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주사파의 비밀 / 김철홍 교수 [특별강의]
[이석기 주사파 일당과 이재명 사이의 관계, 대장동의 실체, 현재 민주당의 실체를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파헤치는 설명은 처음이었다]
저는 지금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에 바울 신학 가르치는 신약 성경 가르치는 교수로 있는 김철홍입니다. 저는 이 장신대를 이제 MDV (Master of Divinity) 과정을 1991년도에 졸업을 했습니다. 대학은 저는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이고 81년도에 입학해서 소위 81학번, 그니까 586세대 저도 속한 그런 사람입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아 이런 좌파 사상에 깊이 빠져서 이렇게 공부를 했었고 신학교 와서는 이제 좀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만 여전히 이 좌파 사상에서 벗어난 거는 미국의 유학 생활 때에요.
저는 1991년도에 이제 신학교 졸업하고 미국으로 가서 이제 공부를 시작했는데 제가 미국에서 총 공부한 시간은 16년 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사이에 석사이고 박사하고 또 제가LA 담임 목회도 한 3년반 하고 또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했는데 데 학교서 직원으로 풀타임 직원으로도 제가 좀 일을 하고 그서 세월을 많이 보냈습니다.
제가 공부를 마치고 이제 2007년도에 장신대 교수로 부임하게돼서 귀국했는데 이 16년 만에 이 고국에 돌아왔는데 제가 어떤 느낌이 드느냐? 하면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왜냐면 91년에 떠날 때 한국하고 2007년도에 제가 돌아왔을 때 한국은 전혀 다른 나라인 거같더라고요. 무슨 말이냐면 저희 집사람이 하루는 저녁에 저한테 와서 뭐라 하냐 하면은 여보! 우리나라가 좀 이상해! 우리나라가 왜 이러지? 막 이래요. 그래서 왜? 그랬더니 아니 사람들하고 만나서 이렇게 얘기를해 보면, 그게 뭐 동네 사람이고 교수 부인이고 아니면 학교 학부형 사람들하고 얘기하다가 이제 사회 문제나 정치 문제 이런게 좀 얘기가 나오면은 너무 생각이 달라서 대화가 안 될 정도다. 그런 말 하는 거예요. 하나같이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이고 부정적인데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은 왼쪽으로 많이 돌아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걱정이 뭐냐면 이 나라에서 과연 우리 애들 키워도 되겠냐? 이런 얘기를 하는겁니다.
저도 사실 말은 안 했지만 그 사이에 그런 느낌을 좀 많이 받았거든요. 이 TV 틀고 이제 뉴스를 들으면은 좀 이상해요. 뉴스가 다 그마음 속이 좀 답답하고 어 왜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사람들이 왜 이런 식으로 사고하지? 그렇게 걱정이 되는데 문제는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미국으로 갈 수도 없는 형편이니 세월이 지나면서 좀 걱정을 계속 했는데 2012년도에 그 대통령 선거 있었죠? 그때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됐는데 저는 그때 개표하는 거를 정말 조마 조마하게 봤어요. 야 이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되겠냐? 이거 큰일 났다! 걱정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야 이 박근혜 대통령 아슬아슬하게 된 거 보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제가 그날 어 그런데 여전히 그러고 나서도 사회를 보면은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근데 제가 정말로 아 우리나라가 위기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된 거는 이제 2003년도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데, 2003년도에 어떤 사건이 있었냐면 하루는 이게 텔레비를 이제 저녁에 와서 틀고 뉴스를 듣는데 뉴스에 어 이석기 알죠? 통진당 국회의원 이석기란 사람이 중심이 돼서 저기 합정동에 있는 천주교 어떤 성당에서 RO 모임이란 게 있었는데 이가 뭐냐면 Revolutionary Organization ‘레볼루셔너리 오거나이제이션’ 약자예요 ‘혁명 조직’의 약자입니다 혁명 조직, 혁명 조직의 이제 모임이 있었다는거예요. 근데 거기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해 가지고 아 이제 수사 결과를 뉴스에서 발표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만히 얘기를 들어봤더니 무슨 말이냐? 하면 자칭 (공산주의) 혁명가라고 하는 사람 130명이 그날 같은 자리에 모여서 토론회를 하고 회의를 했다는 겁니다. 그 토론과 회의의 주제가 뭐냐? 하면은 남조선 해방의 혁명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렇게 거요. 남조선에서 혁명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RO 조직원들 우리 혁명가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되느냐? 라는 주제를 놓고 이분들이 토론을 했는데 이분들이 다 얼굴을 다 맞대고 이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그 다음에 더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실명實名으로 자기의 이름을 다 까발리고 이렇게 회의를 했다라는 겁니다.
저는 과거에 제가 학생 운동이나 뭐 좌파 운동 제가 이렇게 할 때 어떤 훈련을 받았냐? 하면 사람과 조직 활동을 할 때 사람과 사람을 만날 때 절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가명을 쓰게 돼 있어요. 저도 그 당시에 쓰던 가명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 소개할 때 다 가명을 씁니다. 그 다음에 서로에게 개인적인 사항들, 어디 사느냐? 형제가 어떻게 되느냐? 뭐 고향이 어디냐? 이런 거는 절대 못 묻도록 그렇게 교육을 다 받습니다. 왜냐면 상대방을 우리 같은 조직인데 구체적으로 알면 나중에 제가 거 그 사람이 검거되었을 때 나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으면 나도 위험하기 때문에 서로 보안을 지키라 그래요. 보안을 지키기 위해서 실명도 안 쓰고 가명 쓰고 서로 서로 모여서 얘기할 때 소위말해서 사업 얘기 혁명에 대한 이 얘기만 하지 사업 얘기 외에 다른 얘기는 절대 안 합니다 만약에 개인적으로 뭐 고향 어디냐? 그렇게 물으면 곧 바로 너 왜 그거 물었냐? 바로 이제 고발 들어가면 자아 비판 해야 돼요. 자아 비판!
그리고 두 명 세 명까지는 괜찮아요. 내가 1대 1로 만나거나 2대 1로 만난 것까지는 괜찮은데 네 명 다섯 명 여섯 명으로 모임이 커지면 위험하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여러 명이 모이지않습니다 철저하게 일대일 그게 점 조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서로서로 만날 때도 위쪽에서 소개해서 만나지 모르는 사람끼리 안 만나요. 그렇게 훈련을 받습니다. 심지어 도로를 걸어갈 때 버스가 이쪽에서 오잖아요? 그럼 내가 버스가 오는 쪽을 바라보고 걸어가도 안 된다! 라고 훈련을 받습니다 왜냐면 거기에 만약에 뭐 경찰 같은 사람이 타고 있는데 만약에 내 얼굴을 어 이렇게 알아가지고 내가 수배가 됐을 때 내 얼굴이 바로 보인다. 그래서 길을 다닐 때 항상 버스가 진행하는 차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길을 걸어 다니도록 그렇게 훈련을 받은 거예요. 이런 식의 활동을 하는게 누구냐? 이게 혁명가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훈련을 받는 겁니다.
