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한국 주둔 미군을 '점령군'이라 하였다. 이 사람은 주한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북한 공산당과의 연방제 통일을 갈구하면서, 중국 대사 (중국에서 국장급 파견) 앞에서는 고개를 꺽어 숙여 인사를 올리고, 젊은 중국 원세개 대사의 질책을 다소곳하게 다 듣고 있는 사대주의자의 전형이다. 원세개가 다시 나타났는지 모를 일이다.
문재인 이 사람 역시 동일하였다. 자기 나라 기자가 폭행을 당하고 봉변을 크게 당했음에도 말 한 마디 못하고, 자기 나라 주권 사항인 사드 배치와 관련 3불 1한 서한도 중국에 문서로 제출하였지만, 철저하게 그런 일 없다고 국민을 기만하다가 이제 들통이 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배치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중국 정부에 굴욕적인 ‘3불 1한’을 합의해 주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참담한 ‘안보 농단’입니다. 국방부가 작성한 문건을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위해 사드 환경영향 평가협의회 구성을 뒤로 미루고, 굴욕적인 ‘3불 1한’을 중국 정부에 약속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불’은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는다, 미국의 미사일방어 시스템에 참여하지 않는다, ‘한·미·일 군사동맹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1한’은 ‘이미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 운용을 제한한다’는 것으로, 사실상의 ‘국가 안보 포기 선언’입니다. 당시에도 이런 의혹이 불거졌지만 문재인 정부는 관련 사실을 숨기고, 국민을 철저하게 속여온 것입니다. 북핵에 대비한 전략무기 배치를 미루고, 한미동맹까지 훼손해가며 중국 정부에 간 쓸개까지 내주었다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중국 눈치만 보며 안보 자해 행위까지 저질렀지만 돌아온 것이라고는 ‘혼밥 외교’ 뿐이었습니다. 해당 문건에는 논란이 됐던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조사 결과도 명확하게 나타나 있었지만 이마저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의 불안감까지 철저하게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용했던 것입니다. .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동혁
주한 미군이 (28487명) 점령군이라면, 일본 (52,060명), 독일 (38,015명), 이탈리아 (11,799명), 영국 (8920명), 프랑스, 스페인 (2503명), 튀르키에 (1529명), 벨기에 (1210명), 쿠웨이트 (11,313명), 바레인 (3,369명) 등에 주둔한 미군도 역시 점령군일까? 지금 언급한 나라들만 아니라, 1000명 미만의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들로는 카타르, 사우디, 아랍 에미리트, 남아프리카, 이집트, 호주, 싱가폴, 태국, 포르투갈, 네델란드, 그리스, 온두라스, 그린랜드, 캐나다 등이다.
일본과 독일 및 이탈리아는 2차 대전 패전국들이니 미군이 점령군이라 하자. 영국 프랑스는 미국과 연합국이었지 패전국들이 아닌데도 주둔한다. 그렇다면, 영 프 스페인 벨기에 쿠웨이트, 바레인 등과 기타 1000명 미만이지만, 각 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무엇인가? 그 나라들도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점령군 물러가라! 고 요구할까?
한 마디로 미군 철수를 외치고, 연합사 해체 및 미국과 동맹 관계 단절을 주장하는 세력은 북한 공산주의 체제와 연방제 통일을 꿈꾸는 반 자유 민주주의 세력이고, 지금 헌법 기준해서 반역 역적 세력이다. 미군 철수, 연합사 해체, 한미 동맹 해체 등은 북한 공산당의 지령을 받는 자들의 구호이다.
지금은 이전 식민주의 시대가 아니다. 세계 안보는 집단 안보 체제가 주축으로 하여 돌아가고 있다. 어떤 나라도 혼자 자기 나라를 지킬 수 없다. 미군이 없어도 대한민국이 자기 안보를 지킬 수 있다면, 미군은 없어도 되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자유 대한민국에는 자유 민주제를 파괴하려는 기생충 혹은 암세포가 너무 많다. 미군 철수,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자들이 이 나라의 자유 민주제를 허물과 파괴하는 기생충이고 암세포와 같은 것이다. 이 때문에 성도가 정신차려 기도하지 않는 경우, 결국 이 기생충 세력에게 혹 암세포가 퍼저 이 자유 대한민국은 파괴되고 해체되고 없어지고 말 것이다.
미군 해외 주둔국들 (도표에서 검게 된 부분은 복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국기 부분이다)
구분
|
주둔국
|
총원
|
||||
중부 사령부
|
||||||
11,313
|
9,522
|
28
|
172
|
1,591
|
||
3,369
|
21
|
3,148
|
177
|
23
|
||
800[2]
|
||||||
607
|
357
|
6
|
-
|
243
|
||
319
|
215
|
22
|
-
|
82
|
||
349
|
23
|
16
|
218
|
92
|
||
(영국령) 디에고 가르시아
|
-
|
488
|
448
|
-
|
40
|
|
아프리카 사령부
|
207
|
3
|
1
|
200
|
3
|
|
264
|
223
|
22
|
-
|
82
|
||
인도·태평양 사령부
|
28,487
|
20,000
|
331[3]
|
136
|
8,020
|
|
52,060
|
2,445
|
22,108[4]
|
15,688[5]
|
11,819[6]
|
||
187
|
36
|
78
|
12
|
61
|
||
186
|
10
|
158
|
2
|
16
|
||
282
|
38
|
10
|
207
|
27
|
||
유럽 사령부
|
38,015
|
23,269
|
508
|
955
|
13,283
|
|
11,799
|
4,315
|
3,638
|
19
|
3,827
|
||
8,920
|
191
|
266
|
19
|
8,444
|
||
2,503
|
26
|
2,046
|
26
|
405
|
||
1,529
|
120
|
5
|
2
|
1,402
|
||
1,210
|
677
|
111
|
8
|
414
|
||
457
|
1
|
52
|
7
|
397
|
||
362
|
130
|
30
|
5
|
197
|
||
373
|
8
|
343
|
-
|
22
|
||
남부 사령부
북부 사령부 |
693
|
146
|
525
|
22
|
0
|
|
381
|
223
|
3
|
-
|
155
|
||
144
|
-
|
-
|
-
|
144
|
||
131
|
8
|
38
|
1
|
84
|
||
1,072,387
|
403,488
|
270,854
|
156,342
|
241,703
|
||
51,078
|
22,156
|
15,862
|
7,832
|
5,228
|
||
19,406
|
12,040
|
73
|
8
|
7,285
|
||
5,499
|
71
|
3,399
|
15
|
2,014
|
||
155
|
110
|
17
|
10
|
18
|
참고, 중공 시진핑의 속내: 한국은 과거 중국의 속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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