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렬씨는 지금 안정적인가?
0.7% 건 뭐건 어쨋건 당선이 되었으니 이제 곧 취임할것이고, 5년동안 소신껏 국정을 펼쳐서 그가 말하는 상식과 공정이 구현되는 나라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
늘 전쟁터같은 나라가 되었으니 그에 걸맞게 밀리터리식으로 전력분석을 좀 해보자.
윤당선인 주변에는 무엇이 있나?
우선은 당근 저쪽편 최강정예 부대인 민노총과 전교조가 여전히 막강 화력이고,국회와 사법부는 일찌감치 저들 손에 넘어가 있다. 근소한 조작실수로 잠시 숨고르기 하고 있는 깨진대가리 다시 붙여서 또 깨져도 좋다는 대깨 친위특공여단이 몇 백만 씩씩거리고 계신데다가, 전직 대통력 탄핵과 구속의 악연으로 여전히 ‘윤’자만 나와도 치를 떠는 이쪽 분들의 숫자도 만만치 않고, 그분들의 증오는 대깨들 못지 않다. 그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석렬씨에게 표를 준 분들의 대다수는 이런 저런 전제와 조건부의 쌈빡하지 못한 지지다. 찢명을 차마 찍을수는 없으니,,, 일단은 정권부터 바꿔 놓고봐야할거 아니냐,,, 밀어주면 잘 하지 않겠냐,,, 현실적인 대안이 없으니 현명하게 표를 선택하자,,, 대충 이런 수군거림들이었다.
언론 매체 ? 바람보다 빨리 눕는 그들이고 하이에나 DNA가 그들의 본질이다. 게다가 주요한 언론사 데스크와 기자님넘들은 민언련의 손바닥 안이다. 지금이야 잠시 핥아주면서 홍야홍야하지만 언제 돌변하여 물고뜯고 즐기실지 모른다.
윤핵관님들?
그들에게 뭔 대단한 애국심과 석렬씨에 대한 동지애가 있을까? 나에게 무슨 자리를 주려나, 내가 다음 선거에는 뭘 먹을까,,,, 대충 이런걸로 가득찬 인간군상들 아닌가?
하시라도 등 돌리고 발을 뺄 사람들이다. (나의 이런 추측은 물론 틀렸으면 한다.)
게다가 준세기+(지금은 잠시 빠꾸했다지만 틈만나면 다시또 들이댈)종인할배 같은 인간들은, 그들이 실용중도 합리적보수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그건 포장용 말장난이고, 국민 전체를 개돼지로 여기면서 대한민국은 지들맘대로 쥐락펴락할 수 있다는 정치장난질 기술자들일뿐인 것은 지나가는 개도 안다.
아무리 보아도 석렬씨에게는 내세울만한 위력적 전술무기나 목숨걸고 싸워줄 친위부대가 잘 안보인다.
게다가 저들은 공공연히 8개월 내에 석렬씨를 끌어내리겠다고 한다. 이미 성공적(?)으로 결행해 본 이력도 있고, 뭘로 어떻게 조지면 되는지도 빤히 꿰뚫고 있다. 게다가 부정선거라는 불법 비밀병기를 번번히 휘둘러도 준세기나 정구지 조갑제같은 머리가 굳은 이쪽편 멍청벌구들이 침튀기며 은페엄폐를 해주니 만사형통이고 선관위 조직도 여전히 탄탄하다.
뭘로 싸울건가? 무엇을 잡아야할 것인가? 어디가 끌어안아야할 세력이고, 누구누구가 멀리하거나 내쳐야할 적들인가?
결국, (정말이지 무슨 거지동냥하는 느낌들어서 하기싫어도) 다시 또 말하지 않을수 없다. 부정선거. 이에대한 전향적 자세는 유일한 비대칭 전력이고,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아킬레스건이다. 대통령당선인이라는 직함때문에 공식적으로 ‘부정선거’를 입에 올리는게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그러나 비대칭전력의 총아 핵무기는 터뜨리지 않고, 잠시 핵단추의 버튼을 만지작거리는 시늉만으로도 위력적이기 마련이다 (뭔소리인지 알아드시길).
지금, 이런 글을 올리면서도 솔직히 짜증이 난다. 이런 무슨 정치공학타령같은 글, 발에치일정도로 흔해터진 빙신같은 정치평론가님넘들이나 해댈것같은 이런 소리까지 해야 하느냐 말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둥이고 대들보인 선거가 이상하다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부정선거라고 아우성치는데, 게다가 그분들이 무슨 시정잡배들도 아니고 박사님들 교수님들, 하루하루 생업에 열심이신 공정과 상식의 실천자들이신데, 언제까지 모른척 입을 닫고 계실건가? 공정과 상식,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석렬씨 !
위기는 곧 어마어마한 기회이다.
당신의 뜻을 펴고 싶다면 앞으로 5년은 물론, 몇십년동안 쓰레기 좌파들이 이땅에서 얼굴조차 들지 못하게 할 가공할 비대칭 전력이 당신 앞에 놓여 있다. 부정선거를 제대로 공부하고 인식하시라, 석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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