근데 제가 이제 그날 뉴스를 보는데 이 혁명가들이 130명이나 되는 인간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 실명으로 해요 실명 가명도아니고 이렇게 모이는 거는요. 이거는 소위 말해서 해당害黨 행위라 그래 해당 당을 위태롭게 하는 행위로 해서 곧 바로 이거는 막 큰일 나는 사안인데요. 이석기와 그 혁명 조직이라는 사람들은 그날 그렇게 모였다는 거죠.
제가 그걸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왜 충격을 받았냐? 하면 이 혁명적 시기라는 거에 대해서 항상 그 시기 정세 판단이란 걸 해요. 그래서 아예 정세 판단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지금이 어떤 시기인지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판단을 해요. 근데 쉽게 말하면은 이 혁명의 만조기滿期와 간조기間期가 있다 [공산 혁명 전술은 정세의 유불리에 따라 간조기-침체기-앙양기-만조기 등 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즉 공산혁명이 불리할 때는 퇴각 및 타협전술을 쓴다. 이후 상황이 나아졌을 때는 침체기로 이때는 대열정비와 역량비축에 나선다. 앙양기에 들어서면 기습시위를 벌여 ‘전면공격’(대대적 폭동)의 호기를 노린다. 앙양기의 역량 계산으로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면 만조기에 접어들어 대대적인 폭동 및 테러를 자행한다. 헌재에 의해 탄핵이 기각되면 이들의 시위는 기존의 평화적 시위에서 폭력시위가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들어올 때와 밀물이 빠질 때 그죠 파도가 물이 빠질 때 그니까간에는 어떻게 하냐면 다 우리가 지하로 들어가야 된다고요. 철저하게 신분을 감추고 활동해야 된다. 그럼 혁명의 만조기 滿潮期, 물이 이렇게 차 올랐어요. 그럼 어떻게 되느냐? 그때는 바깥으로 나와서 공개적으로 활동해도 괜찮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80년대에는 우리가 다 간조기干潮期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런 모임을 하거나 그런 거 절대 하면 안 되는 금기 사항이었는데 몇 년도? 2013년도 2013년도에는 이 혁명 조직들이 어떻게 판단했나? 지금은 만조기라고 판단한 거에 만조기 혁명의 만조기! 이제 때가 무르익었다 이거 드디어 이제 추수할 때가 왔다 그래서 이제는 실명을 다 내놓고 명찰 다 붙이고 쉽게 말하면 얼굴과 얼굴 그 동안 점조직으로 얼굴도 못 보던 사람들이 아! 네가 거기 있었어? 네가 너였어? 그러면서 이게 서로 인사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130명이 모여서 그날 어떤 얘기를했냐면이 혁명적 사황이 발생했을 때 즉 이제 북한이 우리나라를 를 쳐들어 온다거나 여기서 무장 폭동 일어난다거나 이렇게 할 때에 각각의 개인은 어떻게 활동을 어떤 일을 해야 될지를 그날 결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지시받는 겁니다.
그래서 그날 오고 갔던 이야기들 중에 보면은 압력 밥솥을 사용해서 폭탄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사제 권총을 만들어서 권총 어떻게 만들어서 그걸 서로 논의하고 그래서 혁명적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기간 시설 중 어떠 어떠한 시설을 우리가 공격해서 그걸 파괴할 것인지 전신 전화 철도교통 그죠. 그 다음에 에너지 창고 속 기름 들어 있는 거 유류 보관소 이런 거 발전소 어떻게 공격할 것인지 임무 분담을 다 한 겁니다 이석기가 그 자리에서 회의를 주관하면서 이제 때가 됐으니까, 동지들` 준비하시오! 이렇게 한 겁니다. 근데 그날 다행히 어떤 한 명의 사람이 거기 들어가서 모든 회의 내용을 녹음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걸 이제 검찰에 넘어가서 그게 증거 자료가 돼 가지고 이 사람들이 다 이제 수사를 받고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됐습니까? 2014년도에이 통진당 자체가 해산된 거죠.
근데 그때까지 2012년도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진당 국회의원들이 국회 들어가고 국회의원 빠지도 달고 그 알오 RO 조직 회의하고 그죠. 이렇게 하면서 이 사람들이 국가의 그 세금 그죠 그걸로 세비 다 받으면서 뭐예요. 반역 행위한 겁니다. 반역 행위 제가 그걸 보면서 1년이면 딱 지금부터 그 저기 10년 전이죠. 딱 10년 전 이야긴데 그날 저는 이렇게 응접실에 앉아서 TV 뉴스 보면서 제가 사과를 먹고 있었는데 먹다가 사과를 떨어뜨렸어요. 너무 놀라 가지고. 야! 큰일났다! 큰일났다! 얘네들이 지금 정세 판단을 했는데 이제는 때가 무르 익어서 이제 봉기를 해야 될 때가 됐다고 스스로 판단할 정도면 이게 심각한 근데 제가 이제 이게 뭐냐? 하면 그 사람들의 정세판단이 정확했다 부정확했다 어땠을 것 같습니까? 저는 그 사람들의 정세 판단이 매우 정확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순간에 소름이 확 끼치면서, 큰일났다! 큰일났다! 야 아 이제 우리 잘못하면 죽겠구나! 제가 그때부터 아 위기 의식을 가지고 제가 그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이제 사회 문제를 더 깊이 있게 보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오늘날 이렇게 마이크 들고 자리에 서게 된 거예요
아 그 당시에 안철수 의원이 뭐 이런 말을 했어요. 뭐 지금은 조금 정신 차린 모양인데 그때 하던 유명한 말 있죠? 요즘 간첩이 어디 있냐? 그랬어요. 간첩 없다! 저는 그 말이 부분적으로 맞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오늘날 남파간첩이 어디 있냐? 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그 말이 맞아요. 예 요새는 뭐 그때 이후로 남파 간첩 굳이 보내지 않아도 그죠? 남쪽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 공산주의자들이 스스로 알아서 북파 간첩들 보다 더 열심히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뭐 남조선에 간첩 보낼 필요가 있냐? 북조선에 그 북쪽에 공화국에 충성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국회의원 빼지까지 달고 있는데 뭐하려고 우리가 애써 간첩을 보내야 하느냐? 라는 말로 해석하면 그 말이 정확한 거예요.
