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궐 선거가 치르졌나? 국힘당 김태우와 (金泰佑, 1975년 8월 6일~) 더불어당 진교훈과 대결했다. 그런데 원래 강서구청장이었던 김태우가 구청장 직을 상실한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 초기 당시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의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 집무실 특별감찰반에서 재직 중이던 2018년에 청와대가 민간인을 불법 사찰하고 우윤근 러시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의 비리를 묵인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것 때문에 기소당하여 (2023년 5월 18일, 청와대 특별감찰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혐의로 기소), 재판에서 최종적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이었다. *문재인 비서실의 비리 폭로는 공의의 행동이었다면, 대법원이나 법관들은 김태우를 왜 저렇게 부당한 판결을 내리나? 법원은 김 후보가 문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