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시사

중공 자국민 뇌 조종 실험

중일사랑 2022. 3. 23. 17:34

中, 20년 넘게 자국민 대상 ‘뇌 조종’ 실험…‘적군 마비’ 노린다
김정희
2022년 02월 23일 오후 6:25 업데이트: 2022년 02월 23일 오후 10:36
 
 
“과학 기술로 타인의 뇌를 조종한다.” 공상과학 소설에 나올 것 같은 이야기가 중국에서는 ‘실제 상황’이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군사의학연구원이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다. 어느 정도 연구 성과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가 이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중국 군사의학연구원과 산하 연구원 11곳을 제재하면서 “인권을 유린하고 중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뇌 조종 무기를 비롯한 바이오기술을 활용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공산당 정권의 ‘뇌 조종 무기'를 (Brain-control Weaponry) 언급한 것이다. 

2008년 방송된 중국의 관영 언론 CCTV 군사 채널 ‘군사 과학기술’ 프로그램 제44회에서 ‘베일에 싸인 뇌 조종 무기’를 소개한 바 있다 (영상 링크).* 


프로그램에 의하면 비밀리에 선택된 실험대상자는 모두 뇌 조종 무기가 발사하는 방사성 생물·화학 자극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시간이 길어지면 실험 대상자는 정신착란 증세가 일어나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중공의 뇌 조종 실험 피해자  

 

나는 무식한 자가 아니라, 대학 졸업자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가장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쓴 종이를 든 왕하이방씨. 정규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을 주장하려 대학교 졸업식 사진을 첨부했다. | 본인 제공


중국 장시(江西)성에 거주하는 왕하이방(汪海榜)씨는 2020년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2008년부터 중공의 뇌 조종을 당해왔다고 호소했다.

왕씨는 2008년 현지 공안부서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 행위를 실명으로 고발했다. 그 결과 왕씨는 불법 구금·구타·협박 복수에 시달렸고 고의적인 차 사고까지 당했다. 그때부터 그는 24시간 내내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일을 떠들면서 욕설을 퍼붓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는 취재진에게 베이징 대형 병원인 세허의원(北京協和醫院) 뇌 MRI 검사 결과와 베이징대병원(北大醫院) 뇌 CT 검사 결과를 보여주면서 자신은 뇌 질환이나 정신 질환이 없다고 설명했다. 두 병원 모두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병원이다.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도 환청에 시달리던 왕씨가 ‘뇌 조종’이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에 대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인터넷에서 자신과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수만 건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왕하이방씨가 베이징의 유명 병원에서 받았다는 뇌 MRI, CT 검사결과 진단서| 본인 제공
20대 때부터 환청이 들렸다는 쉬차오(徐超, 32세)씨는 “6년이 넘도록 정신과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다”면서 정부 실험을 의심하게 된 근거로 인터넷에서 자신과 비슷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들었다.

피해자 모임 대표 충(鍾)모씨는 지난 2019년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016년부터 중국 전역의 피해자는 24개 성(省) 정부, 공안청, 국가 안전청에 집단 신고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국가 차원의 신고를 6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씨는 “현재 모든 기관은 이 일을 무마하려 하고 있으며, 다수 피해자가 정신병원에 갇혀 탄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5월 중국 광둥성 둥관(東莞)에 모여 항의 집회를 열기도 했다. 시민이나 언론의 호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들은 일단 알리는 것부터 꾸준히 해나가겠다는 생각이다.

2020년5월, 중국 광둥성 둥관에 모인 몇 뇌 조종 무기 피해자들의 항의 집회 모습. 이들은 민간인을 이용한 뇌 조종 실험에 항의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중공의 뇌 조종 무기 연구  

뇌 조종 무기의 존재는 피해자들의 주장만은 아니다. 중공은 최소 20년 동안 뇌 조종 무기를 연구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중공 해방군 군사 의학연구원(AMMS) 산하 연구원에서 ‘의식 조종 무기 및 행위에 관한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논문 링크).* 아래 참조 

논문에 의하면 의식 조종 무기(‘사상통제 무기’라고도 함)는 시각· 청각· 촉각·미각·후각·정서·잠재의식·꿈 등으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 연구원들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의 중점은  인간의 공격 행위를 유발하는 정서적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 데이터베이스는 향후 개발될 공격형 무기의 총알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6월, 중공 언론 ‘해방군보’는 ‘미래의 전쟁은 대뇌피질에서 시작될 것이다’라는 기사를 발표했다(기사 링크). **아래 참조. 


