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파라 자처하는 목회자들 여운형은 (呂運亨 1886-1947) 1945년 8월 건국 준비위원회 위원장, 1945-9월 1946년 2월까지 조선인민 공화국 부주석을 지낸 인물이고, 좌우 합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다 암살당한 인물이다. 그는 1900년 경에 기독교 신앙을 받아 들인 듯 보이는데, 미국과 영국 유학에서 돌아온 7촌 종숙 여병현의.. 예언과 시사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