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시사

어머니! 난 하나님께 서원을 갚아야 해요!

중일사랑 2023. 7. 20. 00:27

고영순 원장 딸 향숙이가 중학교 졸업할 때, 선생님이 말하길

"넌 우리 학교 전체 1등이니 (남녀 공학 중학) 좋은 고등학교에 가서 좋은 대학을 진학해야 우리 학교 이름이 난다!"

"아니요, 저는 여상 가서 은행취직해 어머니 도와야 해요."

향숙이가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자, 담임 교사가 어머니를 학교로 불러 딸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하다.

 

고영순: 애야, 꼭 여상고만 나와서 직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고교 졸업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직장 취직해서 엄마에게 월급 다 갖다 드리면 더 좋지 않냐? 
향숙: 엄마, 아니에요, 난 초등 6년 수련회 때 하나님께 서원했어요. 여상고 졸업하고 은행에 취직해서 월급을 다 어머니께 드려 어머니께서 주님 일 하게 하겠다고요. 하나님께 서원해서 저는 안 되요 [계속 고집, 여상고 진학, 은행 취직] 
향숙은 여상고 3년 때 은행에서 스카웃해서 취직해 월급 전부 엄마께 들려 엄마가 전도에 전념하게 하다.

 

그러다 교회 건축 완공하고 건축비가 수입 자재 탓에 2억 3천만원이 더 필요하다고 목사님이 고원장에게 말하니, 고영순은 은행에 근무하는 딸 향숙이를 찾아가 이야기 하다.

 

향숙은 아무 말 않고 먼저 3일 금식 기도해요. 그리고 아빠 엄마 언니 인감 도장들을 가져오세요. 향숙은 자기 월급을 담보로 2억 3천을 자기 근무하는 은행에서 대출받아 엄마에게 전달하다.

 

그 후 6개만에 향숙은 불법 대출이 감사에 발각되어 짤리다.

 

교회에 이 일의 소문이 쫙 퍼졌다. 글쎄, 향숙이가 은행에서 짤렸대. 보나마나 목사님이 고영순 원장이 만만해 보이니, 돈을 가져오라고 해서, 향숙이가 어떻게 하다 은행에서 짤렸겠지. 그러니 목사님이 책임 져야 해! 그럼 목사님이 책임을 져야지! 

 

향숙은 회사를 그만 둔 이후 8일간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여 더 좋은 직장 주신다는 응답을 받고 돌아왔다. 더 좋은 미국 회사에 취직하다.

 

향숙은 그 미국 회사에 취직한 후에, 은행 대출금 빚을 갚고자 토요일에는 가든 식당에 가서 서빙을 하였다. 어느 날 사장과 그 친구 일행이 식당에 와서 향숙을 보다. 향숙은 얼른 식당 뒷 방에 가서 모르체 하고 숨었다. 월요일 출근하니, 사장님 비서가 사장님이 찾는다고 불렀다. 발발발 떨면서 사장 앞에 가서 서니, 젊은이! 그렇게 근면하게 부지런하게 사는 것이 보기 좋네! 가서 근무하게나! 

 

그 후 5개월 후에 사장은 다시 향숙을 불렀다. 그 사장이 향숙을 좋게 보았다.

사장: "향숙양, 우리 집 며느리가 되어 주지 않겠나?"

향숙: 사장님네는 불교 집안이고, 우리는 기독교라 우리 엄마가 허락을 안 하실거에요.

사장: 향숙양, 그게 무슨 문제인가? 내가 교회에 나가면 될 것 아닌가?

 

그래서 고영순은 상견례 때 성경 책 두 권을 선물했다.

 

그 사장 아들이 고영순 원장을 찾아와 딸과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할 때, 고원장은 "안돼, 우리 딸은 아직 나이도 어리고 빚을 갚고 나서 결혼해야 돼!" 돌아간 그 사장 아들이 다시 찾아 와서, 어머니, 제가 향숙 양 모든 빚을 (대출금) 다 해결하고 왔어요. 이제 결혼을 허락해 주세요!

 

둘은 결혼 했고, 나중 사장은 며느리를 대학 경영학과에 진학시켜 회사 후계자 수업을 받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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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주님의 은총을 받는 믿음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전 5: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6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