이런 모든 문제가 어떻게 해서 생겨 났느냐?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면 제가 81년도에 입학할 때만해도 학생 운동이 이렇게 뭐 주체사상 이런 거에 휩쓸려서 그렇게 나가지 않았어요. 제가 사실 학생 운동 뭐 그런 거 하다가 학교에서 어느날 정학停學을 시킨 거예요. 그니까 그때는 뭐냐면은 강제로 군대 보내기 위해서 휴학을 시켜요. 휴학休學! 근데 실제로 그 정확이 그러니까 본인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학교에서 강제로 휴학을 시켜 버리면 일주일 만에 영장이 나옵니다 신체 검사 받으러 오라고 통지를 해서, 갔는데요. 가니까 너는 신체검사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저쪽에서 있어라! 하더라고 그리고 나중에 그냥 가라 그래요. 가라! 통과됐다고 신체 검사 아 그래서 저도 휴학 처분을 받고, 이제 좌익 활동하는 학생들 강제로 전방부대로 보냈어요. 저는 그래서 그때 어 전방부대 강원도 철원에 있는 3사단에 가서 제가 사병으로 복무했는데 뭐 지금은 제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때 제가 철원에서 소총수로 훈련 뭐 행군 뭐 구보 이런 거 하도 세게 받아 가지고 그때 제가 굉장히 건강해졌어요. 지금 건강해주셨는데 군대를 85년에 제대하고 이제 학교로 이제 돌아오게되는데 85년 겨울입니다. 12월에 제가 제대해서 왔더니 친구들이 고생 많았다! 그러면서 저한테 이거 좀 읽어 보라!고 책을 줘요 그래서 이제 그 책을 받아 가지고 성경책이 아니고 어떤 책을 줘요. 그 문건 그걸 받아서 이제 집에서 밤을 새면서 읽어봤습니다. 읽어봤더니 내용이 뭐냐 하면은 ‘미국은 우리의 적이다!’ 그 얘기예요. 예 그래서 그 문건을 뭐라 그러냐? 면 ‘반제국주의 문건’이라고 영어로 AI 문건이라고 AI가 뭐예요? 요즘은 인공지능이 아아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 그 시대 86년도에 AI가 뭐냐면 ‘앤타이 임페리얼리즘’ (Anti-Imperialism) 약어입니다 ‘반제국주의’ 문건 그래서 이렇게 읽어 보니까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들이 남한에서 우리나라에서 쓰는 표현들이 아닌게 많아요
그 저는 처음에 이걸 누가 썼나 이게 어디서 왔나 아마도 조총련 쪽에서 들어온 게 아닌가 뭐 이런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북한에서 온 건 맞습니다. 예 북한에서 온 거 그서 반제국주의 문서라고 왔는데 나중에 보니까 뭐예요 그 주체 사상과 관련된 북한의 문서인 거죠 근데 그때 85년 겨울 86년 2월달까지 방학이 있는데 그때 당시에 서울대 운동권의 대부분의 조직에서 이 반제국주의 문건, 우리의 적은 미국이고 우리의 투쟁은 반제국주의 투쟁이다. 어 그렇게 이제 노선이 딱 잡힌 거예요 그게 누구의 입장입니까? 이게 바로 북한의 입장이란 말이야. 그게 그래서 86년 새학기가 딱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이제 노골적으로 주체 사상이란 말이 막 튀어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애들이 그때부터 대북 방송을 밤새도록 듣고 오고 예에 그리고 소위 말하는 사상 투쟁이라는 것이 이제 시작됐습니다. 이 사상 투쟁이 뭐냐면은 남조선 혁명을 어떻게 성공시킬 거냐 그 전략과 전술에 대해서 토론하는 겁니다.
학생들이 근데 기존 운동권의 혁명 전술은 뭐냐면은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무장폭동을 일으켜서 무장 투쟁을 한다는 거였어요. 그게 기본적인 전술이었습니다. 85년도 까지. 근데 86년도 딱 되니까 주사파들이 등장한 겁니다. 걔네들이 걔네들이 뭐라고 얘기하냐면 그거는 비현실적인 혁명 전술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왜 비현실적이야? 그랬더니 광주 사태를 보세요! 광주 사태를, 광주 사태때 시민들이 무기고 털어서 무장을 하고 예 무장 폭동 일으켜서 도시 자체를 다 점거했고 이 이렇게 반격을 해오고 그 다음에 미군이 항공 모함 같은 뭐 그런 거 보내고 이래 가지고 만약에 혁명적 상황에서 미군이 개입하고 정규군과 이렇게 전투를 하게 되면 무장폭동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건 비현실적인 혁명 전술이다 이렇게 비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물었죠. 그러면 너희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혁명 전술은 뭐냐? 대답이 뭐라고 나왔냐면 북조선에 있는 무력을 우리가 동원해야 된다. 이렇게 말해요. 북조선에 있는 무력을 왜 북조선에 저렇게 좋은 무력이 있는데, 왜 우리가 활용하지 않고 나만의 이 비무장 세력들이 뭐 어떻게 무기고 털어 가지고 소총이나 하나씩 들고 말이야 그래 갖고 혁명 못이긴다는 거예요 북한에 있는 압도적 무력을 우리가 활용해야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북조선 노동당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가 혁명 사업을 진행해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제가 이 이야기를 2017년도에 저기 외신 기자 회견을 하면서이 얘기를 한번 했어요. 광화문에서 그때 집회하는 때, 그랬더니 신문에 제 이야기가 막나오고 그러니까 저희 교단에 이 전라도 쪽 노회가 있어요 거기 노회가 세 개가 있는데 제가 광주 사태를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저를 징계하라고 우리 총회에 노회의 헌의안이 올라갔어요. 우리 학교로 막 전화가 오고 총장한테 당장에 김철웅 교수 내 쫓아라! 그러면서 예 이 좌파들이 그런 짓들 해요. 제가 무슨 광주 사태를 폄하하는 말을 했습니까? 저는 광주 사태를 폄하한 게 아니고 광주 사태를 이 주사파 애들이 어떻게 어떤 관점에서 바라봤는지 제가 정확하게 얘기한 거예요. 그랬더니 막 벌집 쑤셔 놓은 것처럼 난리를 치면서 어 하여튼 제가 그때 그 보면서 야! 진실을 말하면 죽이려고 달려 드는구나! 이것들이 이제 하여튼 그래서 그 사상 투쟁에서 누가 승리했습니다 주사파가 승리한 겁니다.