2019년 1월, 중공의 관영 언론 ‘신화사’가 전재한 ‘중국 국방보(中國國防報)’의 기사 ‘뇌 조종 무기의 승리 비법’은 이른바 “뇌과학기술의 거대한 군사적 가치”를 설명했다. 신문은 “뇌과학 기술은 ‘무인·무형·무음’의 ‘3무 전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 조종 무기를 사용하는 목적은 적군의 육체를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를 정복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또 새로운 뇌 조종 기술을 언급했다. 사람의 대뇌에 칩을 심어 넣을 필요 없이 전자파· 광파· 음파, 심지어 냄새를 뇌 조종의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마지막으로 “뇌 조종 무기를 개발하는 동시에 방어 기술도 개발해 미래의 전쟁에서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뇌 조종 무기, 적군을 마비시키는 새로운 전쟁 방식 예고 

수많은 피해자를 내면서 20년 넘게 진행해온 뇌 조종 연구는 중공이 첨단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전쟁 방식을 실행에 옮기고 있음을 설명한다.

미국 국방부 2021년 11월 발표한 ‘2021 중국 군사력 보고‘에 의하면 중공은 지속해서 집단지능의 소모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우주 대항, 인지 통제 행동을 기반으로 한 지능전쟁 등과 관련된 차세대 작전 전략을 탐구해 왔다(보고서 링크). 아래 PDF 파일

2021-CMPR-FINAL.PDF
4.49MB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는 지난해 12월 ‘군사 패권의 미래’라는 제목의 2019년 중공 해방군의 보고서 3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기사 링크).** 아래 참조.

입수된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은 적군을 정복하는 동시에 필요한 무기를 감량할 수 있는 무기를 찾고 있었다. 이런 무기는 적군을 정신적 혼란에 빠뜨릴 수 있어 중공군이 쉽게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한다.

보고서는 또 “전쟁은 이미 (적군의) 신체를 파괴하는 것에서 적군을 마비시키고 조종하는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며 “핵심은 물리적인 소멸 대신 적군의 저항 의지를 공격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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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뇌 통제 무기 연구 논문들

http://cpfd.cnki.com.cn/Article/CPFDTOTAL-EGTA201208001049.htm

本文论述利用行为学基本理论和技术方法,对攻击型意识控制武器进行研究。阐述了意识控制武器的行为数据库建立方法。

본 논문은 공격형 의식통제 무기 연구를 위한 행동의 기본 이론과 기술적 기법에 대해 논의하고, 의식통제 무기의 행동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법을 설명한다.

 

 

유사 문헌

중국 잡지 전문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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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刘军莲;李勇枝;白桂娥;王静;薛春美;;航天特因环境下抑郁模型大鼠行为学食物及糖水消耗量变化[J];中国兽医杂志;2011年01期
3 贾宏博,于立身,刘正,谢溯江,王锦铃,毕红哲,刘广莉;高Gy所致豚鼠前庭功能障碍及其预适应防护的研究[J];航天医学与医学工程;2003年02期
4 刘晓辉,崔淑芳;影响军人应付方式的心理社会因素分析[J];实用医药杂志;2003年07期
5 钟敏,宁竹之;雷达操纵员职业卫生的行为学研究[J];中国公共卫生学报;1996年06期
6 魏宏文;矫玮;张有志;赵楠;薛瑞;;运动对慢性应激抑郁模型大鼠行为学及体重的影响[J];体育学刊;2010年11期
7 胡柏平;倪静;;运动应激性胃溃疡动物模型的建立及其行为学评价[J];体育科学;2007年11期
8 贾宏博,王锦玲,于立身,谢溯江,毕红哲,刘正,刘广莉;高G对豚鼠前庭耳石器系统的影响[J];第四军医大学学报;2002年19期
9 贾宏博,于立身!100036北京,孙建和!100853北京,谢溯江!100036北京,刘正!100036北京,毕红哲!100036北京;持续高G对豚鼠前庭耳石器的损伤[J];中华航空航天医学杂志;2001年02期
10 范丹峰;康志敏;张荣佳;蔡志宇;徐伟刚;;空气潜水减压病大鼠模型的建立[J];环境与健康杂志;2009年11期
11 刘乔堡,宁竹之,钟敏,王登高,卢晓翠;雷达兵日常作业训练的行为学效应[J];解放军预防医学杂志;1992年06期
12 刘宁,游旭群,皇甫恩,商维宁,苗丹民,霍权;飞行学员空间认知特征与飞行能力的关系[J];中华航空航天医学杂志;1994年01期
13 赵晋华,林祥通,江开达,刘永昌,徐莲琴;抑郁症的基础与认知激活脑SPECT显像[J];中华核医学杂志;1998年02期
14 武国城,李志红,田广庆,马雪松,邓学谦,郝学芹,顾瑛,张嵘嵘,白钢;战斗机飞行员基本认知能力年龄差异及对飞行的影响[J];中华航空航天医学杂志;1998年03期
15 程宏伟,马瑞山,王兴邦,倪鹤鹦;急性缺氧对经不同感觉通道引发的脑事件相关电位和反应时的影响[J];中华航空航天医学杂志;1998年03期
16 秦云,马瑞山,倪鹤鹦,付兆君,程宏伟;轻、中度缺氧应激时亮度对比度对脑认知功能的影响[J];中华航空航天医学杂志;2000年03期
17 秦云,马瑞山,倪鹤鹦,付兆君,程宏伟;急性缺氧条件下脑认知功能发生障碍的时段[J];航天医学与医学工程;2001年03期
18 柳忠起,袁修干 ,刘伟 ,王睿;模拟飞机降落过程中的眼动和认知研究(英文)[J];航天医学与医学工程;2002年05期
19 肖玮,苗丹民,王京生,刘旭峰,罗正学,刘平,王耀武,董春梅,刘芳,景晓路;民航飞行学员认知评价和情绪及工作绩效的关系[J];中华航空航天医学杂志;2002年02期
20 刘辉,罗平,李幼鹏,储利亚;认知干预对军人银屑病患者焦虑状态的影响[J];临床军医杂志;2003年06期

