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시사

미국 7함대가 한국을 압박하다

중일사랑 2021. 4. 8. 09:25

2021년 3월 31일

NEWS | March 31, 2021

7함대 항행 자유 작전 실시

찰스 드루 함이 3월 31일 한국 국도 (전라남도 남쪽) 인근에서 항행 자유 작전을 실시해서 미군이 한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기현상을 드러냈다. 

샤먼으로 날아간 정의용이 중국 왕이하고 무슨 말들을 나누었는지 미국은 도전이라고 국무부 대변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의 문재인은 한국을 미국을 적으로 만들어 미군을 몰아내고 한반도 적화 통일을 이루고자 안달이니, 미국을 더욱 바싹 약을 올려 둘 사이에 더욱 간격이 벌어지도록 하려 할 것이다. 이 공산주의자 한 놈 때문에 한국은 미국의 적대국으로 간주되는 사태에 달하게 되었다. 

7th Fleet conducts Freedom of Navigation Operation

By 7th Fleet Public Affairs

Philippine Sea,   –  

On March 31 (local time) USNS Charles Drew (T-AKE 10) asserted navigational rights and freedoms in the vicinity of the Kuk-To Island, consistent with international law. This freedom of navigation operation ("FONOP") upheld the rights, freedoms, and lawful uses of the sea recognized in international law by challenging the Republic of Korea's excessive straight baseline claim. 

U.S. Forces operate in the Indo-Pacific region on a daily basis. All operations are designed in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law and demonstrate that the United States will fly, sail, and operate wherever international law allows.

We conduct routine and regular Freedom of Navigation Operations (FONOPs), as we have done in the past and will continue to in the future. FONOPs are not about any one country, nor are they about making political statements.

 

국제 외교 관계에서 어떤 편에 서야 하는가?

오늘날 미국과 중공이 대결하는 세상에서 한국은 어떤 노선을 견지해야 하는가?

등거리 외교가 가능하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힘을 길러서 강한 나라가 되면 그렇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외교의 기본 근본 원리는 어디까지나 자유 민주적 원리에 기반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거짓과 전국민 감시로 기만 선전 선동에 의존하는 중공과 같은 나라에 대한 기대나 의존 혹은 협조는 원칙상 배격해야 한다. 그렇다고 미국에 의존하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다. 힘을 길러서 독립 국가로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프랑스나 독일, 영국과 같은 나라들처럼.

 

그러나 자유 민주적 원리가 부합할 때 자유 민주 국가인 미국과 협력하고 손잡고 나가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국 정부는 반미, 친중 외교 노선을 견지하고 있다. 자기 스스로 자기를 파괴하는 노선을 걷는 중이다. 등거리 외교가 아니다. 중공하고 애기할 때는 헤헤 웃고, 미국하고 이야기할 때는 얼굴을 찌푸린다. 가만히 관찰해 보시라.

 

최고의 외교 정책은 하나님을 섬기는 국가로 서는 일이다. 즉 청와대나 국회 각 정부 기관들이 모두 예배를 드리고 섬기는 나라가 되면 제일 좋다. 하지만, 구약시대와 달리 지금은 그런 신정제는 기대하기 어렵다 (칼빈의 제네바 같은 경우는 가능했을지 몰라도). 그래도 성도는 이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해서 전국민이 절대 다수가 믿는 성도가 되면 정부나 헌법 법률을 기독교적 가치관을 담은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