왜냐하면 북조선에 있는 그 무력을 동원해야 된다고 얘기하는데 이쪽에서 반대할 말이 없는 거예요. 너희는 비현실적인 전술 갖고 뭐 무슨 혁명을 하겠다 그러냐 그래서 그것 때문에 학생운동 조직의 70% 이상이 86년도에 전부 다 주사파에 넘어 간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주사파들이 이 실권을 잡고 전체 학생들 단대별로 학과별로 모임들 만들어 가지고 이거 다 학습시켜 가지고 이 조직원들 외에 대중 교육까지 들어가 가지고 이 주체 사상 이런게 좌파 사상이 쫙 이제 학생들에게유포된 겁니다.
원래 뭐 nl pd 이런 말 들어보셨죠? [민족해방파 民族解放派, National Liberation Faction/ NL; 민중민주파 民衆民主派, People's Democracy Faction/ PD), 이 PD 계열이 원래 다수파 였는데 그때 소수파로 전락한 거예요 그때 PD파와 엄청 싸웠어요 이 주사파들하고 근데 이 논쟁에서 지면서 어떻게 되냐면 이쪽 PD 조직에 다 괴멸된 겁니다 이 주사파들이 얼마나 악날한 놈들이냐면은 뭐 nl pd 다 사실 똑같은 놈들이지만, 아 아 그 당시에 그놈이 그놈인데 이놈들 다 공산주의자들 인데이 주사파들 논쟁을 해서 조직을 장악하면 괜찮은데 만약에 장악을 못 하잖아요. 그 어떻게 하냐면은 PD 쪽 조직 이름과 주소와 전화번호를 다 파악해 가지고 그걸 경찰에 다 넘겨 버려요. 이런 짓하는 놈들이에요 주사파들이. 그러니까 주사파는 쉽게 말하면 좌익 운동 중에서 자기들 외에 다른 생각 갖고 있는 놈들을 적으로 봐요. 그래 저 놈들은 조직을 다 괴멸시켜야 된다. 그래 갖고 경찰에 아예 명단을 넘겨버려요. 그 저도 그때 당시에 사상 투쟁하면서 이렇게 하다가 결국에 우리가 이기긴 이겼는데 저 놈들이 하여튼 우리 다 파악이 끝났기 때문에 우리도 할 수 없이 조직 다 해산하고 저도 집으로 돌아온 겁니다. 자 그때 아주 이 주사파들의 대한 환멸에, 저것들은 인간이 아니다! 이것들은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죠.
그래서 87년도에 그 86년도 주사파가 쫙 이 학생 운동권 다 장악했고 87년도에 이제 민주화 운동이라 그래 가지고 대통령 직선제 그 했잖아요 근데 그때 이제 에 그게 주사파의 승리죠 왜? 그래요 민주화 주사파가 민주화 세력 혹은 민주화 운동의 주역 한국의 민주주의를 가져온 아 공헌 의 장본인들 그렇게 이제 가면을 쓰게 된 거예요. 이놈들이 아주 못된 종북 세력인데 타이틀은 뭐예요 민주화 세력이 민주화 세력 그래 가지고 이제 뭐에요. 자기들이 공산주의 운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을 시키는 거죠. 88년도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면 전국의 노동운동 사회문화 운동 뭐 기독교 운동도 마찬가지 좌파기독교 운동 몽땅 다 주사파가 접수합니다.
쳐들어가서 이 학번은 86 85 86 87학번 들 이에 얘네들이 근데 쳐들어가서 선배들 다 쫓아내는 겁니다 사상 투쟁하면서 다 나가라 이거 나가라 몰아내고 그래 갖고 제 나이 또래의 주사파가 아닌 친구들은 그때 노동 현장에 들어 갔다가 다 쫓겨나서 나오고 사회 운동 단체 이런데 들어갔다가 쫓겨 나오고 갈 데가 없잖아요? 얘네들이 다 어디로 갔냐면 언론 기관으로 갔습니다. 예 신문사 방송국으로 다 가 가지고 지금처럼 (좌파 세상이) 그렇게 된 거예요.
그때 당시에 주사파에 대부라는 사람이 김영환이란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이제 1991년도에 북한으로 잠수정을 타고 가서 김일성이 만나고 옵니다. 이게 주사파의 지도자 근데 이 사람이 아주 특이한 사람입니다. 제가 예전에 박근혜 대통령시절에 대통합 사회 대통합 위해서 대통합 위원회라고 만들었는데 거기 분과에 그 2년 분과라야 제가 그때 분과위원으로 들어갔었는데 그때 김영환씨도 저랑 같은 분과에 있었어요. 제가 그때 한 1년 정도 계속 회의하고 만나서 토론하면서 내가 사겨 본 적이 있는데 특이한 사람입니다.
이 양반이 김일성이 면담을 하고 또 북한의 주체 사상 이론가들하고 토론을 했어요. 북한에서. 그랬더니 뭐라 하냐면 놀랍게도 이 북한 사람들이 주체 사상을 잘 제대로 모르더라는 거에요. 그걸 그 때 알게 되었다는 거예요. 북한 가서 이제 이곳 사회를 봤는데 자기들이 꿈꾸던 그런 세상이 아니었다. 그런 사회가 아니었다. 너무나 실망했다. 이렇게 이제 나중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6년이 흐른 뒤에 1997년도에 김영환이 주사파 지하조직인데요. 민혁당이라 그래 민혁당 조직을 해산하기로 결정을 하고 지도자들을 다 불러 모았어요. 그래서 내가 북한도 다녀오고 다 알아봤는데 우리가 이거 속은 거 같다! 나는 이제부터 북한 해방 운동 해야겠다! 뭐 그러면서 민혁당 조직 해산하자! 이렇게하고 상당 부분의 조직은 해산했습니다. 근데 그때 끝까지 해산 안 한 조직이 경기 동부 연합이라고 말하는 그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주사파입니다. 예 우리는 끝까지 북한에게 충성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인데 이 경기동부 연합이 결국 누가 수장이냐 하면 이석기가 바로 수장인 거죠. 이 사람들이 성남시를 거점으로 해서 조직을 갖고 있는데 서울 외국어 대학 용인 캠퍼스 출신들이 주로 되어 있고요.
