 있다.
북한의 선전선동술이나 인민 백치화 작전은 세상에서 유례가 없는 것이다. 최근에 백마 탄 김정은이이가 백두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선전선동술의 한 예이다. 탈북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방송 진행자가 자기 부친을 초대해서 대담을 하는데, 청년 방송 진행자가 먼저 어머니와 탈북하고 아버지는 여전히 북한에 있을 때, 사람을 보내어 어서 탈북하라고 재촉을 했지만, 얼마나 철저하게 세뇌를 당하고 모든 정보를 철통같이 차단했는지 이 아버지는 자기 딸이 대한민국에서 전해 오는 모든 말들을 전혀 믿을 수 없는 황당무계한 소리로만 간주하고 탈북을 거절하고 응하지 않았다 한다.
하도 아버지가 말을 듣지 않기에, 모녀는 사건을 꾸며서 아버지를 유인해 내기로 계획했다고 한다. 그것은 무조건 두만강 건너 중국 땅에 오면 어느 지점에서 기다리겠다고 말을 한 것이다. 건너만 오면 거기서 돈을 1만원을 주겠다고 했다던가? 평생 먹고 살 돈을 주겠다고 사람을 시켜 전하게 한 것이다. 이 아버지는 그 말을 믿고 두만강을 건너 그 지점에서 사람을 만났는데, 자기 딸은 없고 타인이 돈도 주지 않고 딸은 어디 시내에 가야 만난다고 했다. 그 시내에 가니 거기도 딸은 없고 어디에 가야 만난다고 했다. 이런 식으로 아버지는 점점 북한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그러는 동안에 중국에서 남한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아마 탈북한지 6일 만인가였다 한다. 보니 남한은 북한에서 듣던 그런 거지들이 득실거리는 곳도 아니고, 아주 잘 사는 나라로 보였지만 그것은 꾸며낸 것이라고 흘러 넘겼다. 그런데 방송 중에 지하철 연착 방송이 나오는데, 11분인가 늦어졌는데 승객들에게 죄송하다고 방송을 하는 것이었다. 그 소리는 거짓으로 들리지 않았고 마음에 와 박혔다. 아니, 11분 늦은 열차 때문에 저렇게 사과 방송을 하는 나라라면 살만한 나라가 아니겠나? 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열차가 하루를 연착하건 1주일 오지 않건 그저 꿀 먹은 벙어리로 지내야 한다.
그 아버지는 마침내 이 방송을 통해서 1주일만에 1평생 세뇌되고 정보에 차단당하여 굳어졌던 생각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한다. 이렇게 해서 아, 나는 이제 대한민국으로 가서 딸을 만나야 하겠다! 라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런 이야기는 유튜브 강은정 방송인가에서 들었다).
지금 문재인과 그 일당은 KBS, MBC, SBS 등 대중 방송과 신문사들만 아니라, 유튜브까지 장악하고 자기들에게 불리한 방송은 점을 찍어 완전히 불이익을 주거나 탄압을 하여 입을 막는다. 유뷰브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방송은 무조건 노란 딱지를 붙인다. 현 정부에 비판적인 방송을 하는 유튜브 방송들은 무조건 점찍어 방송 첫날 노란 딱지를 붙여 광고 수익을 벌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을 올리는 첫 날 수익이 대부분을 결정하기에 우파 방송객들은 엄청난 광고 손실을 보는 불이익을 받고 있다. 이렇게 해서 비판의 소리를 아예 자갈 물려 제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자들이 지난 날 박근혜 정부 시절에, 무슨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느니 하면서 누구 누구 장관을 적폐로 몰고 날 뛰던 일들을 한 번 생각해 보라. 이 자들이 지금 벌이고 있는 행태에 비하면 박근혜 정부의 무슨 블랙리스트 사건은 새발의 피도 되지 않을 것이다.
8월15일 광화문 모임이나 10월3일, 10월9일, 10월25일 광화문 문재인 퇴진 집회 소식은 대중 방송에서 완전 개무시한다. 반면에 조국 수호를 외친 검찰 개혁 집회란 홍위병 집회에는 헬기까지 띄워서 대대적으로 보도해서 여론을 뒤집고자 한다. 문재인과 그 하수들이 펼치는 이런 선전선동술과 언론 장악 행태는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독재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너희 사악한 사회주의 혁명가들아! 들으라!
