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시사

Donald Kirk, 415 부정선거, www.thedailybeast.com

중일사랑 2020. 10. 8. 22:44

한국 우파 활동가들이 중공이 화웨이를 사용해서 한국의 총선을 불법 조작했다고 비판한다

South Korean Activists Accuse China of Using Huawei to Hack Their Election

자유롭고 공정한가? FREE AND FAIR?

 

중공이 지난 4 한국 총선에 개입해서 조작했다는 음모론들이 문재인의 인기 쇠락으로 다시 퍼지기 시작했다Conspiracy theories about Chinese influence and interference in the April elections have regained currency as President Moon loses popularity.

 

 

Donald Kirk

2020년 10월 6일

Updated Oct. 06, 2020 7:01PM ET / Published Oct. 06, 2020 4:51AM ET 

 

Sean Gallup/Getty

한국의 우파자유 투사들은 문정권이 지난 415 총선에서 전국적인 대규모 조작을 행했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전자 기기들에 의한 조작과 우편을 통한 사전 투표 등에서의 조작들을 강조하며, 압승한 민주당이 중공의 전문가들의 조력을 받아 이번 선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한다.

Conservative critics of South Korea’s government persist in pressing claims of widespread fraud in the country’s April elections, pointing to what they say is new evidence—in the form of alleged electronic distortions and mail-in balloting irregularities—to suggest the country’s ruling party won its majority in the National Assembly with expertise and advice from China.

 

지속되고 있는 논쟁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법무부가 러시아가 아니라 중공이 미 대선 투표에 대한 최대 위협이라  주장하면서 힘을 얻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미 트럼프와 민주당 지명자 조 바이든 모두를 겨냥해서 많은 중공 연결 페이지들을 내렸다. (국토 안전부의 내부 고발자는 말하길, 트럼프 동맹들이 러시아의 위협을 경시하도록 정보 보고들에 개입했다 한다).

The ongoing controversy comes as U.S. President Donald Trump and his Justice Department claim interference from China, not Russia, is the biggest threat to voting in the U.S. Facebook has already taken down a slew of China-linked pages targeting both Trump and Democratic nominee Joe Biden. (Meanwhile a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whistleblower says Trump allies interfered with intelligence reports to downplay Russia’s threat.)

 

한국에서 선거 조작설은 지난 5월 미국 미시간 대학 선거 조작 전문가 월터 미베인 교수의 장문의 연구 “2020년 한국 국회 선거에서 비정상적인 것들과 조작들”의 출간으로 세를 얻었다. “통계모델은 지난 선거에서 개표 조작이 일부 의원들의 승패를 바꾸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미베인은 말했다.

Charges of cheating in the South Korea assembly elections gained steam with the publication in May of a lengthy study, “Anomalies and Frauds in the Korea 2020 Parliamentary Election,” by a University of Michigan professor and expert in detecting election fraud, Walter Mebane. “The statistical model,” said Mebane, “offers evidence that fraudulent votes occurred in the election that may have changed some election outcomes.”

이전 한국 통계청장 유경준은 미베인의 연구를 논박하길, 그는 “한국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했다. 그럼에도 우파 한국 활동가들은 미베인의 연구를 근거로, 지난 4월 선거에서 2천만 표 중 3백만 표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또한 우파 정치인들이 좌파 문정권의 민주당이 300석에서 180석을 장악한 선거 결과를 수용했다고 비난한다. 우파는 60년 이래 최저 의석인 103석을 얻었다.

 

Yoo Gyeong-joon, former head of Statistics Korea, disagreed with Mebane’s testing, saying he “lacked [an] understanding of the Korean electoral system.” Nonetheless, conservative Korean activists, citing Mebane’s paper, claim as many as 3 million of the 20 million votes cast in April were fraudulent. They are also criticizing mainstream conservative politicians for having accepted the results of those elections in which liberal adherents of President Moon Jae-in won 180 of the 300 assembly seats. Conservatives were left with 103 seats, their lowest showing in 60 years.