근데 이 사람들이 왜 중요하냐면 2010년도에 이재명이가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그전에 이재명이 민변 있죠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변에서 활동하고 성남시에서 변호사로서 있으면서 뭐 여러 가지 활동하다가 민주당에 들어가서 뭐 국회의원 출마도 해보다 실패해요. 그랬는데 성남시 시장에 이제 2010년도에 출마했는데 그때 당시에 민노당이 있었어요. 민노당을 이 경기동부연합이 거기 민노당에 다 가입해서 민노당 당을 통채로 이제 장악해서 갖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 당시에 민노당이 성남시장 후보를 냈습니다. 김미희라고 서울대 약대 출신이에요 여잔데 이 김미희 후보로 시장 후보로 나오고 이재명도 나왔단 말이요 그랬는데 이 경기동부 연합에서 어떤 결정을 하냐면 김미희야! 너 후보 사퇴하고 이재명이 밀어라! 이렇게 한 거예요, 왜? 그렇게 했느냐?이 이재명이 성남시 시장 아니 성남시에서 변호사 활동하면서 이 경기동부 연합 사람들이랑 그 전부터 친분이 이게 많이 생긴 거예요. 특별히 그쪽 사람들이 법원에 재판받게 되면은 가서 자기가 변론도 해주고 또 성남시에 여러 가지 그 위원회 모임 이런게 있는데 거기서 같이 참여하고 이래가지고 관계가 긴밀해진 거예요 그래서 경기동부 연합 쪽에서 미희한테 야! 너 후보 사퇴하고 이재명 지지하자! 우리가 그래서 이재명이 성남시장 만들자!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그 전번에는 떨어졌는데 이번에 당선한 거예요,
2010년 그때 당시에 이재명의 성남시 시장 그 인수위원회 명단이 있어요. 지금도 인터넷 보면 다 나오는데 그 인수위원회 대부분이 상당 부분이 동부 연합 사람들로 되어 있다. 이렇게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에 어떻게 되냐면 경기 동부연합 사람들이 성남시에서 진행하는 대부분의 이권 사업을 독식했다. 이렇게 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성남시에서 이번에 여기 도로에 보도 블록을 새로 깔아야 된다. 그런 거 많잖아요? 도로공사 도로 블록 갈아 끼우는 거, 뭐 별로 깨지지도 않았는데 다 갈아 끼워요! 시 예산으로 이제 그런 걸 하게 되면은 어떻게 되냐면 이 경기동부 연합 사람 중에 하나가 이 도로공사 블록 갈아 끼는 회사를 하나 빨리 차리는 거예요. 예 그러면은 이미 시 그 그 시회 성남시 공무원 그 조직에 이미 이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는데 자기 편인 사람이 이제 어 그거 하겠다고 신청하면 거기에 수주 주는 거예요. 그 이 사람들이 원래부터 도로공사 이런 거 하던 사람들이 아닌데 그 성남시에서 뭐 할 거라는 거 정보를 다 주면은 미리미리 이번에 전기래! 이번에는 하천이래, 그러면 하천 정비 이런 거 해 가지고 회사 차리고 사람들 그 고용해 가지고 일시키고 돈는 지네들이 다 가져가는 거 이런 식으로 해서 이권 사업에 다 다 입찰해 가지고 돈을 벌어 가요. 이애들이.
근데 재밌는게 RO 조직 발표했을 때 검찰이 알오 조직에 대해서 공개해서 그 발표할 때 제가 기사를 유심히 읽어봤어요. 그랬더니 놀란게 뭐냐면 알오 조직이 이석기가 그때부터 이권 그니까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들을 많이 갖고 있는 거예요. 그 얘네들이 똑똑한 거야 (공산) 혁명사업 할려면 자금이 필요하고 생활비도 필요한데 이렇게 하면서 자금을 모아가면서 일을 하겠다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갖고 있던 애들인데 얘네들이 이재명이를 딱 보고 아! 이재명이를 성남시장 만들면 우리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돈을 벌 수 있겠구나! 이게 딱 결론이 벌서 나온 거예요. 그 거기 다 들어가서 밀어주고 시장 만들어 주고 서로 이제 뭐야 공생 관계잖아? 그니까 이재명이는 어떻게 밀어 주죠. 이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돈을 막 버는데 이게 한두 푼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맛을 본 거예요.
돈 맛을 맛을 봤는데 물론 22년에 이제 19대 국회 때 통진당이 국회의원으로 쫙 들어가고 그랬는데 14년도에 통진당 해산됐잖아요. 근데 우리 그걸로 해서 아 통진당은 사라졌겠지! 이렇게 생각했다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 경기동부 연합과 이재명 사이의 그 연대는 더 견고해진 거예요. 그때부터 2018년도에 이재명이 경기도 도지사에 출마해서 도지사에 당선됩니다. 그때 1등 공신이 누굴 거 같아요? 경기동부연합이지요. 경기동부 연합 그래서 이재명이 이번에 경기도 도지사를 하니까 여러분 생각을 해 보세요. 성남시에서 해 먹었던게 예 경험과 노하우가 이제 됐잖아요. 근데 이게 경기도가 사이즈가 얼마나 큽니까? 성남시 사이즈랑 경기도 사이즈는 이거는 비교가 안 되잖아요그 얘네들이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해먹기 시작한 거예요. 많이 해 먹었을 겁니다. 이 조사해 보면 다 나오겠지만 제가 보기에 어마어마하게 해먹었는데, 왜냐하면 그 중에 하나 딱 하나만 예를 들게요 대장동 하나만 얘기해 보자고요.
대장동 사건이란거는요 뭐 굉장히 복잡하게 돼 있는 거 같지만 본질은 간단해요. 그 대장동 택지 개발하고 아파트 짓고 그거 개발해서 생기는 수익을 어마어마한 수익을 누가 먹었느냐? 그게 이제 대장동 사건의 핵심이에요. 그런데 그 개발할 때 그 돈을 빌려준 투자 은행들 있죠? 은행들은 많이 못 가져갔어요. 뭐 정상적인 그런 정도의 수익만 벌고 갔습니다. 성남시는 처음부터 우리는 그수익 안 갖겠다 이렇게 선언한 거예요. 그게 대장동 사건 그럼 누가 가져갔느냐? 개인 투자자들이 가져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뭐 천화동인(天火同人) 화천대유(火天大有)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이게 다 개인 투자자들 모임 만든건데 예를 들어서 화천대유에서 3억 5천만 원을 투자한 사람이 얼마 벌어 갔을 것 같습니까? 3억 5천 아 예를 들어서 4억이라고 치고. 4억 몇 천만원?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순진하진 거예요. 그 단위가 틀려요. 400억? 그니까 순진하신 거예요. 얼마 해 먹었냐면 8천억 가져갔습니다. 여러분 4억 넣어서 8천억 가져가면 이거 어마어마한 거 아닙니까 예 천화동인 천화동인 이 사람은 돈이 좀 없었나 봐요. 870만원 투자했습니다. 1천만 원이 안 되잖아요 얼마 벌어 갔을 것 같아요? 1천만 원? 놓고 예 2,000만원? 2천억이요! 2천억? 너무 심했다 101억 벌어 갔습니다 101억! 아 1천만 원 넣어서 1억을 벌어 가도 10배지요 예 10억 벌어 가면 100배고 근데 100억 벌어 갔으니까 1천만 투자해서 수익률 1,000배 여러분 이해되세요? 이게 대장동 사건이에요.
