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중순에 발발한 광주 사태와 그 이후 여러 정치적 사건들, 2016년 국정농단이란 죄명을 씌워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고, 그 이후 공산주의 사상을 전파한 간첩 신영복이나 리영희를 자기 정신적 스승이며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로 칭한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적폐청산이란 이름 하에 광란의 칼춤을 추며 반공 애국 인사들을 기소하고 감옥에 투옥시켰다. 문재인 일당이 광란의 칼춤을 추며 공산 사회주의 사상으로 대한민국으로 붉게 물들이는 그 때 전광훈 목사가 청와대 앞에 천막을 치고 공산주의자 문재인 타도를 외치며 국민들을 잠에서 깨웠다. 이후 거대한 군중의 무리가 광화문 광장에 모여 전광훈 목사는 사악한 공산 사회주의자들의 음흉한 속내를 폭로하며 이 나라의 공산화 연방제 통일을 막아야 한다고 외쳤다. 이런 광화문 집회들을 통해서 2022년 치러진 대선에서 우파 윤석열이 당선되는 역사가 나타났다.
그런데 2020년 4월 15일에 치러진 총선이나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진 총선에서 전대미문의 선거 통계가 나타나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것은 총선이 치러진 4월 15일이나 4월 10일 당일 투표일 4-5일 전에 사전 투표라는 것을 통해 선거 조작을 통해 좌파 정당이 대한민국 건국 이래 전례가 없던 압승을 기록하며 총 국회의원 300인 중 180인과 (2020년) 192인을 (좌파 야당 전체) 얻었다.
그런데 선거 결과 통계 수치를 보면, 사전 투표 득표율에서 경기 인천 서울 수도권 지역 전체에서 민주당이 63%, 미래 통합당이 36%란 고정 수치를 보였다. 예외가 없이 전체 수도권 지역에서 상황이 이러했던 것이다. 그래서 통계학 전문가들 중에 명지대 통계 물리학과 박영아 교수는 이런 결과치는 동전 1000개를 던져 모두가 한 면이 나올 확률과 같다고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한 확율) 사전 선거 득표율 조작을 주장하였다. 다시 말하면, 조립되지 않은 시계 부속품들을 가방에 넣고 1분간 흔들었더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시계가 나와야 하는 확률이라 한다. 인간 세상에서 전혀 불가능한 일들이다.
이 분야에 일가견을 가진 재야 전문가들이 연구한 바로는 수도권에서는 미래 통합당 3표당 1표를 도적질해서 민주당에 주는 식으로 전산 조작을 (프로그램을 통해) 했고, 종로구는 2표당 1표를 도적질, 부산 충남은 4표당 1표를 도적질, 대구는 6표당 1표, 경남은 5표당 1표를 도적질했다. 이런 보정값을 통해 정상 결과치를 얻을 수 있다. 2016년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간의 여야 지지율이 0.1-0.3, 05% 정도의 근소한 차이였다면 (정상), 2020년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13%, 미래 통합당이 -13%를 전국적으로 기록했다. 조작이 필요없는 전라도를 제하고 모든 선거구에서 이런 이상한 수치가 등장한 것이다.
2024년 총선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재발했다. 육사를 졸업하고 미국 해군대학원 시스템 공학 박사를 받은 지만원은 2020년 총선에서 통계학의 대수의 법칙에 (Law of large numbers) 근거해서 사전 투표의 부정 조작질을 폭로했고, 역시 미 해군대학 전산학 석사, 오레곤 대학 컴퓨터 박사를 취득한 장재언 박사는 2024년 4월 10일 총선 이후 광화문 집회에 연사로 등단하여 선거 관리위원회 정보운영과 과장 김은하 (02-3294-1140), 선거정보 1계 김현준 (1144), 김용관 (1145), 천종일 (1146), 김재성 (1147), 최현옥 (1151) 등이 선거 시스템 전산 프로그램을 조작하여 사전투표 득표율을 조작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대수의 법칙' 혹은 '큰 수의 법칙'은 (law of large numbers, LLN) 경험적 확률과 수학적 확률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법칙으로, 표본 집단의 크기가 커지면 그 표본 평균이 모평균에 가까워짐을 의미한다. 따라서 취합하는 표본의 수가 많을수록 통계적 정확도는 올라가게 된다. 대수의 법칙이라는 용어는 일본어를 (大数の法則) 중역한 용어이므로 한국인에게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고 대수학의 (algebra) 대수와도 (代數) 헷갈리기에 '큰 수의 법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여기서 우리가 이렇게 장황하게 한국의 정치 상황과 선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혹자는 왜 교회가 정치 문제에 왈가왈부 하는가? 라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고찰하고 판단한 바로는, 한국의 공산 좌파들이 군사 정권 시절에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자기들의 과거 이력을 조작하고 (실상은 김일성의 남반부 적화통일 운동에 속아 부역한 역적질이었다), 한국이란 나라를 공산화 연방제 통일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권력을 장악하는 방법을 면밀하게 연구하고, 공산당이 집중하는 여론 조작과 선전선동, 선거 조작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마침내 10번 이상 이 나라에서 치러진 지방선거, 대선, 총선 등 선거에서 혹은 여론 조사에서 혹은 국가의 통계 수치 발표에서 조작질을 감행하고 이 나라의 지도자 직위들을 모조리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지난 번 한동훈 국힘당 비대위원장이 그렇게 사전투표 관리관 개인 도장을 찍어라고 요청했지만, 선관위가 끝까지 자기들이 임의로 만들어 무한 수로 찍을 수 있는 컴퓨터 이미지 도장을 고집하고 관철시킨 이유는 바로 사전 투표제에서 조작질에 이미지 도장이 절대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미지 도장을 합법하다 판결한 이 사악한 법관 참칭하는 자들아, 인감 도장도 이미지 도장을 사용해도 좋은 것이냐?