 

그들은 주장하길, 투표 개표가 중국 공산당이 중공 최고 기술을 상징하는 화웨이 기기들을 통해 컴퓨터를 조작함으로 조작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주장하길, 화웨이 기기들이 투표 분류기 내부에 숨겨졌다 하고, 최원목 이대 법대 교수는 심지어 중공 공산당 “당을 따르라”는 슬로건이 선거 결과의 통계 자료에서 비밀 코드로 새겨졌다고 주장한다.

The voting, they argue, was allegedly tainted by computer tricks engineered by the Chinese Communist Party with the connivance of Huawei, China’s premier technology company. Activists have alleged that Huawei devices were hidden inside ballot-sorting hardware, and Choi Won-mog, a law professor at Ewha Woman’s University in Seoul, even claims that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slogan, “Follow the Party,” was embedded as secret code in statistical data of the election results.

 

중공은 터키, 이라크, 콩고 민주 공화국, 케냐, 이란, 키르키즈스탄 등의 선거들에도 개입했다고 음모설을 유포한 최원목 교수는 민주당이 선거 투표 관련 서버들을 조작하여 자기들의 기만 흔적들을 덮어 버렸다고 비난한다. 최교수와 박주현 변호사는 중공이 자기 국민들을 한국에 선거 참관인들로 침투시켰다고 확신하며, 1만 8천개의 한국 위조 여권들이 (중공 관리들을 한국인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인천 국제 공항 인근에 버려진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서 발견되었다고 주장한다.

Choi—who has floated conspiracy theories that China also interfered in elections in Turkey, Iraq,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Kenya, Iran and Kyrgyzstan—accuses the ruling party of altering election servers to cover their tracks. He and lawyer Park Joo-hyeon are convinced that China smuggled its own citizens into the country as election supervisors, and they claim that 18,000 fake South Korea passports—supposedly made for Chinese officials to pose as Koreans—were allegedly discovered on an external hard drive dumped near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최교수는 말하길, 보통 한국 시민들이 선거 참관인들을 검토한 결과 많은 중국인 이름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Normal citizens of Korea examined the list of election supervisors and found many ‘Chinese’ names,” Choi said.

 

이번 총선에서 패배한 민경욱 이전 통합당 의원은 이번 한국 총선은 고성능 디지털 조작이다. 그 조작 중심에는 컴퓨터 관련 서비스들이 있다고 했다. 이제 그는 주장하길, 당국자들이 증거를 말살하고 있다고 했다. 이 활동가들은 하지만, 한 때 우파 친구들이었던 자기들 편의 사람들 몇몇이 제기하는 의심의 장벽에 부딪히고 있다. 조작설을 부인하는 회의론자들 중에는 하태경이란 거리낌없는 정치인이 있다. 그는 민경욱을 비난하길, 통합당을 분리시키고 개혁을 방해하며, 당을 백성의 조롱거리로 만들고 국제 수치거리로 만든다고 한다. 활동가들은 주장하길, 이번 선거에 당선된 우파 정치인들은 (주류 우파 정치인들) 좌파 정권과 손잡고 안락한 자기 사업과 정치 이익을 도모한다고 한다.

Min Kyung-wook, a former assembly member who lost his bid for reelection in April, added, “This election in Korea is high-tech digital fraud. At the center of the fraud are computer services.” Now, he claimed, “authorities are tampering with the evidence.”

The activists, however, are up against a wall of skepticism from some of their one-time conservative friends.

Among the skeptics is an outspoken political figure, Ha Tae-kyung, who has accused Min of “merely dividing the party, hindering innovation” and making the party “a mockery of the people and an international disgrace.” Activists say mainline conservatives just want to get along with the liberal government to hold onto comfortable business and political relationships.