중국 중요회의 주요 논문 데이터베이스

何松彬;王小同;唐闻捷;;不同时程游泳运动对抑郁症模型大鼠行为学及血清皮质醇的影响[A];2008年浙江省物理医学与康复学术年会暨中枢神经功能损伤康复新进展学习班论文汇编[C];2008年
2钟文涛;陈嘉勤;刘仁仪;陶谷扬;吴新正;肖何;王一蓉;;新型钙通道拮抗剂HWTX-Ⅰ在大鼠运动性骨关节炎模型中抗伤害作用的研究[A];湖南省生理科学会2006年度学术年会论文摘要汇编[C];2007年  
3李墨花;张强;赵虎;;轻度脑外伤患者伪装记忆损害诈病的fMRI识别研究[A];中华医学会精神病学分会第九次全国学术会议论文集[C];2011年  

박사학위 논문들

1 魏宏文;运动抗抑郁作用及其分子机制研究[D];北京体育大学;2009年
2 李红玲;运动训练对出血性脑损伤神经功能恢复及神经细胞凋亡的影响[D];河北医科大学;2007年
3 贾宏傅;持续高G对豚鼠前庭耳石器的影响及预习服防护措施的实验研究[D];第四军医大学;2001年
4 王俊骎;NMDA受体信号通路在晕动症适应—脱适应过程中的作用及机制[D];第二军医大学;2012年
5 施旺红;伞兵跳伞训练中心理应激特点及心理卫生保障措施[D];第四军医大学;1999年
6 彭兆云;家兔高气压暴露后快速漂浮脱险预吸氧方案的研究[D];第二军医大学;2011年

석사학위 논문들

1 王晓花;军事航海疲劳对听觉及声谱变化规律的影响研究[D];第二军医大学;2012年
2 贾鹏;~(99m)Tc-TRODAT-1显像诊断帕金森病的实验研究[D];东南大学;2005年
3 柳威;强迫游泳大鼠不同行为反应性的精神病理学意义研究[D];汕头大学;2007年
4 热孜万·伊米提;有氧运动促进大鼠学习记忆能力的神经化学机制研究[D];首都体育学院;2009年
5 范丹峰;高压氧预适应对大鼠减压病的预防作用研究[D];第二军医大学;2010年
6 王富鸿;长期不同负荷运动对大鼠学习记忆能力及海马GAP-43基因表达的影响[D];成都体育学院;2012年
7 邓冲;亚急性甲基苯丙胺中毒大鼠相关脑区Caspase-3和Bcl-2表达的研究[D];昆明医学院;2009年
8 田菲;慢性束缚应激致肝损伤及影响空间学习记忆能力的实验研究[D];第四军医大学;2011年
9 王丽丽;不同情境下伪装记忆损害时的认知及情绪神经机制研究[D];汕头大学;2010年
10 吕媛媛;8周跑台运动对APP小鼠空间学习记忆能力的影响及机制[D];北京体育大学;2011年

 

 

 

**未来战争或将从"脑皮层"打响 脑控武器你了解吗

미래 전쟁은 뇌 피질에서 시작될 수 있다; 당신은 뇌 통제 무기를 아는가? 

