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하나님, 온유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전지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God, the Living One who speaks now, and who is gentle, almighty and omniscent, I praise you!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 "문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이 있는 라이브의 황제라고 불리는 가수 박강성.
요즘은 7080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하죠. 그 당시에는 탁월한 가창력에 대한 찬사가 대단했지만 대중적 인기로 연결되지 않았다. 화려하게 20대 초반에 데뷔했지만 슬럼프에 빠져들게 됩니다. 죽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럴 용기도 없었으며 알코올에 의지했답니다.
다른 친구 가수들은 "다른 가수들은 다 되는데 왜 너만 안 되니?"
그 말을 들으면 너무 힘들었답니다. 가슴속 슬픔, 외로움, 아픔, 절망감 등을 감당하기 힘들었고 이런 마음이 들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자연스럽게 죽을 수 있을까?" 주 2회 음주와 하루에 4갑 정도의 담배를 피우면서 날마다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강성씨의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여자가 있었는데 지금의 아내입니다. 박강성씨의 노래가 너무 좋아 그의 무대를 쫓아다니다. 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분은 박강성씨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박강성씨를 구할 수 있는 건 오직 신앙밖에 없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박강성 씨에게 하나님을 제시했지만 예상대로 박강성씨는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온 박강성씨에게 여자는 물었습니다. “박강성 씨, 행복하세요?” "지금까지 자기 방법대로 운전하며 살아왔는데도 불행하다면 한 번만 맡겨 보는 것 게 어때요?" 무덤덤한 박강성씨를 향해 한마디를 더 했다. “하나님을 알면 행복해진답니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답니다. 자기와는 워낙 무관한 것이었다.
한데 하나님이 행복하게 해준다고 하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교회에 가게 됩니다. 전화를 걸어서 그 자매에게 교회를 어디로 가면 좋겠는가를 물어서 가게 됩니다. 두 달을 다녀봤지만 너무 힘들고 역시 자기와는 딴 세상이었답니다. 그때 그 여성 팬인 자매가 "오빠는 금식 기도원을 가야 할 것 같네요"라고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3일 금식을 작정하고 경기도 청평의 기도원으로 들어갑니다. 처음 갈 때는 주여 삼창과 방언을 하는데 이상했지만 그분들의 표정을 보니 아주 진지하고 달랐답니다. 마지막 날 내면에 일대 혁명이 일어났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느껴진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사실 기도도 할 줄 모르고 하니 "죄송한데요 하나님 계시면 보여주세요." 3일이 지난 후에 마지막에 금식하면서 지쳐 있고 옷 하나를 3일간 매일 빨아 입기까지 정성을 드렸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금식 기도원에서 목사님이 방에 오셨는데 응답 받으셨냐? 고 하는데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목사님께 질문했답니다.
"왜 하나님은 차별을 하시나요? 저에게는 말씀을 하지 않으시네요."
그때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분명히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하신 말씀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있었답니다. "주께 맡겨라!" 3일 동안 계속적인 말씀이었답니다. 그래서 "맡아 주세요!" 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는데 그때 목사님의 음성을 통해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내가 널 사랑한다.” 목놓아 울었습니다. 아직까지 혼자서 너무 힘들고 외로웠는데 주님이 사랑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때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30년 넘게 차곡차곡 쟁여 놓은
설움과 아픔을 한 번에 털어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이강성씨의 생활은 180도 바뀌었다. 그리고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데 어두운 터널 끝에서 자신이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지요. "이제 나의 삶이 시작되는구나!" "혹시 저를 구원해 주셨다면 저를 좀 써 (사용해) 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그 때부터 목사님의 말씀이 깨달아 지게 되고 이제는 그 자매와 대화가 통하게 되었고 98년 자신에게 하나님을 알려준 여자와 결혼하게 됩니다.
은혜 받았던 기도원으로 이사를 가서 그 밑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매일 기도원에 출퇴근하며 기도하면서 2년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박강성씨를 찾게 됩니다. 미사리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노래하다가 문득 이런 물음을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너는 왜 노래하니? 네가 지금까지 너를 위해서 노래했을 때 행복했니?" 그 말씀을 듣고 보니 행복하지는 못한 것이지요. 그때 또 하신 말씀이 "이젠 나를 위해 노래를 해야 하지 않겠니?"
사실 그때는 거부 반응이 오게 됩니다. 이제 좀 가수로써 뜨려고 하는데 어떻게 복음가수가 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답니다. 30년 만에 노래하는 관중을 쳐다보는데 다시 이런 말씀을 주신 것이지요. "너는 나를 만나서 행복하지만 저들은 나를 몰라서 불쌍하고 힘들어 한단다"
이 말씀을 듣고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무대에서 노래하는데 목숨을 내걸고 하게 되었답니다. 노래를 하면서 듣는 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하게 된 것입니다.
배우 장나라
배우 장나라는 데뷔 후에 기부를 130억이 넘게 했으면서도 보이지 않게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현재 일산에 있는 대화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장나라가 처음 데뷔는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6집까지 정규앨범을 냈으며 2007년에서 2013년까지 중국에서 가수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의 주역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명랑소녀 성공기'이후 '사랑을 할꺼야', '장미 저택', '동안 미녀', '한번 더 해피엔딩' "고백 부부""황후의 품격"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2018년에는 sbs에서 수목드라마 부문 (황후의 품격)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고백 부부'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크리스천 배우 장나라가 '2017 KBS 연기대상'에 미니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을 때의 소감입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이렇게 살게 하시고 축복해주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 돌린다!"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장나라가 교회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에서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교회 가는 길에 있던 놀이터”라며 군것질을 하던 것과 놀이터에서 보았던 비둘기의 모습을 전했고, 이에 “별것 아닌 거 같지만 생생하게 기억나는 걸 보면 나른하면서도 행복했었던 기억인 듯”이라고 했다. 장나라의 신앙 배경에는 작은 할머니의 영향이 있었다.
그녀는 어릴 적 부모와 작은 할머니와 함께 가난한 형편 가운데 살았었는데 작은 할머니는 “믿음이 정말 좋은 분”이셨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택시 운전을 하다 봉변을 당해 사망한 충격을 기도로 이기고, 또 암으로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은 후에도 오랜 기간 찬양하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기독교 관련 네 컷 만화를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장나라의 고백입니다. "자신의 생각에 따라 예수님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내용으로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라며 그 이후에 모든 일에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가수를 꿈꾸던 때가 아주 어릴 때었다는데요. “가수라는 직업은 제가 4살 때부터 꿈꾸던 일이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던 일을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자 점점 회의가 들기 시작했죠. 우울하고 외롭고 혼자 베개를 끌어안고 우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인기 가수, 유명 연예인, 한류 스타 ‘장나라’라는 이름 앞의 화려한 수식어들은 오히려 그녀를 더 힘들고 외롭게 만들었고 마음을 터놓고 지낼 친구도, 의지할 이웃도 없었기 때문이었답니다.
장나라의 고백입니다. “제가 한참 힘들어하던 중 믿음이 신실하신 김하중 중국대사가 절 위해 기도하셨대요. 그리고 해 주신 말씀이 저의 마음과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믿음의 선배가 들려준 이야기는 “힘들 때마다 넌 혼자 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네 옆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울어주고 계셔 너보다 더 가슴 아프게, 더 큰 울음으로 말이야”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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