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정말로 한국이란 나라가 나락에 떨어지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현직 대통령이 아는 사람에게 의지하며 정치했다고 국정 농단이라니 뭐니 해서 국회에서 탄핵을 했고, 헌법재판소에서 그것을 인정해 버렸고 그 후 문재인이란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혔다. 그런데 나는 그 때 현직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가도록 광화문 광장에서 그렇게 촛불 시위로 나라를 태웠던 그 무리들 중에 간악하고 사악한 빨갱이 선동대원들이 있었다고 판단한다. 소수의 잘 훈련된 공산주의 선동대원들에 의해 순진한 국민들이 선동되어 나라를 흔들고 질서를 무너뜨렸다. 국회나 헌법 재판소나 일반 민초들이나 그 판단력에서는 오십보십보였을 뿐 별 다름이 없었다. 문재인은 대통령 취임사에서 광화문으로 집무실로 옮겨 개방하고 누구나 만나겠다느니, 생각이 다른 사람도 포용하여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느니 . . . 아직까지 한 번도 우리가 경험해 보지 않은 세상을 만들겠다! 느니,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의 취임사는 어느 것 하나도 지켜진 것이 없었다.
이 사람은 얼마나 이 나라를 망가뜨렸는지 생각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일반인이라면 이렇게 말할 거리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지도자란 사람이라고 행세했던 사람이니, 화가 나는 것이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 한 둘이 아니지만 한 둘만 골라 말해 보자면, 당시 야당 민주당 대표일 때, 어느 지방 단체장이 자신의 잘못으로 물러나고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했을 때, 보궐선거 원인 제공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자기당은 그리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웬걸, 서울과 부산시장이 모두 성범죄로 물러나거나 자살하여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이전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이고 그런 당이라면 책임을 지고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후보를 모두 내었다.
또 한 가지 이 사람의 이중인격성을 드러내는 또 한 가지. 이 사람은 민주당 대표 시절에 광주에 내려가서 자신이 호남의 지지를 못 받으면 대선 불출마하고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었다. 그런데 선거 후에, 문재인 측은 '호남에선 참패했지만 수도권 압승을 비롯해 전국적으로는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문 전 대표의 정계 은퇴나 대선 불출마는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전연 다른 말을 했다. 이런 식으로 이 사람은 자기 말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고 내 뱉는 것이다.
이 사람이 이 나라에 행한 파괴적인 일 한 가지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지닌 한국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시키고 탈 원자력 정책을 펼친 일이다. 최고 경쟁력을 지닌 원자력 기술을 완전 사장하는 정책을 밀고 나갔다. 그런데 해외에 나가서는 한국 원자력 발전 기술이 좋으니 원자력 발전소는 한국에게 맡기라고 한국 원자력의 세일즈맨인 양 말을 하며 다녔다. 자기 나라에서는 위험하니 폐지한다면서, 해외에 나가서는 우리 기술이 좋으니 우리 것 사세요! 외국인들은 바보인가? 너네들은 위험하다고 폐기하면서 우리에게 하라고? 이런 미친 놈 봤나? 라고 속으로 생각하지 않았겠나?
지금까지 말한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도 있을 수 있다고 가볍게 듣고 넘길 수도 있을 그런 것들이다. 그런데 이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이다. 그것은 이 사람의 사상이 바로 빨갱이라는 것이다. 취임한 이후로 기회 있는대로, 이 사람은 골수 공산주의자 공산 간첩을 칭송하기에 침이 마르도록 바빴다.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해외 지도자들이 앉은 그 자리에서 내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 운운하며 골수 공산주의 간첩을 칭송하더니 어느 해 현충일에는 6.25남침의 선봉장 김원봉이가 난데 없이 국군의 뿌리라고, 대전 현충원에 모인 수 많은 국가 유공자들 앞에서 떠 벌였다. 항일 투쟁을 했으니 국군의 뿌리라는 것이다. 언급할 사람이 그렇게 없어 공산당 골수 분자만 그렇게 쪽집게처럼 집어 말하는 것인가?
아니다. 이 사람의 골수에 빨갱이 사상이 콱 박혀 있기에 그렇게 속에 든 것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독일에 갔을 때는 공산당 간첩 윤이상 무덤에 한국에서 운송한 동백꽃을 가지고 아내를 시켜 참배케 하고 윤이상 묘까지 파 와서 통영에 묻어주었다.