来源:中国军网综合作者:张瑷敏 朱婧倩责任编辑:刘秋丽
2018-06-01 03:030
  俗话说,知人知面不知心。连揣测人的心思都如此困难,何谈对人脑加以控制?如今,世界上真有人琢磨如何把武侠小说中控制他人意念的场景变成现实,只需使用一个“杀手锏”——脑控武器。据外媒报道,脑控武器主要通过物理和化学手段对人脑造成影响,控制人脑思维活动。事实上,有些国家脑控武器的雏形已经出现,将来一旦技术发展成熟,或许会在未来战争中发挥不可估量的作用。请关注今日《解放军报》的报道——
 
 
 
未来战争或将从“脑皮层”打响——

脑控武器:亦真亦幻有点“玄”

■张瑷敏 朱婧倩
 

攻心为上——

一场无声的较量

说起脑机接口技术,人们一定不陌生。这种通过记录分析大脑信号来揣测他人的“心思”,进而翻译成对应的命令来控制计算机的技术,与脑控武器有着异曲同工之妙。脑控武器是建立在对人脑信息进行获取、解读、传播和控制基础上的“制脑术”,通过“攻心为上”,直接影响和控制人类思维。

据外媒报道,脑控武器甚至能产生致幻效应——可以让战场上的敌人在己方信号引导下缴械、投降。

近年来,国外研究人员进一步提出“脑皮层战争”的概念,旨在通过影响干预敌方指战员的意识,从而控制敌方的军事行动。这种重在认知领域的军事对抗,堪称真正意义上的“无形战争”,也是智力战、思维战的重要体现。

为打赢这场“无形战争”,美国、俄罗斯等军事强国没少在脑控武器上动脑筋。第二次世界大战结束后,美国开始四处招募心理战方面的技术专家。在美苏博弈的大背景下,美国中央情报局早就开始了摧毁或控制人类思维的研究,一大批早期“脑控实验”相继展开。到上世纪50年代,美国中央情报局先后进行了“蓝鸟”“阿蒂切克”“马库特拉”等多种脑控武器项目研究,直到1973年才因美国国会的干预而逐渐放缓。

俄罗斯也于2012年提出了前瞻性武器研究提议,其中就包括搁置已久的脑控武器,该武器可通过发射电磁波、声波等信号扰乱人体的中枢神经系统。

闻所未闻——

不战而屈人之兵

在《孙子兵法》中,“不战而屈人之兵”乃战争的最高境界。未来,脑控武器的出现或将彻底改写战场上你死我活的血腥场景,“不战而屈人之兵”也许将成为现实。

其实,脑控武器的技术原理并不复杂。人脑的各种活动都会产生相应的脑电波,殊不知脑电波也是人类的身份识别特征——每个人的脑电波“指纹”都是独一无二的。利用脑电波特征的唯一性,首先采集人脑电波的特征码并存入电脑,之后通过专门的“翻译”软件解读其中的视觉、听觉、语言、情感等各种神经活动信号,事实上就已完成了“读心术”。当需要向“大脑磁盘”写入信息时,只需对脑电波进行特定编码,就能将信息直接植入大脑。

脑控武器在研制时,还牵扯到数据库中成千上万个脑电波样本的大数据分析,得到心理特征与脑电波形状的对应关系,就好比找到了打开“心灵之门”的钥匙。之后,专业技术人员利用电磁波向人体发射特定的信号,脑控武器就可以悄无声息地改变人类的情绪状态,最终达到特定的军事目的。

目前,脑控武器主要分为电磁波武器、声波武器和光波武器。电磁波武器又可具体划分为电场、磁场、微波等不同类型。美国军方此前研制的新型非致命武器“主动回避系统”,通过发射高频电磁波使目标感到燥热难耐,令被攻击者仿佛“置身于烤箱之中”,其有效射程可达一公里。事实上,电磁波和声波等都能对人脑细胞的正常活动产生影响,甚至能把建议和命令直接“发射”到人脑之中,因而包括次声波、超声波、紫外线、激光等手段都成了脑控武器的研究方向。