 

한국의 공무원들은 조작설 주장을 무시해 버린다. 그런 조작설은 불만에 찬 반대파 정치가들의 산물이라 탓한다. 정부 기관들은 대중 매체에 압력을 가하여 조작설을 퍼뜨리지 못하게 단속하고 우한 폐렴 감염을 핑계로 우파 항의자들의 집회를 금지하였다.

Korean officials have shrugged off the interference claims, attributing them to disgruntled opposition politicos, calling them conspiracy theories and pointedly ignoring them. They’ve pressured the Korean media not to disseminate the claims and have banned rightist protesters from staging demonstrations—ostensibly for fear of spreading the coronavirus, which Korea has been notably successful in keeping under control.

 

 

한국 우파 활동가들의 선거 조작설이 사방의 집중 포화를 맞는 중, 외국 분석가들도 한국 선거 자료에서 나타나는 모순들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Yet even as the South Korean activists’ claims of election interference have come under fire, foreign analysts say they, too, are concerned about discrepancies in the voting data.

 

이번 한국 선거는 고성능 디지털 조작이다! -민경욱 전 의원

“This election in Korea is high-tech digital fraud.”

— Min Kyung-wook, a former assembly member who lost his bid for reelection in April

 

“내가 보기에 가장 확신을 주는 것은 여러 선거구들에서 투표한 사람들의 투표율을 보이는 증거”라고, 오랫동안 랜드사에서 한국 전문가로 일한  브루스 베넷은 말한다. “선거구들 중에서 거의 100퍼센트에 달하는 투표율은 거의 확실히 사기 경우들이다. 한국에서 종종 나타나는 접전 선거들에서 (막상막하 접전) 몇 표 정도만 조작해 투표함들에 채워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The part that I found most convincing was the evidence showing the percentage of people who voted in the various districts,” said Bruce Bennett, longtime Korea expert at the Rand Corporation. “The districts close to and especially over 100 percent voting are almost certainly cases of fraud. With close elections like you often have in Korea, you can make a big difference by even a modest amount of ballot box stuffing.”

 

“조작을 누가 총괄했는지 간에 100퍼센트 이상 투표율을 얻는 것을 피했을 것”이라고 그는 지적하고, 100퍼센트 이상 투표율이 나온 것을 보면 그 조작이 엉성했다는 것을 드러낸다. “그러나 많은 선거구들에서 100퍼센트에 가깝거나 100퍼센트 이상이라는 사실은 그 조작이 광범위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Whoever put together the fraud should have avoided getting voting percentages larger than 100 percent,” he said. “The fact that they did not shows they were not well organized. But the fact that the turnout in many districts was over or near 100 percent does say that the fraud was widespread.”

 

“만약 투표함들이 조작 표로 채워졌다면 어떤 선관위 직원들은 부정직하고 다른 형태의 선거 조작도 도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베넷은 말한다.

And “if ballot boxes were stuffed,” Bennett added, “some election officials were dishonest and likely did facilitate other forms of election fraud.”

 

한국이나 워싱턴의 미국 공무원들은 미국 대사 해리 해리스가 민주당의 압승을 축하한다고 말한 이래로 조작설에 대해 눈에 뛰게 무관심을 표명해 왔다. 사실 조작설은 415 총선 이후 한국 우파 활동가들이 선거 결과를 세세하게 연구하기 전까지는 널리 유포되지 않았다.

U.S. officials in Korea and Washington have been notably uninterested in fraud claims ever since the U.S. ambassador, Harry Harris, congratulated the liberals on their success in the first flush of victory. In fact, accusations of fraud did not begin to circulate widely until well after the elections as Korean activists began studying the results in minute detail.

 

“나는 2020년 4월 한국 총선에 대해 관심이 그렇게 없는 것에 놀랐다”고 전직 미 해병 장교이자 아시아 문제 평론가 그랜트 뉴스햄은 말한다. 뉴스햄은 워싱턴에서 한국의 개표 조작과 그것이 미국 선거에 갖는 교훈에 관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논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I’ve been struck by how little attention the April 2020 elections are getting,” said Grant Newsham, a former U.S. marine officer and commentator on Asian affairs, moderating a discussion at the National Press Club in Washington of election rigging in Korea and its lessons for Americans.

