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2

죽음 이후의 세계

어떤 여인이 죽으면 기독교에서는 천당과 지옥에 간다 하고, 불교에서는 극락에 간다고 하는데, 죽어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제기하니, 한 승려는 답하길, 오래 함께 살다가 죽어 헤어지면 섭섭하니 그 섭섭함을 줄이고자 없이하고자 좋은 데 갔다! 라고 말하게 되었다 한다. 나쁜 데 갔다! 라고 하는 것보다 좋은 데 갔다! 이렇게 말하면 덜 서운하니까. 그리고 죽으면 없어진다 하는 것보다 좋은 데 갔다 하면 더 듣기도 좋고 내 마음도 좋으니까 그렇게 옛날부터 말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 승려는 말하길, 죽은 후에 영혼이 있다고 믿으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믿으면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런 무책임한 말을 그냥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생각 나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막 대성통곡을 하면,..

종말론 2021.09.07

박영문: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

1. 처갓집 8식구를 살인하기 직전에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심 ​사람은 누구나 한번 왔다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천국이있고 지옥이있고 또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 계시고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이건 말좋은 사람들끼리 서로 지어갖고 꾸며가지고 하는 말이다. 눈에 보이는것도 못믿고 사는 세상에 어떻게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걸 믿냐?난 그렇게 세상을 살았습니다. ​ ​ 저는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을 잘못 만나 가지고...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그놈들을 잘못 만났는지 그놈들이 나를 잘못 만났는지... 저는 좀 방탕을 했는 데요... 저는 고향이 전라도 광주예요. 근데 광주가 좁아 가지고 일찌기 서울에 와서 산 적이 있습니다. 저 서울에서 한강 저쪽으론 못넘어 가봤고 한강 이쪽으로 노량진, 대방동, 봉천동, 사당동 이..

예언과 시사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