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이해하기 힘든 일은 인권이란 말 자체가 없다는 북한의 폭압과 핵무장, 대를 잇는 봉건체제, 무신론(無神論) 공산정권에 대하여는 입도 벙긋 못하고 관대하면서도 한국 정부의 일들에 대하여는 사사건건 부정적인 것만 찾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소위 좌파(左派) 사람들은 북한 공산정권의 정체를 너무나 모르고 있다. 알고도 북한의 사주를 받은 결과 그렇게 친북한적 행동과 발언을 할지도 모른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1년 재임시절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유언비어를 퍼트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3.1.24 “북한 핵문제는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평화적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북한도 체제 안정과 경제적 지원을 보장하면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를 확실히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했고, 2004년 11월, LA 방문시 발언 “북한 핵 주장 일리 있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 2004년 11월 15일 南美순방시 “북한은 체제 안전을 보장받으면 핵 개발을 포기할 것이며 누구를 공격하거나 테러를 위해 핵개발을 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
이런 무책임하고 무지몽매한 지도자들 때문에 한국은 이제 북한의 핵무기 앞에 무기력하게 노출된 채로 서게 되었다 (2016년 9월 초 북한 5차 핵실험). 이런 어리석은 자들이 간과한 바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정체이다. 저들은 기만과 거짓, 폭력을 자기들의 목적 달성의 근본 수단으로 삼는 자들이다. 북한의 핵 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추구 정책은 김일성 교시로 교조화 신조화 되어 있어 아무도 그것을 수정할 수가 없다.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은 그 교시에 의한 것으로, 미국을 남한에서 몰아내기위한 전략 무기이다. 미국 본토를 핵무기나 적어도 화학무기로 타격하여 혼란과 반전(反戰)운동이 일어나게 하고 한국에서 손을 떼게 한다는 전략이다 (1968년 11월 과학원 담화; 1974년 8월 당 군사위). 이 기본적이고 근본적 노선을 알지 못하고 무슨 6자 회담이니 평화적 해결이니 떠드는데 공염불에 불과하다. 공산주의자들의 정체는 마귀적이다.
김정은은 통일대전이란 말을 공적으로 발하였다. 통일을 위한 대 전쟁을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전쟁능력이 전무하다고 할 수 있는 북한 실정에서 저런 말을 하는 이유는 핵무기와 장 거리 미사일, 땅굴과 핵 발사 잠수함, 특수군 등에 의한 전략 적 타격과 신속한 번개 작전에 의한 남침 통일 전략이다. 이는 핵무기 소형화가 완성된 지금 실현 가능한 구상이 되었다. 모든 것은 이제 김정은이가 적기라고 판단한 시점에 시도될 것이다. 남한의 어리석은 자들은 한가롭게 평화적 문제 해결 운운하고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야 한다느니 개성공단 폐쇄나 남북대화 단절, 사드 배치론 등이 잘못이었다느니 등의 한가로운 어리석은 말만 늘어 놓고 있다.
기도:
1. 북한의 전쟁 무기들이 모두 무용지물이 되도록 만들어 주소서!
2. 용기있고 지혜로운 지도자를 일으켜 과단성 있게 남북을 통일하도록 하옵소서!
3. 남한의 어리석은 자들의 입을 막아 주시고 저들의 어리석음을 깨뜨리소서!
4. 이 민족 대중에게 상황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의 영을 주옵소서!
5. 이 민족의 무서운 죄악들을 (우상숭배, 동성애, 음행, 탐욕, 교만, 불신앙 등) 도말하소서!
6. 이 민족 성도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소서!
7. 지혜롭고 과단성 있게 남북을 통일시킬 만한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일으키시소서!
8. 중국과 북한의 공산정권을 무너뜨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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