막 4: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지금은 헌법이 자유 민주제를 규정하고 있기에 이 정도이지만, 완전히 인민 민주주의 사회주의 체제로 헌법 개정으로 도장이 찍히면 저들이 어떤 행태로 이 자유 민주 투사들을 적폐로 몰아 탄압할 것이며, 특별히 교회들을 어떻게 해체하는 일에 몰두할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혹자는 전광훈 목사가 말을 거칠게 한다거나 욕을 한다고 거세게 비난하거나 나쁜 사람이라고 몰아 세운다. 그런데 문재인과 그 일당이 계획하는 바와 그 사상을 가장 정확하게 꿰뚫고 있고, 더구나 우리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이 붉은 무리들의 만행을 저지할 애국 지사에 전목사보다 나은 사람이 있다면 한 번 나와 보라고 하라. 전목사가 아니었더면 물론 하나님이 그 배후에 모든 것을 후원하셨지만, 이 무지한 백성은 문재인과 그 하수들이 속전속결로 몰아붙이는 이 사회주의화 책동에 완전 속아서 휩쓸러 가고 말았을 것이다. 심지어 교회들이나 성도들까지도 눈만 말뚱 거릴 뿐 누구하나 목숨 걸고 이 자유 민주 대한민국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없었다. 전목사가 앞장서서 목숨걸고 나서니 이제 여기 저기서 애국 투사들이 합세하고 점점 힘을 얻어 공산 사회주의화를 저지하고 여세를 몰아 판을 갈아 엎고 자랑스런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로 나아가게 되었다.
해방 후 미군정 시절에 남한의 주민 성향을 알아보니, 80퍼센트가 공산주의를 원한다고 했다 한다. 남한 국민이 그렇게 공산화 된 데에는 남조선 노동당 박헌영이의 활약이 컸다. 이 사람이 중국과 소련 공산당에 접선되어 세뇌당한 후 조선에 건너와서 공산주의 운동을 하고 사람들을 세뇌시켜 그처럼 백성의 마음을 도적질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박헌영이는 공장에 가서는 사회주의 하면 이 공장이 너네들 것이 된다! 고 유혹하고, 농장에 가서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되면 이 농장과 논밭이 너네들 것이 된다고 미혹하고, 직장에서는 사회주의 되면 이 회사가 너네 것 된다고 선동하고 . . . 이런 식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모조리 넘어가 버렸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래도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이승만을 자유 민주제의 나라 미국에서 양육하여 이 나라에 보내어 자유 민주 대한민국을 세우도록 허락해 주셨다. 제헌 국회에서도 첫 국무회의에서도 이승만은 기도로 시작하게 하였다. 반만년 만에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하고 업무를 시작한 첫째 사람이 이승만 대통령이었다. 기독교 입국론을 주창하였던 이승만이 남긴 자유 민주제란 유산은 귀중하고 귀중하여 우리 자손 대대로 전수해 주어야 한다.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교회의 존속을 위해서 그리해야 한다.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그리해야 한다.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라 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는 영혼이나 영생 천국 지옥 같은 것을 미신이라 철저하게 배격하는 사상에 근거한다. 더구나 유럽 공산화에 실패한 후에 사회주의 사상가들이 맑스 레닌 사상만으로는 세상을 공산화 사회주의화 시키기에 부족하다고 느끼고 세계 공산화 혁명을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를 타도해야 한다고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그것은 기독교 사상에 사로잡혀 있는 자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의 기만성을 대개는 알고 있다. 오늘날 보건대 성도들이라고 저들의 기만성과 정체를 제대로 꿰둟어 보는 자는 별로 없어 보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름하여 신 마르크스 주의, 네오 맑시즘이란 (Neo-Marxism) 것은 세계 공산화 혁명을 위해서 기독교 가치관 사상을 무조건 타도할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그래서 성경이 가르치는 창조질서나 기독교 인간관, 세계관, 가치관을 무조건 타도하고자 한다. 남녀 성별 차이를 제거하고 동성애를 퍼뜨리고 기독교 세력을 대항할 수 있도록 이슬람 세력의 확장을 기도하거나, 전통적인 가족 관계나 결혼 제도까지 타도 내지 배격하고 영혼 없는 육체 허수아비 인간으로 세상을 살아가도록 가르친다. 전교조가 이런 가르침을 전파하는데 몰두한다.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영혼과 영생 천국 지옥을 부정하고 인민을 궁극적으로 노예로 삼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나 사상은 귀신의 가르침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왜 멀쩡한 신사가 사회주의 사상에 잡혀서 멸망의 길로 가야 한다고 어리석게도 백성을 선동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야, 어떻게 저 문재인 일당이 하듯, 북한의 저 폭력과 거짓 기만에 철저하게 굴복하고 양보하기만 하는 행태로 평화를 구걸하는 자세를 지속할 수 있겠는가? 평화 경제, 평화 협정 운운하는 것들은 모두가 기만에 불과하고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한 두 번 겪어 본 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면야 김정은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으면서도 입을 막고 벙어리 행세를 할 수가 있겠는가?