此前,美国国防部就曾研制出一款可“阅读”士兵脑电波的“读心头盔”——士兵无需开口说话就能“阅读”对方的脑部活动。美国空军研究实验室目前已具备了向大脑中直接输入语句的能力。此外,美国研究人员还借助激光研制出新型心理幻觉武器,能在战场任何地面和大气层中映射出虚假影像,企图压垮对方的反抗意志,引导他们放弃抵抗甚至主动缴械投降。

不可小觑——

“温柔”武器不温柔

战争史上从不缺少干扰敌人意志的武器。从第一次世界大战开始,英军就有专门用德语广播为德军士兵“洗脑”的团队。曾令美军颇为头疼的“东京玫瑰”,也是靠着情意缠绵的思乡节目让美国士兵开小差。海湾战争时期,美军还专门组织了一批阿拉伯语“劝降小队”,反复将自己的“辉煌战果”第一时间“告知”伊拉克军队,致使大批伊军官兵误以为陷入“大势已去”的境地,最后束手就擒。

与昔日心理战战场上“苦口婆心”的劝说不同,脑控武器的作战效能更加简单高效。早在伊拉克战争期间,美国国防部就直接通过发射超高频电磁波扰乱伊军士兵的精神状态,最终使数千名伊军士兵不战而降。

事实上,不仅是俄罗斯正在加紧研制能使目标完全受控于人的“僵尸枪”,美国的“脑控特工”也一直活跃在众多敏感区域。从冷战时期追求致命性,甚至引诱敌军士兵自杀,到如今更多地“化敌为友”,让敌人放下武器投降,未来的脑控武器甚至可以完全控制人类的感情和行动。因此,这种看上去愈发“温柔”的武器,绝对不可小觑。

然而,将军事对抗领域延伸到人类的大脑皮层,是对战争伦理道德的挑衅。研究表明,脑控武器的使用将对受害者产生严重“后遗症”,一旦这类武器被恐怖分子掌握并滥用,将对人类安全造成极大威胁。因此,威力堪比核武器的脑控武器,最好也像核武器一样仅作为一种战略威慑,永远都不要打开这个“潘多拉魔盒”。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1/dec/29/pla-brain-control-warfare-work-revealed/

***중공의 뇌 통제 전쟁 작업이 드러나다

Chinese ‘brain control’ warfare work revealed

상무부는 중국 기술 기업들에 제재를 가하고 최근 중국 군이 "뇌 통제" 전쟁 연구와 관련된 위험한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재들 발표는 중국군사과학원과 11개 관련 중국 연구기관들의 작업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제한적이긴 해도) 제공했다. 상무부 산업안전국은 군사 과학원과 그 계열사가 "뇌 제어 무기라고 하는 것을 포함하여 중국군 최종 용례들과 최종 사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공학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그러나 Inside the Ring이 입수한 인민해방군의 세 개의 보고서는 중국의 뇌 전쟁 연구의 깊이를 밝히고 수년 동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번역된 2019년 보고서는 중국 관리들이 전쟁의 "지능화"라고 부르는 것의 일부로 두뇌 제어 무기 개발에 대해 논의한다. 


보고서 중 하나에 따르면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적을 제압하는 방법과 능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전쟁은 병사를 파괴하는 추구에서 적을 마비시키고 통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라는 제목의 보고서가 있다. 그 보고서 제목은 “군사 패권 개념의 미래"였다. 

 

The Commerce Department imposed sanctions on Chinese technology companies and announced recently that China’s military is engaged in dangerous work related to “brain control” warfare research.

The announcement of the sanctions provided limited specific details of the work by China’s Academy of Military Medical Sciences and 11 related Chinese research institutes. Commerce’s Bureau of Industry and Security said only that the academy and its affiliates are using “biotechnology processes to support Chinese military end-uses and end-users, to include purported brain-control weaponry.”

However, three reports by the People’s Liberation Army obtained by Inside the Ring shed light on the depths of China’s brain warfare research and show that it has been underway for several years.

The translated 2019 reports discuss developing brain control weaponry as part of what Chinese officials call the “intelligentization” of warfare.

According to one of the reports, advances in science and technology are leading to upgrades in methods and the ability to subdue enemies. “War has started to shift from the pursuit of destroying bodies to paralyzing and controlling the opponent,” said the report headlined, “The Future of the Concept of Military Suprem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