자 무슨 말이냐면 성남시에서 해 먹고 경기도에서 이제 해 먹는데 우리는 모르는 거예요. 뭐 어디서 얼마큼 해먹었는지 이 경기동부연합 애들이 그런데 이거 딱 터지고 나서 제가 딱 들여다보니까 8천억이고 뭐 이러면 조금만 더 해 먹으면 1조 아아 1조 예 그까이 경기동부 연합회 그 이 이 통이 커져 가지고 이제 해 먹으면요. 아 한 1조 정도 해먹는데 이게 다 뭐냐면요 혁명 자금입니다. 좋은 말로 정치 자금이되겠지만 이재명에 경비 동부 연합 입장에서 혁명자금이 이 그래서 이 돈을 지금 누가 갖고 있는지 이제 파악이 안 되는 거예요. 검찰이 지금 수사를 하고 있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지금 누가 이것을 다 갖고 있고 어디에서 지금 어떤 용도로 지금 썼고 얼마가 남아 있는지 파악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오리무중이에요.
이 대장동 사건 터지면서 어떤 사람들 이름이 튀어 나왔냐면 뭐 권순일 대법관 뭐 아세요? 권순일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 검사 박근혜 대통령 수사에서 감옥에 집어넣은 놈이죠. 김순환 전 검찰총장, 강찬우 전 수원 지검장 이런 사람들의 이름이 막 튀어나오죠. 그죠 뭐 국회의원들 이름도 막 튀어나오고 다 뭐냐면 돈 받은 사람들이야. 근데 이 사람들한테 이제 돈을 주는데 법조계도 주고 정치 계도 주고 이제 돈을 막 뿌린 거야.
생각해 보세요. 8천억, 1조 가량 돈이 있으면요. 돈 뿌리는 거 이거는 뭐 저기
그렇게 어렵지 않잖아요. 이게 보험금이에요. 그러잖아요? 보험금! 그래 갖고 법조계 판사 검사들 한테 쫙 돈을 뿌려 놓은 거예요 이미 제가 보기에는요. 이 이름 나온 사람들은 뭐 한 사람들이냐? 심부름한 사람들이에요. 자기들이 돈 받고 끝난게 아니고 이 사람들은 심부름한 사람이고 심부름 값으로 얼마 받은 거예요 얘네들을 통해서 또 누구 누구 누구한테 얼마 갔는지는 몰라요 지금 수사를 해 봐야하는 거야.
그러니까 이재명이 법중에 끌려가도 겁을 안내는 거예요. 예 뭐 겁나요. 나한테 돈 받은 놈들인데어이 다 아는 놈들이구나! 그런 거예요. 서 보니까 그래서 판결이 그렇게 나오는거예요 (이재명 구속 영장 기각) 지금 그래서 지금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 이제 이재명이 물론 간발의 차로 졌습니다만 이 경기도 동부연합과 이재명은 얘네들은 이걸 패배라고 보지 않아요. 예 절대로 얘네들은 지금 우리가 한 발 후퇴했지만 이보 전진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애들입니다. 지금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이 꽉 잡고 있어요. 그 당권파라 그러잖아요. 당권파 이재명 파 누굴까요? 경기동부 연합 사람들입니다.
그 지금 이재명이 그저께 뉴스 보니까 인재 위원장이 됐대요. 자기가 스스로 인재 위원장으로 자기를 임명했다. 그래서 민주당에 왜 인재 위원장이 생겼냐면 내년도 국회의원 공천 때문에 이게 생긴 겁니다. 왜 새로운 인재를 국회의원으로 공천 줘서 당선시켜야 된다. 이거죠 그 이재명이가 내가 하겠다고 할 때 그 뜻은 뭐예요? 공천은 내가 하겠다 !그까 지금 이재명이 반기 들고 있는 어 그 비주류 민주당 비주류도 너희는 뭐 알아서 해라! 이거 너희는 절대 공천 안준다! 아예 선언한 겁니다. 그러면 이재명이 누구를 공천할 거 같아요? 예 그동안 자기를 성남시장 만들어주고 경기도 도지사 만들어 주고 앞으로 대통령 만들어 줄 사람들 누굽니까? 진짜 주사파 진짜 찐! 예 진짜 주사파인 사람들을 분명히 공천할 겁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면 이 사람들이 예전부터 이 지하 조직으로 이렇게 다 엮여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제 공천을 누구누구 주는데 누가 누군지 잘 몰라요. 우리가 그래서 우리가 잘 모르는 어떤 사람이 이제 어느 지역에 공천 받아서 나왔다 이거예요. 그러면은 그거를 생각할 때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 뭐 (신인이니 참신해서) 좋은 사람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은 안된다. 결국 그동안 얽혀 있던 자기를 지금까지 지원해 준 이 사람들이 사람들을 공천하겠죠. 그러면 주사파 중에서 지금까지 전향하지 않고 우리는 끝까지 북한에 충성을 다해야겠다! 라고 끝까지 조직을 유지해 온 이 사람들이 결국은 뭡니까? 민주당을 장악하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내년도 총선이 내년도 총선 때 민주당은 완전히 물갈이 됐을 겁니다. 지금은 뭐 이렇게 섞여 있지만 그때는 칼라가 단일하게 될 거예요. 겉으로 보기에는 이재명 파가 이제 당권파로 다 통일됐다! 라고 그렇게 말하지만 그 속내는 뭐예요? 진짜 주사파들입니다!
얘네들이 이건 뭐냐 이석기의 부활입니다. 이석기의 부활 이석기가 2014년도에 통진당 해산되고 감옥갔잖아요 몇 년 전에 석방됐고 나와서 지금 조용하죠? 아무 것도 안하고 놀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다 작전 계획 짜고 다 명령하고 이거 다 지금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얘네들이 어마어마한 돈까지 이제 정치 자금까지 다 확보했기 때문에 얘네들이 할 수 없는 일이 없어요. 예 그게 지금 제일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가 27년에 예정되 있는데 내년도에 민주당이 200석을 장악하고 이러면은 이제 윤석렬 정부는 완전히 식물 정권 돼 버리는 거죠. 그러고 나서 이제 27년에 가서 대통령 선거할 때 후보를 낼 텐데 뭐 이재명은 어차피 지금 이석기 아바타(앞잡이)입니다. 이재명이를 뭐 해서 잡아 넣어도 사실은요. 큰 변화는 없어요. 왜냐면은 이재명이 구속되서 들어가면 또 다른 이석기 아바타가 이제 등장하는 그래서 얘네들이 이제 대통령 선거 해서 만약에 그쪽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제가 보기에는 그 순간 대한민국은 끝입니다. 예 그걸로 끝난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이석기가 대통령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끝난 거예요.