 

“우리는 선거가 부정으로 얼룩졌다고 주장하는 민초들의 운동을 보고 있다. 투표 결과 비율은 (패턴들) 아주 개연성이 없는 것이다. 한국 선관위의 반응은 냉담하며 확신을 주는 것과 거리가 멀다”고 그는 말한다. 궁극적으로 “여기서 (좌파 목표의) 핵심은 한국을 일당 독재 체제로 바꾸고자 한다는 것이다.”

“You’re seeing a grassroots movement saying the elections were rigged. The voting patterns were just so improbable, and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response has been half-hearted, non-convincing,” he said.

Ultimately, said Newsham, “The hardcore is trying to turn Korea into a one-party system.”

 

한국 총선에 중공의 개입했다는 음모설은 문재인의 인기가 시들과 그의 좌경 용공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다시 퍼지고 있다.

Conspiracy theories about Chinese influence and interference in the elections have regained currency as President Moon loses popularity amid criticisms of his attempts to meet with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and his pro-China policy.

 

선거 조작에 대한 비난들은 3년전 문재인이 촛불 혁명이란 이름으로 우파 전임자 박근혜를 탄핵시켜 무너뜨리고 감금시킨 이래 급변 선거에서 당선된 이래 최악의 순간일지 모를 바와 동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Accusations of electoral fraud coincide with what may be the worst moment for Moon since his victory in a “snap election” more than three years ago after the Candlelight Revolution toppled his conservative predecessor, Park Geun-hye, impeached and jailed for embezzlement and influence-peddling.

 

서울의 야당 정치인들은 문재인이 북한 남서부 연안 황해 논란 수역에서 해수부 공무원을 무자비하게 총살하고 불태워 버린 북한에 대해 미지근하게 대처했다고 강력 비난하고 있다.

Opposition politicians in Seoul are castigating Moon for his weak response to the bizarre killing of a South Korean official who was shot and then cremated by North Koreans in disputed waters in the Yellow Sea off North’s south west coast.

 

북한 김정은은 그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지만, 북한은 공동 조사 요청을 거절하고 한국 해군 함정들이 살해당한 공무원의 시체를 (구명 조끼를 입고 총살된 후 부유물에서 이탈 떠돌고 있을) 찾기 위해 북방 한계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expressed “regret” over the incident, but the North has spurned South Korean requests for an investigation and warned South Korean navy vessels to stop looking for the body of the man, who was wearing a life vest, adrift in the sea, possibly after falling off a South Korean boat.

 

문은 말하길, 이 사건이 남북 간의 대화의 불꽃을 점화하길 바란다고 했다. 남북간 대화를 재개하자는 애처로운 호소이다. 우파는 그의 화해 제스처를 경멸하고 최근 총선 결과를 문제시 삼는다. 살해당한 공무원의 형은 자기 동생이 결코 북한에 자진 월북을 시도하지 않았따고 주장한다. 오히려 당국자들이 탐색을 시작하기 전에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다고 비난하고, 충분한 선박이나 구조 비행선을 보내지 않았으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거절 했었다고 비난한다. Moon has said he hopes the case will “ignite the spark of dialogue” between North and South—a plaintive plea for renewing North-South talks while conservatives disparage his efforts at reconciliation and dispute the latest assembly elections. The man’s brother, in Seoul, said no way was he was trying to defect to the North. Rather, said the brother, authorities had lost precious time before beginning the search, had not sent enough ships and search planes, and had refused to provide “accurate information.”

 

문정권은 지난 총선의 조작 주장들에 대해 아직 답변을 내어 놓아야 한다.

The Moon administration has yet to comment on South Korean election interference cla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