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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기꾼들, 가장 숨기고 싶은 것 ]
그들이 꽁꽁 숨기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 "저 사기꾼들이 진짜 그 짓을 했구나"라는 강력한 확신을 주는 증거물일 것이다.
1.
아래의 세 장의 사진은 누가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증거물들이다. "수십 장의 당일투표지에 줄자를 절취선에 놓고 힘을 가한 상태에서 위로부터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남겨진 불완전하게 잘려나간 뭉텅한 종이들"
2.
당일투표지 절취선은 투표소 현장에서 한장 한장 가위로 자르게 되어있다. 법원의 투표함 제출 명령에 따라, 수 만장의 위조된 당일투표지를 만들어서 투표함마다 후보별 득표수에 맞추어서 제작하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가위로 한장 한장 자를 정성을 가진 선거 사기꾼들은 없었을 것이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수십 장씩 한꺼번에 절취선에 줄자를 누르고 기계적으로 잡아 당겨서 찢었을 것이다.
3.
이렇게 새로 만든 위조투표지들로 가득찬 투표함에 법원에 보관되고재검표 장에 등장하였을 것이다. 재검표장에서 기상천외한 이상한 투표지들이 산더미처럼 나온 이유이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전산조작을 통한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이 있었기 떄문에 법원에 제출한 투표함 전체를 통갈이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4.15총선 인천연수을(조작값 20%, 조작규모 9,364표), 영등포을(조작값40%, 조작규모 1만 ,484표)이다. 이같은 결과는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 찾아낸 후보간 득표수 증감을 위해 사용된 규칙이다.
4.
더 이상 부정선거가 있었는가 없었는가, 누가 저질렀는지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 공직선거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선관위 주도 선거범죄', '선관위 주도 사전투표 득표수 조작(증감)' 관련자들을 색출해야 할 때가 늦어도 한참 늦었다.
[공데일리] "선거사기꾼들, 가장 숨기고 싶은 것"
http://www.gongdaily.com/news/article.html?no=27174
[주말특집] 선관위 주도, 선거범죄 / 총정리
https://youtube.com/live/sf2usnuar6s
[전국민 필독서! 공병호의 공직선거 해부 시리즈]
<도둑놈들 1: 선거,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2: 2022 대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3: 2022 대선, 무슨 짓 했나?>
<도둑놈들 4: 2020 4.15총선, 어떻게 훔쳤나?>
<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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