그래서 내년도 국회의원 선거가 중요하다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전광훈 목사님께서 그냥 목놓아 부르짖는 거 내년도 우리가 꼭 이백석 해야 된다! 아멘 왜 2백석을 해야 되죠? 이러한 어마어마한 지금 무서운 일들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게 진행되고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내년도에 200석을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윤석열 정부가 하고 싶은 거 아무 것도 못해요. 그 200석을 우리가 넘게 해줘서 어떻게든 저놈들을 밟아 놔야 윤석렬 대통령이 그나마 지금 하고 싶은 걸 막 한단 말이야. 그러면 그마만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갈 거예요. 전 목사님께서 지난번 대통령 선거를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가 눈물 흘리면서 기도하고 광화문에 나가서 그 추운 겨울에 그 고생하면서 집회하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 대한민국의 생명을 5년 더 연장해 주셨다! 이렇게 얘기하죠. 그게 정확한 얘기입니다. 5년 연장된 겁니다.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은게 아니에요. 그래서 5년 시간을 더 주셨는데 이 5년 동안에 우리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제 향방이 결정되는데 우리가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내년도 4월까지 몇 달 남았습니까? 반년도 안 남았죠. 이 반년도 안 되는 이 기간동안에 뭐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지금 이렇게 우리가 넉놓고 있으면 안 된다! 자유마을 조직이 중요하고 그죠 계속해서 우리가 이 사람들을 모으고 조직하고 그래서 결국 내년에는 표 싸움으로 가야 되는데 어떻게 우리가 전략을 짜고 할건지는 이제 전 목사님이 다 알아서 전략을 짜고 있지만 우리는 하여튼 지도하는 방침에 따라서 그쪽으로 표가 많이 나오게끔 지금 이 얘기를 준비해야 된다 이겁니다.
아 그래서 지금 우리가 다시 한번 우리 현재 상황을 이렇게 지나간 역사를 되짚으면서 생각을 해 보면 아이 주사파라고 진짜 끈질긴 놈들이에요. 얘네들은 말 그대로 혁명가들이 혁명가 혁명가는 뭐냐면 공산 혁명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을 말하는 거예요. 그 정도의 헌신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인생의 목표는 다른 거 없어요. 남조선 해방 이 이걸 위해서 자기는 이미 30년 전에 다 헌신을 하고 30년 넘게 이 한 길을 달려온 애들입니다. 그래서 얘네들이 지금 그렇게 쌓아 온 그 공적이 있는 거예요. 이게 지금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어디까지 왔냐면 우리 목 앞에까지 칼이 와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런 점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깊이 자각하고 정말 전 목사님이 말씀하시는게 왜 중요한 말씀인지 그걸 여러분들이 잘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조금 더 쓸 수 있나요. 예 아직 예 조금만 한 10분만 더 할까요? 예 예
그래서 얘네들이 속으로는 남조선 해방이고 공산주의 혁명이고 이건데 겉으로는 이제 어떻게 포장하녀 하면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국가를 만드는게 목표다! 이렇게 얘기하는거에요. 쉽게 말하면 이런 거예요. 여러분 실제가 개인적으로 걱정하는 건 뭐냐면 전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가 아직 터지지 않았지만 지금 경제적으로 굉장히 위기 상황으로 가고 있고 24년이 제일 위험한 한 해가 될거다. 이렇게도 추측을 하고 만약에 경제위기가 터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는 좌파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게 문제예요. 내년도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안 터지면 다행인데 터지면 우리가 정말 불리한 상황 돼 버리는 거고 그 다음에 2004년도 후반에 터진 경우에 27년 대통령 선거 때까지 시간이 있는데 그때까지 경제가 회복을 해서 우리한테 유리한 상황이 되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계속 불리한 상황에서 선거하면 더 어려운 거죠.
이러한 맥락에서 제 잘 먹히는 주장이 뭐냐면 어 국가가 이 팍팍한 경제적 상황 속에서 모든 민생 문제를 우리가 다 해결해 주겠다라고 할 거예요. 젊은 사람들일수록 지금 더 힘드니까 취직도 안 되고 그런 말에 홀딱 넘어가요. 문재인이가 2017년도에 대통령 되자마자 7월 달에 발표한 5대 국정 목표가 있는데요 그중에 세 번째 목표가 뭐냐면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입니다. 내 삶을 책임지는 말이 좋아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지, 여러분! 나의 삶을 국가가 다 책임져 주는 시스템 그 제도가 뭐예요? 사회주의 아아 사회주의! 공산주의 공산주의! 하겠다는 얘기를 이렇게 멋지게 내 삶을 책임져 주는 국가!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니까 이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말만 듣고 혹하는 거야요. 아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취직도 안 되고 돈도 없고 그러는데 국가가 내 삶을 다 책임져 주겠다! 내가 너 먹을 거, 입을거, 집, 그죠? 다 책임져 주고 너 저기 어 취직도 국가에서 시켜 주고 그죠? 사회주의 국가는 원래 완전 고용입니다. 예 100% 얼마나 좋아요.
이 성경 말씀에 마태복음 6장34절에 너희는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라고 이제 주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게 아이러니인거예요이 국가가 모든 걸 다 책임져 줄테니까, 너희는 염려하지 말고 편안하게 살아라 내 말만 잘 들으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건데 이러한 핑크빛 미래를 이렇게 청사진으로 제시하면요. 다 거기에 속가 넘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이때 국가가 내 삶을 책임져 주겠다 할 때 국가는 이게 메시아요 메시아!
예 여러분 메시아는 누구예요? 예수그리스도가 메시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인데이 자식들은 국가가 너희를 구원해 줄 메시아다!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이 사회주의 국가는 요 국가가 메시아이니,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뭐가 되냐면 우상이 되는 거야 우상! 왜? 이 이 분이 우리를 다 먹여 주고 살 살게 해주니까. 최고 지도자가 나에게 밥도 주니까 밥 주니까 누구예요 어버이 수령이요 어버이 수령! 예 그래서 국가가 모든 걸 책임져주고 이렇게 할테니까 우리 뽑아라! 이거 우리한테 표 달라 이거요.
그런데 여러분 국가가 모든 국민의 삶을 다 책임져 주고 이렇게 하려면요. 어떻게 해야되냐면 세금 걷어서 먹여 살리지 못해요. 세금으로는 생각해 보세요. 아, 전 국민을 먹여 살려야 되는데 세금 갖고 되겠습니까? 그 이걸 할 하려면 어떻게 되냐면 국가의 모든 생산 시설을 국유화 해야되는 거예요. 그 공산 사회는 다 국유화 하잖아요.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에는 세금이 없어요. 공산 국가에는 세금 없습니다. 여러분! 그거 민주주의 국가에 세금내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걸 다 국유화하고토지도 국유화하고 그죠. 근데 말은 좋아요 공동 소유라고. 그 또 공동소유 공동 소유는 무슨 공동 소유요? 예 이렇게 해 놓고 쟤네들이 또 다 해쳐먹을 겁니다. 그래서 국가가 만능의 권력과 권한을가져야 모든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이래 가지고 입법부 사법부는 필요 없어요. 행정부가 더 우위에 있는 강력한 권력을 가져야 돼요 무제한의 권력이. 그 다음에 일반 시민들은 자유를 포기해야 됩니다. 자유를.
