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순 2

어머니! 난 하나님께 서원을 갚아야 해요!

고영순 원장 딸 향숙이가 중학교 졸업할 때, 선생님이 말하길 "넌 우리 학교 전체 1등이니 (남녀 공학 중학) 좋은 고등학교에 가서 좋은 대학을 진학해야 우리 학교 이름이 난다!" "아니요, 저는 여상 가서 은행취직해 어머니 도와야 해요." 향숙이가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자, 담임 교사가 어머니를 학교로 불러 딸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하다. 고영순: 애야, 꼭 여상고만 나와서 직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고교 졸업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직장 취직해서 엄마에게 월급 다 갖다 드리면 더 좋지 않냐? 향숙: 엄마, 아니에요, 난 초등 6년 수련회 때 하나님께 서원했어요. 여상고 졸업하고 은행에 취직해서 월급을 다 어머니께 드려 어머니께서 주님 일 하게 하겠다고요. 하나님께 서원해서 저는 안 되요 [계속 고..

예언과 시사 2023.07.20

고영순: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고전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영순 원장: 국민학교/ 초등학교 2년 중퇴 어려서 약물 중독으로 벙어리가 되다 자전거 타다 다리에 입은 상처로 죽게 된 큰 딸의 전도로 교회 출석 (큰 딸은 ..

예언과 시사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