이 놈들은 조셉 스탈린의 엉큼한 속내를 보여주는 말, "투표자는 아무 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투표지를 계수하는 자들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를 (Those who vote decide nothing. Those who count the vote decide everything) 대하는 순간, "바로 이것이다!" 라고 탄복하며 선거 관리 위원회를 손아귀에 넣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선관위를 완전히 자기네 아지트로 변질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선관위 직원 3천명 중에 민노총 가입율이 99퍼센트라는 것이 그 점을 웅변적으로 말해 준다.
나라가 이렇게 변질되어 버리고 선거만 하면 종북 좌파 정당이 압승하는 기이한 현상은 선관위가 선거를 조작하고 여론 조사까지 결정적 권한을 가진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문재인 일당은 집권 당시 자기네 정권 유지를 위해 여론 조작을 통해 항상 대통령 지지율이 40퍼센트를 웃돌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집권하자 마자 통계청장이 자기네 입맛을 맞추지 못했다고 자기 충복으로 바꾸었고, 이후에 발표된 상당수의 국가 통계치들이 조작된 것으로 정권이 바뀐 후 감사원의 감사에서 적발되기도 하였다. 이 사악한 자들이 이 나라를 장악하는 비결은 조작과 선전선동, 거짓과 기만이다. 거짓말의 아비인 마귀의 (요 8:44) 하수인으로 전락한 결과 당연한 현상이다.
이런 국가적 상황에서 교회가 입을 다물고 정치나 현실을 외면한다면, 이는 크나큰 직무 유기이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자기 사명 감당에 완전 무책임한 처사이다. 교회는 입을 열어 나라의 거짓과 조작을 폭로하고 이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지도자 선출의 선거와 여론이 이렇게 거짓과 조작으로 결정된다면, 다른 여타 것들이야 얼마나 심하게 조작되고 왜곡될 수 있겠는가?
신약에서 예수님이나 바울 사도의 예를 들고 정교 분리의 원칙 운운하면서 교회는 정치에 개입하지 말고 중립을 지키고 오로지 복음만 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신약 성경이 기록된 시기를 고려하면, 기독교가 세상에서 소수 집단으로 존재할 때 신약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교회가 세상에서 자리를 제대로 잡은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 바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가령, 주후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합법화시키고 380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승격시킨 이후의 상황 혹은 유럽이 기독교권으로 자리 잡은 상황, 혹은 국민들이 정치 체제나 나라의 운영을 결정하는 민주화 시기에 교회는 정치에 침묵해야 한다는 사고는 전혀 어울릴 수 없다. 신약 교회는 구약 선지자들처럼 자기가 처한 국가적 환경에서 소금으로 빛으로 기능해야 하고, 사회의 제반 문제들에 대해서 방향을 정립해 주어야 한다.
가령 마르크스나 엥겔스가 공산 혁명을 위해서는 가족 파괴가 중요하다 강조한 점, 혹은 이탈리아의 그람시나 헝가리의 루카치 등의 신 마르크스주의가 기독교 가치관 파괴가 공산화 혁명 성공에 중대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고 기독교의 가치관 파괴를 목표로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교회가 사회 제 문제들이나 정치 이슈들에 당당하게 자기 입장을 밝히고 여론을 성경적 사고 방향으로 이끌 책임을 갖는 것이다.
교회는 공산주의 정권 체제를 반대한다. 왜냐하면 공산 무신론 사고는 하나님의 대적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렇게 공산주의를 공격하고 정죄하지만, 이런 행동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양 생각한다면 큰 오해이다. 교회가 악인들의 죄악을 책망하는 일은 주님이나 세례 요한이 악인들을 독사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지칭하며 저들의 외식과 악행들을 책망하고 기소했다는 사실에 미루어 볼 때 지극히 정당한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나 스데반은 악인들의 죄악을 기소하고 책망하였지만, 자신들을 죽이는 이 악인들의 살인죄는 용서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다. 용서는 바로 이런 맥락에서 필요한 것이지 원수들의 악행들 자체를 못 본 척하고 무조건 용서하라는 것이 아니다.
큰 수의 (대수) 법칙을 통해 본, 선거 부정
선거 관리위원회 정보운영과 과장 김은하 (02-3294-1140),
선거정보 1계 김현준 (1144), 김용관 (1145), 천종일 (1146), 김재성 (1147), 최현옥 (1151) 등이 전산 조작을 통해 사전 투표 득표율을 조작하였다!
주여, 이 나라를 이 사악한 자들의 농단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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