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

세계를 경영하는 매스터마인드의 가장 큰 그림

중일사랑 2020. 12. 21. 17:10

사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나님은 역사의 시작과 끝이시고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그분은 절대 주권으로 세계 경영의 큰 그림을 그리신다.

이 그림 속에는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팽창과 몰락의 요소도 들어있고, 이슬람이나 여타 종교들의 흥망성쇠도 들어 있다. 왜냐하면 어떤 것도 그분의 섭리와 주권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2020년 초부터 퍼지기 시작한 세계적인 전염병 우한 폐렴의 창궐도 그분의 섭리 하에서 진행되고 있다.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우리는 그분이 세상을 경영하시고, 그 경영은 하나님의 어전회의 곧 야웨의 비밀 회의에서 (소드 야웨) 결정된다는 (왕상 22:19, 렘 23:22 등) 점도 알고 있다. 

 

이 하나님의 어전회의에 참여하는 이들이 있다. 그 참여자들은 세계 경영의 최고 비밀회의에 참여하는 특권을 입은 자들이다. 

 

그 참여자들은 하늘의 천사들이고, 또한 야웨를 경외하는 영안이 열린 자들이다: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우리 성도들이 갖는 확신과 위로는 이 세상이 사기꾼 깡패 집단인 공산당 사회주의 주사파가 음모를 꾸며 자기들의 가증한 계획을 은밀하게 추진한다고 해도 성도들의 기도가 음부의 권세를 이긴다는 것이며, 비록 사단의 세력이 조종하는 사악한 집단이 한 때는 기세 등등 세상을 다 삼키는 듯 보여도 그것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에 꺽어지고 소멸되고 만다는 사실에 있다. 

 

선거를 조작하고 부정을 자행한 자들은 속히 예수 그리스도 앞에 굴복하여 자백하고 실토함이 최선책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의 진노가 임하여 저들을 속히 멸하시리라.

 

시 2: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마르크스는 노동자가 노력한 그 부에서 소외당하고 자아 소망이나 인간 본질에서 소외된다고 그럴싸한 말을 했다. 범죄한 인간이 사는 세상이기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말대로, 그 소외된 자들이 총칼로 혁명을 일으켜 자본가나 지배 집단을 타도하는 계급 혁명으로 이 세상이 공산화되고 노동자 집단이 주인 되는 세상이 오는가?

 

아니다. 말은 그럴듯 하나, 중공이나 이전의 쏘련, 그리고 지금의 북한, 쿠바, 베트남, 라오스 등등 공산주의 사회를 보아라! 소수의 공산당 무리들이 전 인민의 재산과 권세를 독점하고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지키고자 전 인민을 감시 통제 지배하고 있지 않나?

 

중공의 경우 8천만 공산당원들은 통계 조작과 사기, 거짓, 선전선동을 통해 백성을 장악 지도하면서 전체 중공 부의 대부분을 독점하고 인민의 피를 빨아 호의호식 떵떵거리고 사는 거머리 떼들이다. 

 

그런데도 북한에 비하면 중공은 그래도 아주 양반에 속할 것이다. 북한 공산당, 말을 할 필요도 없지 않나? 지도자 동지 한 사람의 유아독존의 세상.

 

쿠바나 베네수엘라, 이들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들은 어떤가? 선거 조작 사기를 통해 집권한 공산주의자들이 그 좋은 자원들을 가지고도 인민들을 세계 거지들로 만들어 놓지 않았나? 

 

지금 오바마, 클린턴, 바이든 이런 자들은 겉보기에는 아주 인격이 좋은 신사들처럼 보인다. 하지만, 영적으로 해부한다면 가증하기 짝이 없다.

물론 트럼프도 결혼을 세 번이나 하였고 그 과거의 음담패설이나 음란 행각은 정죄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동성애 같은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일들은 반대한다. 그리고 공산당의 거짓과 세계 지배를 향한 거짓과 선전 선동을 대항한다.

 

대통령은 성직자를 뽑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사항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거스리느냐? 아니면 그 진리에 순응하느냐? 를 보고 뽑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야 마땅하다.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이 세상의 움직임을 보면서 우리는 오직 기도하며 인내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뿐이다. 

분명한 것은 사단은 이미 십자가로 패배당한 자이며 그 패잔병들이 지금 최후 발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골 2:14-15).

 

따라서 사단의 조종을 받는 중공이나 한국 혹은 세계의 공산 세력은 겉보기에 왕성하고 승리하는 듯 보이나 최후 발악에 불과할 뿐이다. 

 

하나님은 우한 폐렴을 통해서 부패한 인간들을 치고 계시다.

미국이 가장 강타를 당하고 있다.

미국이 받은 바가 가장 많지만, 가장 타락하였기 때문이다.

유럽 기독교권도 마찬가지이다. 저들은 뼈 속까지 깊이 썩었다.

 

미국이나 유럽의 기독교 나라들은 복음을 통해 문명이 일어나서

세계의 부를 끌어 담고 세계의 부자가 되어 세상을 지배하였다 (사 60장).

 

하지만, 이들은 살이 찌니 발로 하나님을 차 버렸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신 32:15)

 

동성애를 합법화시키고, 음란 문란이 극에 달하여 가나안화 되었기에 패망할 것이다. 

 

오직 새롭게 갱신된 교회만이 이 세상에서 의와 구원의 빛을 발하며 살아 남을 것이다. 

 

하나님의 큰 그림은 지금도 은밀하게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우한 폐렴을 통해서 그리고 공산당 방망이를 들어서 서구 타락한 기독교권을 치고 계신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두 방방이를 드시고 부패한 교회들을 치고 계시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그 목표는 분명하다. 오직 세상에서 하나님만 높이 들리시고 찬양을 받으시리라.

 

사 2: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큰 상선들에 (한, '아름다운 조각물') 임하리니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