엄청난 인파가 모였던 10.3일 문재인 하야하라 광화문 집회 때 더불어 민주당에서 전광훈 목사를 내란 선동죄로 기소했다던가? 그렇다면 잘 한 짓이다.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 일당이 현 자유 민주체제를 전복시켜 사회주의 체제를 만드는 시도를 몽땅 고소하고 이 자들을 반란죄, 내란 선동죄로 분명하게 고소하고 처단할 기회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적반하장이란 말이 바로 이런 때를 두고 하는 말이다. 문재인 일당이 바로 반란죄, 이적죄 죄인들이기 때문이다.
뉴스 앤조이나 손봉호 장로가 주축이 된 기독교 실천 무슨 연대 무슨 연대 하는 것들이 이런 사회주의 사상가들 편에 서서 교회의 부패성을 들추어내고 세습 반대니 하면서 무조건 대교회를 씹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고자 한다. 교회의 문제는 침소봉대하여 (針小棒大) 일반 사람들의 가슴에 부정적 인식을 심고자 최고의 선전선동술을 동원한다. 알게 모르게 교회 개혁 연대니 실천 연대니 하는 사람들이 그런 일에 앞장 섬으로 사회주의 혁명가들의 음모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인들이여, 깨어 나자! 이제 영적으로 각성하여 이 나라에 몰아닥친 위기를 직시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교회 모두는 어느 순간에 흔적도 없이 이 나라에서 사라지고 말 것이다. 전교조가 학교를 장악하고 민노총이 노동계를, 방송계 언론계 유튜브는 모조리 사악한 자들의 손에 장악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 성채 안에 앉아서 "우리는 우리 교회로 만족하오니 은혜가 족하옵니다!"라고만 하고 있을 것인가? 전교조의 손에서 세뇌당한 청년들이 교회에 들어오고자 할까? 그 청년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판사 검사가 되고 정치인이 될 때 이 나라에서 과연 기독교가 존속할성 싶은가? 법은 모조리 반 기독교적으로 바뀌어 질 것이고, 유럽에서 보듯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고 교회 강단에서는 동성애는 범죄 행위이고 창조질서에 반하는 가증한 행위이라고 설교하면 체포 구금되는 시대가 오지 않겠는가? 동성애 결혼은 합법화되어 급기야 동성애 지도자가 나오고 동성애 목사가 나오지 않겠는가?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고 암울함에도 불구하고 왜 교회들은 성도는 "위에 있는 권세에 굴복해야 한다"는 로마서 13:1의 구절에만 사로잡혀 꿀먹은 벙어리 모양으로 입을 닫고만 있는 것인가? 특히 과거 일제 시대 때 일본 귀신들을 섬기던 신사에서 참배하길 거절하고 목숨까지 내 걸었던 자랑스런 믿음의 선조들이 세운 고려파 고신 교단에서 더욱 이 인민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 정권의 행태에는 입을 꾹 다물고, 돕지는 못할 망정 전광훈 목사 같이 교회 신앙의 자유와 국민의 자유 민주제 존속을 위해 목숨을 내어걸고 나선 이들의 바지가랭이나 잡고 끌어 내리려는 그런 행태만 보이니 답답하기만 하다.
3.1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민족 대표 33인 중 불교인은 달랑 2인, 천도교인이 15인, 개신교인이 16인이었다. 이 때 카톨릭은 부끄럽고도 수치스럽게 1인도 없었다! 지금도 카톨릭 (천주교) 다수의 사제 수녀들은 촛불 집회에 참여하는 등 인민 민주주의 곧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추물 행태를 보이고 있다. 자주 독립 선언문에 서명했던 이 16인의 용기있는 개신교 기독인들이 있었기에 그래도 우리 성도들은 낯을 들고 불신자들에게 "우리 기독인들은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라고 말을 할 수 있지 아니한가?
미국 기독인들이 영국 국왕 조지3세에 항명하고, 미국 독립운동에 대거 참여하여, 세계 최강의 나라 기독교 나라를 세웠다. 성도들아, 성경의 한 구절만 보지 말고, 시대 정세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갈 5:1) 말씀도 우리는 고려해야만 하는 것이다.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가 공산주의자 문재인은 하야하라고 성명서를 낼 때 손봉호 장로는 좌파 위주의 소위 '원로들'을 모아서 전광훈 목사를 비난하고 한기총 해체 운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손장로는 지금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손장로는 거짓 선지자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교회가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목사들이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우리는 인민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를 배척한다!
우리는 동성애가 창조질서를 거스리는 가증한 범죄행위라고 정죄한다!
우리는 청소년의 혼인 이전의 성적 순결을 주장한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술을 살리기를 원한다!
공산주의자 문재인은 하야하라!
하나님이여, 우리들을 긍휼히 보소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당신의 교회를 당신의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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