왜? 국가가 다 먹여주고 살려주는 대신에 내말 들어야 돼! 말 안 듣고 반항하고 이렇게 하면 어떻게 돼요 너는 필요 없다! 수용소 보내 버립니다! 이렇게 되는 거 그래서 전체주의 정부로 나가는데 성경 말씀 하나만 볼 수 있을까요? 예 누가복음 16장 13절 원래 제가 성경 전문가인데 오늘은 이제 성경 한 구절 밖에 누가복음 16장 13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고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것임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없느니라! 아멘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이 이야기에서 재물을 헬라어로 읽으면 맘모나스라는 단어예요 그 말에서 맘모니즘이라는 단어가 생긴 겁니다. 맘모니즘 뭐예요. 재물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맘모니즘이라는 거 제가 대학생 때 또 그 이후에 교회에서 어떻게 배웠냐 하면 이 맘모니즘이 뭐냐? 구체적으로 우리 시대 맘몬이즘은 자본주의다!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시스템과 하나님을 섬기는 제대로 섬기는 것 이거는 양립 불가능하다 그 무슨 말이에요. 자본주의 때려 부셔야 된다.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려면. 그렇게 배웠어요. 지금도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제가 들은 얘기가 아니라 저한테 이제 이메일이 온 거예요. 이메일이 와서 보니까 몇 년전 얘기입니다 제가 만나본 적도 없던 청년인데 그 청년이 질문한 거예요. 내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청년부 목사님이 이 대기업 대기업은 재벌인데 이 재벌은 노동자들을 착취한다 말이야요. 그래서 재벌 기업에서 사원으로 하면은 재벌들의 착취에 협조하는 거니까 그것이 죄다! 이렇게 가르친 거예요. 그걸 듣고 이 사람이 저한테 이메일을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가르치시는데 제가 중소기업으로 옮겨가면 괜찮을까요 이렇게 묻는 거에요 그 제가 뭐라 했느냐. 그렇다면 야 중소기업은 착취 않하냐? 그러면 그 다음 질문이 그럼 자영업을 하면 제가 괜찮을까요? 죄를 안 짓고 예 자영업 하면 너 그 알바생 네가 착취하는 거지! 그러면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제가 이 이야기를 수업 시간에 했어요. 제가 이제 우리 목회 전문대학원에서, 목사님들 수업인데 제가 이 얘기를 했더니 어떤 목사님이 뭐라 했냐면 교수님! 그거보다 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 무슨 일이냐? 자기가 아는 어떤 교회인데 그 교회에서는 전도사님이 애들한테 뭐라고 설교했냐 하면, 이 자본주의를 철폐하고 사회주의 해야 된다고 설교에서 얘기했대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교회가 난리가 나서 당회에서 이 전도사를 불러서 목사님이랑 너 왜 그렇게 가르쳤냐? 라고 따졌다는 거예요 혼내주려고 그랬더니 이 전도사가 뭐라고 대답한 줄 알아요? 학교에서 배운 대로 가르쳤다! 이렇게 어쩌라고? 이렇게 그래서 처벌을 못 했다는 거예요.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으니까, 그 문제 있으면 학교 가서 얘기해라! 왜 나한테 그러냐? 난 배운 대로 가르친 건데 이렇게 지금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배금주의 맘몬이즘 이 저기 자본주의라고 생각했는데요.
여러분! 솔직히 말해서 진짜 배금주의가 뭔지 알려드릴게요. 진짜 배금주의는 사회주의에요. 왜 사회주의냐? 사회주의는 뭐 하자는 거예요. 국가가 나한테 돈주겠다는 거예요. 그죠 내 생활비 주고 그죠 내먹을 거 입을 거 다 돈으로 주고 집도 사실은 돈이잖아요. 그래서 내 주머니에 꼬박꼬박 한 달에 얼마씩 1년에 얼마씩 돈 준다는 거야. 내가 일을 열심히 안 해도 돈 주는 거 잖아요? 말 좋아요! 그죠?
근데 자본주의는 뭐예요 자본주의는 국가가 돈 줘요? 없어요! 뭐라 얘기 하냐면 국가를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국가는 너희의 삶을 책임질 의무가 우리한테 없다. 그게 자본주의. 네 삶은 네가 알아서 살아야 된다! 취직 네가 알아서 취직하고, 너 밥 벌어 먹는 거 네가 알아서 하고, 네 집 네가 사야지! 왜 국가가 너한테 집을 사줘야 돼? 왜 공짜로 국가에서 제공해야 돼? 이게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한 마디 더 붙여요 그런데 너 세금은 다 내야 돼! 세금은 꼬박꼬박 다 내야 돼! 이게 자본주의에요.
어느 게 배금주의입니까? 젊은 사람들이 왜 좌익 이념에 좌파 이념에 계속 이렇게 빨려들어가는지 아세요? 이것 때문이에요. 그거 까놓고 말하면요. 돈 사랑하는 겁니다! 돈 예, 돈 주겠다. 그러니까 그쪽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 그죠? 그래서 지금 우리는 어떤 결단을 해야 되냐면 우리가 국가를 나의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국가의 노예가 돼서 전체주의 사회에서 내가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자유인이 돼서 바울이 말하는 자유인이 돼서 내가 스스로 나의 삶을 헤쳐 나갈것인지? 물론 어렵죠.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고 하나님이 내 삶 가운데서 나를 도우시기 때문에 내가 충분히 내가 살아갈 수 있다! 라는 그런 의식 가지고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고 자연인으로서 살아가는 그 결단이 그게 뭐냐 그게 내년도 국회의원 선거고 27년도 대통령 선거라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지금 이렇게 편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저희가 모르는 사이에 또 다시 위기는 저희를 찾아오고 있음을 이 시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5년을 더 허락하여 주셨는데 이 5년의 시간을 선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대한민국의 위기가 끝날 수 있는 기간으로 저희가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악의 무리들과 저희가 싸우는데 저희가 힘이 부족하고 지혜가 부족하고 능력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아가고자 하오니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 곳에 있는 여러 하나님의 교회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아멘! 북까지 가서 북한 주민을 구원할수 있는 저희가 되기 원하니 주여!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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