문재인은 청문회에서 스스로 자기를 사회주의자라고 실토한 조국이란 사람을 시켜 헌법 개정안을 만들었는데, 그 헌법안은 사회주의 헌법이었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해 버렸고, 중고등 초등학교 사회 윤리 교과서에서도 그리하고 "국민" 대신 "인민"으로 바꾸었다. 북한의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과 보조를 맞추고 기회를 잡아 한 번 실패한 헌법 개헌을 통해 사회주의 연방제 통일로 나아간다는 이 사람과 그 일당의 음흉한 흉계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그 취임사의 한 구절, 기회 평등, 과정 공평, 결과 정의 등은 문재
인 정권의 국정목표를 명시한 문장이요. 문 정권의 트레이드마크인 줄 알았는데, 사실 그 말은 중국 공산당의 모토였다. 2015년 4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는 '우리가 주창하는 공정은 '기회의 평등'과 '과정의 공정'을 강조할 뿐 아니라 '결과의 정의'까지 고려하고 이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표현했다.
중국에 가서는 중국은 대국이라고 중국몽을 치켜 세우면서,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마오쩌둥 주석이 이끈 대장정에도 조선청년이 함께 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항일군사학교였던 '신흥무관학교' 출신으로 광주봉기에도 (광둥꼬뮌) 참여한 김산입니다"라고 공산당 조선 청년을 치켜 세웠다.
문재인이 자유 민주국가인 한국을 공산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알게 모르게 공작을 벌였는데, 가장 음흉하고 사악한 것이 선거에서 개표 조작을 통해 지방 단체장과 국회의원을 싹쓸이한 사건들이다. 처음에는 사정을 몰라, 국민들이 선동에 저렇게 쉽게 넘어간다고 탄식했는데 나중 가만히 검토해 보니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 증거들은 남산만큼이나 많으니 독자들이 스스로 검토해 보시라.
가장 중요한 증거들 중 하나가 정진석 의원의 지역구 충남 공주 부여 청양 선거 개표장에서 일어난 투표지 분류기의 조작 사건이다. 참관인이 정진석이 개표에서 상대 후보에게 뒤지자, 여론과 다른 결과에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개표기를 유심하게 보다가 발견했다.
개표는 오후 6시 이후 옥산면 관내 사전선거 투표지(415장)부터 시작됐다. 자동분류기를 이용한 개표는 3~4분 만에 끝났다. 참관인 A씨에 따르면 후보별 득표수는 제2개함부에 있던 개표사무원(사회복무요원)의 노트북 컴퓨터 화면에 나타났다. 이를 본 A씨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1번 후보가 2번 후보보다 지나치게 많은 표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노트북 화면에 뜬 득표수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1번)가 180여표 정도를 얻어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를 100표 가까이 앞섰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트북 컴퓨터를 다루는 개표 사무원을 포함한 선관위 측에 집계한 투표지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고 했다. A씨는 “개표 용지를 보니 1번 투표용지 묶음에 2번 투표 용지가 섞여 있는 것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A씨는 “개표를 다시 해야 한다”고 했고, 부여군 선관위는 A씨의 주장을 수용했다고 한다. 결국 투표용지 415장을 다시 모아 분류기로 재검표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개표 사무원이 노트북 컴퓨터를 껐다가 켠 다음 분류기를 작동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재검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159표,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 170표였다. 정 후보가 11표 차이로 앞서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날 미래통합당측 또 다른 참관인 D씨도 A씨와 유사한 주장을 했다. 그는 “관내 사전선거와 관외 사전선거 투표지를 읍·면 단위로 개표했는데 1번 후보의 득표함에 2번 표가 쌓이는 장면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며 “게다가 2번 후보는 유독 재확인용(미분류)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증언했다. D씨는 “그때마다 항의해서 분류기를 재가동해 2번 후보의 표를 읍·면 단위별로 많게는 30-60장씩 되찾아 왔다”며 “이런 현상은 사전투표지를 개표할 때 자주 발생했다”고 했다. 그는 “개표기가 워낙 빨리 작동해 유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개표가 어떻게 진행되는 조차 알기 어렵다”라고도 했다. [중앙일보 2020.5.14]
공산화 작업의 가장 분명한 증거는 초중고교 사회 윤리 교과서에서 단어 바꾸기 작업이다. '자유'를 삭제하고, 인민 민주주의로 나아가도록 '국민' 대신 '인민'으로 대체하라! 이미 교과서들에서 그렇게 단어들이 삭제되거나 대체되었다. 일선 교사들은 왜 북한과 단어를 맞추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단다! 그런데 일선 교사들아,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교사냐? 한국 공산화 작업의 전초 작업이란다!
조선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과의 사회주의 연방제 통일을 위한 한국 공산화 작업을 전체로 조종하는 매스터 마인드가 문재인 뒤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 180석을 만든 다음 문재인 일당은 일사천리로 공산화 위한 전초작업 법률들을 통과시키기 시작했다.
아, 주님이시여, 이 나라를 긍휼히 보시고 이 악인들의 이빨을 쳐 부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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